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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치콕의'이창'오늘밤11시35분ebs에서 해요

불금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6-04-29 19:06:15
혹시 안보신분들 보셔요~
저도 접수해요~보고또보고 ^^
IP : 119.198.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
    '16.4.29 7:08 PM (49.167.xxx.101)

    한 이십년전쯤에 본것 같은데 지금도 그 두군두군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지금 영화랑 비교해 보면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긴장감 서스펜스가 최고 .. 저도 다시 봐야겠네요.

  • 2. ...
    '16.4.29 7:10 PM (39.121.xxx.103)

    히치콕 영화 정말 좋아해요. 전 사이코보다 이창이 더 좋구요^^
    히치콕 영화는 요즘봐도 세련미가 느껴지는것같아요.
    저도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solsol
    '16.4.29 7:23 PM (211.36.xxx.85)

    재밌나요?

  • 4.
    '16.4.29 7:4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와. 대박. 오늘은 이창 하는군요.
    제가 평소 ebs 주말 영화 좋아해서 가끔 올려드렸는데 오늘은 이렇게 도움 받네요.
    히치콕 영화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
    이창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히치콕의 진가죠.
    별 얘기 없고 뻔한 듯 심심한데 눈을 못떼요. 콩닥콩닥.ㅎㅎ감독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히치콕 만세예요 만세.ㅎㅎ

  • 5.
    '16.4.29 7:48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앗. 원글님께 감사하단 말이 빠졌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6. solsol
    '16.4.29 8:02 PM (211.36.xxx.85)

    꼭볼께요.감사^^

  • 7. ..
    '16.4.29 9:29 PM (211.224.xxx.178)

    다리다친남자가 망원경으로 앞집 훔쳐보다 어쩌고 하는거죠. 그레이스 캘리 나오고. 전 이거 전혀 무섭지가 않아서

  • 8. 저도
    '16.4.29 9:55 PM (125.177.xxx.55)

    히치콕 한매니아 하는데 솔직히 이창 이 영화는 히치콕 영화 중에서 쪼는 재미는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재밌는 건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열차위의 낯선 자들, 39계단, 사라진 여인, 서스피션, 의혹의 그림자, 레베카, 로프 추천....
    히치콕 말년에 찍은 프렌지도 뭔가 예전 분위기와 다른 것 같으면서도 재밌어요. 서스피션은 히치콕의 남자뮤즈랄 수 있는 캐리 그란트가 얼빵하고 철없이 나와서 좀 특이한 재미가 있고 캐리 그란트 후기의 매력적인 모습은 나는 결백하다, 샤레이드에서 즐길 수 있죠. 히치콕 영화는 정말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늘어지지 않고 흥미진진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해요. 진짜 명감독의 갑인듯

  • 9. 저도
    '16.4.29 10:24 PM (14.52.xxx.171)

    레베카
    그리고 다른 감독이지만 가스등
    좀 드레스입고 시대물 느낌이 좋아요

  • 10. 이거
    '16.4.29 10:59 PM (211.223.xxx.203)

    옃 번 한 것 같아요.
    지난 번에도 했었는데...

  • 11. 푸른잎새
    '16.4.30 8:17 AM (1.236.xxx.12)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레이스 켈리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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