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형아파트
'16.4.29 6:45 PM
(61.82.xxx.167)
소형 아파트를 두채 정도 살수 있지 않을까요? 아님 빌라도 좋아요.
지역을 경기권이나 변두리로 나가시면 역세권으로 빌라구입 충분히 가능한 금액일겁니다.
월세를 받으세요. 150만원 이상은 받으실겁니다.
은행이자보다 훨씬 낫고요. 나중에 아이들에게 물려줄수도 있고요.
한번 고려해보세요.
2. ᆢ
'16.4.29 6:48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위로드립니다
본인도 이성적 판단에대한 염려가있으니
최소 1년간은 수입에서 모자란 부분은 갖고있는 돈에서 1,2천정도는 생활비에 보태쓰면서라도 시간을 가지고 추스리세요.
재산에 대한부분은 누구에게도 오픈하지마시구요.
천천히 공부하시며 계획해보세요
3. oops
'16.4.29 6:51 PM
(121.175.xxx.133)
5.5억.... 초저금리 시대이긴 하지만, 1,2, 금융권상품들 잘 알아보시면 연 5~^6% 적금들 있을 겁니다.
(취업할 자리가 있고 생활비가 "좀 모자라는" 그정도 상태라면 적금이자로도 부족하겠지만 생활이 꾸려질 것 같군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또 어떤 자영업이든... 투자는,
원글님 본인이 확신이 서고 무엇보다 그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생긴 다음에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겁니다.
4. ..
'16.4.29 6:51 PM
(59.5.xxx.231)
위로 말씀 드립니다.
윗분 조언이 좋은거 같아요 일단 1~2년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안정되면 그때 반전세나 월세 받을 소형 아파트 사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채 가지고 계시다 아이들한테 물려주셔도 좋구요
일단은 그냥 저축으로 두세요
5. ....
'16.4.29 6:56 PM
(211.207.xxx.100)
한부모가정 신청하시고 혜택받을수 있는것은 챙기세요.
꿋꿋이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일단 예금하셔서 이자 생활하시고
직장일하시구요
6. 익명
'16.4.29 7:04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1억5천 소형 두 채 사서 보증금 1000에 월75만원씩 각각 받고 있어요.
저도 애들 대학등록금이라 생각하고 꼬박꼬박 적금에만 넣고 있습니다.
이런것도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7. 저도
'16.4.29 7:06 PM
(121.191.xxx.102)
익명님 지역여쭤도 될까요? 소형이라면 몇평을 말씀하시나요?
8. ...
'16.4.29 7:08 PM
(175.223.xxx.8)
안전한 쪽은 소형 아파트나 빌라.원룸 같은 거로 월세 받은 것일듯 해요.
상가 같은 건 공실 위험 있으니까 꼭 주택쪽으로.
급히 사려고 하지 마시고 2년 정도 기한 잡고 천천히 접근하세요.
은행에 맡기는 건 이자도 적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어서 너무 오래 두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
9. 저도
'16.4.29 7:08 PM
(121.191.xxx.102)
저도 작은 아파트사서 월세라도 받아야하는데 위치를 어디로해야할지 ㅠㅠㅠ혹시라도 사람이 안들면 어쩌나걱정만하네요. 극소심해서...
10. 위로
'16.4.29 7:09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소형아파트나 위치 좋은곳에 빌라 사셔서 월세 놓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도 있으니 우체국 처럼 일단 안전한 곳에 현금두고 일년이상 발품파셨다가 구입하시는건 어떨지요
월세금 높아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이런건 절대 사지 마시구요
건강챙기시구요
11. 먼저 위로를...
'16.4.29 7:13 PM
(121.155.xxx.234)
한부모가정 신청은 집과 재산( 저축포함) 어느정도있으면
안 되는걸로 알고있어요..기준이있더라구요
동사무소에 한번 알아보시고 최대한 혜택 받아보실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세요
12. 절대로
'16.4.29 7:15 PM
(14.52.xxx.233)
아무에게도 그 액수 밝히지 마세요. 그 액수 밝혀지는 순간 개나 소나 다 덤빕니다... 절대로 밝히지 마세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은행은 나눠서 입금하셔야해요.....
13. 소형 아파트
'16.4.29 7:16 PM
(110.70.xxx.41)
월세 받으시려면 좀 비싸도 그 지역에서 제일 선호하는 쪽으로 하셔야 해요.
14. 하이리스크하이리턴
'16.4.29 7:18 PM
(221.148.xxx.47)
-
삭제된댓글
은행은 제2금융권이 이자가 높지만 나중에 정말 경제 안좋아지면 동양사태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할수있어요.. 혹여라도 저축은행쪽으로 돈넣을꺼면 완전히 쪼개서 넣으세요..
15. 써니
'16.4.29 7:20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사한 경우의 어떤 글이 올라왔었죠.
저도 그때 댓글을 달았기에 제 댓글로 검색을 해보니 그분이 원글을 지우셨나 봐요.
그때 82분들이 다 자기일처럼 걱정해주고 조언해주고 했었는데..
그 원글님은 젊은분이었어요. 애도 어리다고 하고요.
제가 글을 못 찾을 수 있으니 82분들 중 누가 좀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6. ...
'16.4.29 7:23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인천이나 부천 쪽은 5억 정도에 상가면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했어요
아파트보다 월세가 높죠
저도 관심 있고 나중에 살려고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상가는 안목이 필요해요
일단 은행에 분산해서 넣어 놓고 시간을 두고 둘러보세요
저람 아파트는 안사요
아무래도 주거 목적이니 살만하게 만들어줘야하고 너무 신경 쓸게 너무 많고 월세도 낫죠
17. ...
'16.4.29 7:24 PM
(198.91.xxx.108)
현금으로 들고있지는 마세요...ㅠ 그리고 저돈을 운용을 어떻게 해도 솔직히 당장 생활비가 나오기는 많이 힘들어요
저돈으로 집을샀던 땅을 샀던 다 한참 후에 오르는거지 저정도 금액으로 받는 월세로는
생활비는 어려워요 당장 간호조무사라도 시작해서 일하시는게 가장 시급해보입니다
18. ...
'16.4.29 7:24 PM
(210.97.xxx.128)
인천이나 부천 쪽은 5억 정도에 상가면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했어요
아파트보다 월세가 높죠
저도 관심 있고 나중에 살려고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상가는 안목이 필요해요
일단 은행에 분산해서 넣어 놓고 시간을 두고 둘러보세요
저람 아파트는 안사요
님은 쓸 돈이 필요한건데 목적을 충당해줄 만큼 월세도 높지 않고 아무래도 주거 목적이니 살만하게 만들어줘야하니 피곤해요
19. sss
'16.4.29 7:32 PM
(221.140.xxx.253)
어느 지역인지는 알수 없지만요~
지금 당장은 아니고 윗분의 댓글처럼 돈을 벌어 생활비 모자르면 그 돈의 조금 충당하시구요~
부동산에 알아보셔서 오랫된 낡은 주택을 하나 사세요~
소형공동주택전문가들도 요즘 많더라구요~
집을 지어서 월세주고 사시는게 좋을듯해요~
노후대책도 되구요~
20. 후리지아
'16.4.29 7:34 PM
(182.215.xxx.28)
돈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시고 저금에서 삼천정도 는 긴급 자금으로 빼놓으시고
일이년 투자처 알아보시고 투자하세요
투자처 알아보실때도 주변을 조심하시구요
지금 한국 경제는 한치앞도 안보인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하실때 변두리는 피하세요
직주근접으로 투자하시고 빌라 상가 투자 오래된 아파트 피하세요
부동산 투자 하실땐
오르 는 것도 중요 하지만 떨어지지 않을 곳에 수익성 투자를 하신다 생각하셔야해요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누구의 말도 믿지 않고 공부 하셔야 해요
21. ....
'16.4.29 7:3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위로 말씀드리며
지금은 절대 투자 생각하지 마시고 생홞비와 아이들 비상금 이 외
집이든 건물이든 앞으로 2년은 묶어 두세요 이자가 높지 않더라도 묶어 두세요.
원글님도 손 못되게
누가 투자하고 뭘 사라해도 귀막고 눈막고 입 막으시구요.
지금은 아프다 나중에는 미래가 점점 불안해지고 시야가 좁아시면
투자는 실수 백퍼하게 됩니다.
일단 마음에 안정 찾고 그거 아니더라도 생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마련되야 그게 여유의 재산이 됩니다.
중간중간 힘들고 불안할때 유혹이 굉장히 많고 혹 하는 것들도 한방에 갑니다.
그런분들 제접 봤어요.
일단은 몇달이 안되서 그런건데
투자 보다 묶어두고 2년뒤 생각해도 안 늦습니다. 그 쯤이면 님도 시야가 점점 넓어질꺼에요
님의 정서적 안정이 더 커요. 그래야 돈도 보존됩니다.
지금 상가 보는 법 아세요. 관리 하는 법 하세요 절대... 손해보더라도 꼭 참으세요
22. ....
'16.4.29 7:38 PM
(1.235.xxx.248)
저기요 원글님...위로 말씀드리며
지금은 절대 투자 생각하지 마시고 생홞비와 아이들 비상금 이 외
집이든 건물이든 앞으로 2년은 묶어 두세요 이자가 높지 않더라도 묶어 두세요.
원글님도 손 못되게
누가 투자하고 뭘 사라해도 귀막고 눈막고 입 막으시구요.
지금은 아프다 나중에는 미래가 점점 불안해지고 시야가 좁아시면
투자는 실수 백퍼하게 됩니다.
일단 마음에 안정 찾고 그거 아니더라도 생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마련되야 그게 여유의 재산이 됩니다.
중간중간 힘들고 불안할때 유혹이 굉장히 많고 혹 하는 것들도 한방에 갑니다.
그런분들 제접 봤어요.
일단은 몇달이 안되서 그런건데
투자 보다 묶어두고 2년뒤 생각해도 안 늦습니다. 그 쯤이면 님도 시야가 점점 넓어질꺼에요
님의 정서적 안정이 더 커요. 그래야 돈도 보존됩니다.
지금 상가 보는 법 아세요. 관리 하는 법 아세요? 절대 녹녹치 않고
또다른 스트레스로 힘들어져요. 그럼 쉬운길 찾고 절대... 손해보더라도 꼭 참으세요
23. ....
'16.4.29 7:44 PM
(125.141.xxx.22)
5억으로 살아야 합니다
검색하시면 유사한 경우이신 분이 상담한 게 있어요
도움이 될거예요
24. 음
'16.4.29 7:44 PM
(61.72.xxx.221)
전에 어떤 분이 비슷한 글 올렸었는데
위에 어는 분 말처럼 삭제했나요?
그 글 검색하는 방법 알려달라고 하려고 했는데요.
자기 일처럼 정성스럽게 댓글 달렸었는데 정말 삭제됐나요?
25. 메주콩
'16.4.29 7:45 PM
(125.141.xxx.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60175&page=1&searchType=sear...
여기 있어요
26. 최소
'16.4.29 7:48 PM
(123.109.xxx.80)
일이년은 제1금융권에 넣어두시고
공부하시면서 보수적인 투자하세요.
아이들 학원비 최소로 줄이시구요
애즐 투자 많이 한다고 인생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2년후에 봐둔 아파트든 상가든 부동산에 투자하셔서
월세 받으시는게 최선 같네요
5억이 그리 큰돈 아니니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작게 버시는게 안전입니다.
아이들 대학 졸업때까지는 버티셔야죠.
27. 음
'16.4.29 7:50 PM
(61.72.xxx.221)
메주콩님 감사해요
28. 천천히 하세요
'16.4.29 7:53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급하면 안됩니다. 우선 금리 높은 곳 오천이하 분산 배치하시고 잘 아는 지역 중심으로 부동산 들락거리며 천천히 지켜보세요. 재산은 절대 함구하시고 조급한티 내지마시고요. 장기적으로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으시는게 나을듯한데 이자보다 좀 낫고, 목돈을 묶어놓는다는 장점이 있을뿐 경제적으로 큰 이득은 기대하기 어려운 금액같아요. 푼돈이라도 경제활동을 최대한 길게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29. 후리지아
'16.4.29 7:55 PM
(182.215.xxx.28)
참 투자한 후에도 친정 포함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남편 없으면 오히려 더 쉽게 보증 서달라 당보제공 해달라
쉽게 함부로 말한답니다
30. 천천히 하세요
'16.4.29 7:56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급하면 안됩니다. 우선 금리 높은 곳 오천이하 분산 배치하시고 잘 아는 지역 중심으로 부동산 들락거리며 천천히 지켜보세요. 재산은 절대 함구하시고 조급한티 내지마시고요. 장기적으로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으시는게 나을듯한데 이자보다 좀 낫고, 목돈을 묶어놓는다는 장점이 있을뿐 경제적으로 큰 이득은 기대하기 어려운 금액같아요. 푼돈이라도 경제활동을 최대한 길게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절대 보험사나 원금보장 안 되는 금융상품은 쳐다도 보지마세요.
31. 먹고살기
'16.4.29 8:07 PM
(122.34.xxx.5)
답변들과 링크의 글 모두 매우 도움이 되네요. 모두 자기일같이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가 됩니다.한부모가정은 알아보니 지원대상이 안되네요.생각보다 조건이 까다롭습니다.당장 지역건강보험 고지서를 받으니 숨이 막혀서 빨리 가기로 한 직장에 나가고 싶은데 좀 기다려야 하나봅니다.여러 조언들 잘 새기겠습니다.
32. 우리집
'16.4.29 8:11 PM
(121.188.xxx.237)
어머니는 이러셨어요.
그땐 고금리때라 대부분 은행 (1,2금융)에 하셨고 상품등은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물려받은 땅은 묵혀놨었고요.
채권은 좀 하신거 같습니다. 펀드는 여유될때 소액이라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누구한테도, 하물며 저한테도 재산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십수년이 지난 현재 살짝 흘려주십니다. 보니까 재산은 상당히 됩니다만, 그래도 없는척 하고 사십니다.
근데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셨습니다.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
제가 보기엔 그 누구도 믿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33. ㅇㅇ
'16.4.29 8:22 PM
(180.230.xxx.54)
돈 있다 싶으면 사기꾼 접근합니다.
일단 일 시작하기로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더라도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시길 권하는게
일 안하고 있으면 돈 있구나.. 하고 사기치려는 똥파리가 생겨요 ㅠㅠ
34. 맞아요
'16.4.29 8:25 PM
(61.72.xxx.221)
돈 있는 줄 알면 아는사람들 친척 가족이 다가옵니다.
그것도 도와주려는 것처럼 ..
그 어느 누구와도 돈 거래는 하지마세요.(친정,시댁,친구 포함)
이 돈은 내자식들과 살아야하는 생명줄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렵고 힘든 시간,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35. 명심
'16.4.29 8:27 PM
(112.184.xxx.144)
일단 위로의 말씀부터 먼저드려요.
명심하세요.
님이 돈 있다는거 일가친척들 전부 알아요.
절대 없다고하시고 빚 있던거 다 청산했다고하세요.
돈 제대로 꽉쥐고 있으세요.
36. ..
'16.4.29 8:28 PM
(1.226.xxx.30)
일단 지금은 마음 추스르는 게 급해보여요..
여기저기 월세 등 직접 알아보시고(인터넷, 부동산 업자 사실 조금 부풀리는 면 있어요..)
3억 정도로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 사세요.(삼성역 주변과 교대역 주변이 월세가 높더라구요. 근데 물건이 거의 없어요ㅠㅠ)
오피스텔 비추입니다.. 월세는 좀 나오는데 취득세 높아요..빌라도 비추..
상가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금액이 작아요..
그리고 아이들 공부 잘 해도 사교육비 조금은 줄여야해요. 아이들에게도 의논하세요.
( 가족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37. ...
'16.4.29 8:2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일이년은
땅이건 건물이건 집이건
아무것도 사지마시고 링크글에 달린 댓글대로 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60175&page=1&searchType=sear...
38. ...
'16.4.29 8:31 PM
(118.176.xxx.202)
일이년은
땅이건 건물이건 집이건
아무것도 사지마시고 링크글에 달린 댓글대로 하시고
부모, 친척, 형제, 시어른
누가 물어도 반드시 돈없다 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60175&page=1&searchType=sear...
39. 5억
'16.4.29 8:41 PM
(61.78.xxx.137)
전 재산 5.5억
저장합니다.
40. ...
'16.4.29 8:45 PM
(211.226.xxx.178)
익명게시판에 글 잘 올리셨어요.
저도 최소 1년은 이자가 적더라도 안전한 은행에 5천 이하로 예금해두셨으면 합니다.
원글님 자신도 손 못대게요.
불안해서 뭔가 투자해야겠단 생각이 들때마다 여기 글 올리세요.
여기 분들이 말려주실 겁니다.
최소 1년까지는 5.5억에서 2,3천 덜어쓰시면서 마음 비우고 아픔을 이겨내는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지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41. dlfjs
'16.4.29 8:54 PM
(114.204.xxx.212)
아파트나 작은 상가 월세ㅡ받는게 젤 무난하죠
저도 퇴직금으로 그러려고 해요
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천천히요. 주변에 과하게 좋은 조건 투자 얘긴 듣지 마세요
42. 상가는
'16.4.29 8:57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도 실패 확률이 높다해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43. 음
'16.4.29 9:01 PM
(118.176.xxx.117)
저도 사별자에요 저는 남겨진 재산은 훨씬 적고 애들도 더 어리네요 제 경우는 윗분들 말씀처럼 2년정도는 건드리지 않았어요
근데 좀 후회가 되는게 원래 저희집보다 살아야 할 곳 집값이 훨씬 올랐어요 직장은 정년보장되는 곳을 다행히 들어가긴했는데 월급이 많지 않아 또 고민이네요
44. ㅠㅠ
'16.4.29 9:08 PM
(180.230.xxx.161)
저는 잘은 몰라서..위로의 말만 드리고 갑니다..
힘내시길요~
45. 김말자
'16.4.29 9:18 PM
(211.36.xxx.69)
은행 pb 믿을게 못되요. 상품 팔아먹고 땡. 오르면 자기들 덕이고 원슴 까먹고 손실나면 어쩔 수 없다 태도에요. 님이 공부하고 잘 판단하셔야 해요.
은행직원들껜 죄송... 없는 말은 아니니깐 노여워 마시고..
46. 김말자
'16.4.29 9:20 PM
(211.36.xxx.69)
상가는 요즘 불경기라 슬슬 공실도 생기므로 구입 신중하세요.
산다고 다 월세 받는거 아니고.. 주인 여자 혼자인거 알면 월세도 안내고 배째라도 있어요.
47. 눈이사랑
'16.4.29 9:21 PM
(175.125.xxx.117)
친구한테 도움될듯해서 저장합니다 원글님 응원합니다~
48. 김말자
'16.4.29 9:21 PM
(211.36.xxx.69)
애들이 공부 잘하면 원금 조금 까먹더라도 뒷바라지 해 주세요. 자식 잘 되는게 돈 버는 겁니다.
49. 상가비추
'16.4.29 9:51 PM
(182.225.xxx.168)
상가를 사게되면 임대 사업자를 등록해야하고 그러면 월소득보다 의료보험료가 더 나올수도 있어요 지역의료기입자는 전 재산이 과표가 돼서요 . 조심하세요
50. 아이스라떼
'16.4.29 9:58 PM
(58.120.xxx.21)
힘내세요. . ㅠ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가 신도림역세권 30평 아파트로 월세 120만원 받아요. 그 아파트 5억 대에 거래된대요.
그냥 참고만 하시길요. . . 저도 추천할만한지는 모르겠어요.
51. ..
'16.4.29 10:0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괜찮은 단지내 상가 하나 구매 하세요.
경기도 신고시 4억 정도면 월세 150 정도 나와요.
보험료 별러 안나와요. 기존에 5만원정도 더..
은행 이자 보다 괜찮고요..
비슷한 상황인데 제가 아이 고등 하나 키우고 상가로 기본 나오게 해놓고 알바 해서 살아요.
저같은 경우 상가에서 기본 250 깔아주고 재택 알바로 과외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일단 월세 나오니 일이 잘 되든 못되든 신경 덜 쓰고요.
아파트보다 상가가 월세 낫고요.. 잘 고르면 평생 화수분 입니다.
52. 지나가다
'16.4.29 10:05 PM
(223.166.xxx.184)
저도 잘몰라 위로의 말씀만 드려요. 아이들 중요한 시기인데 동요하지 않게 원글님이 중심 잘 잡아 주세요~
53. ...
'16.4.29 10:20 PM
(112.187.xxx.245)
전재산5.5억 저장합니다
54. 흠
'16.4.29 10:20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일단 급여 적어도 4대보험 되는곳에 취직하시고
돈은 분산해서 제1금융권에 1년짜리로 묶어놓으시고
비상금2천 남겨서 생활비로 충당하시고
시간날때마다 월세 받을수 있는 소형아파트 급매를 찾아보세요
목표한 지역의 부동산과 안면트면 급매물건 살수 있습니다
물론 급매의 판단은 철저한 시장조사로 본인이 판단하시고
그리고
급매는 계약부터 잔금까지 기간이 보통1달 이내로 짧아요
저는 열흘이내로 잔금까지 치뤄 2번 샀습니다
그럼 2천 쓴건 충당되고요
절대 상가나 오피스텔 땅은 사지 마세요
초보가 시작하기엔 리스크가 커요
1~2년은 시장조사 하시며 월세 받는 아파트 장만하세요
55. 걱정되어서...
'16.4.29 10:32 PM
(87.236.xxx.132)
상가는 손 대지 마세요.
주위에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 있는데, 다 성공했어도 딱 하나 말아먹은게
상가였다고 해요.
그런 사람 여럿 봤어요.
동네 상가 샀다가 공실 되어서 관리비 계속 나가고 팔리지는 않고........
하시려면 차라리 소형 아파트가 안전하긴 한데 그것도 수익률이 높지는 않아요.
아무튼 돈 잘 지키시고 직장 열심히 다니셔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기 바래요.
56. ..
'16.4.29 10:36 PM
(118.216.xxx.89)
-
삭제된댓글
저 돈으로 공부 시키는 게 맞죠.
학원비 내고 부족한 생활비는 저 돈에서 충당하는 것이
저 돈으로 공부시키는 거죠.
목돈은 지키는 것만 잘 해도 선전한 겁니다.
목돈의 목적이 공부시키는 것이고,
공부시키는 데 돈이 들어가다 보니
생활비가 부족하면
그 돈을 생활비에 쓰는 것이 그 돈으로 공부시키는 거죠.
생활비는 그대로 두고,
그 돈으로 학원비를 내는 거죠.
재테크는 시행착오를 거쳐 노하우를 터득합니다.
즉 초기에는 깨먹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하지만 깨먹기에는 3명의 운명이 달려 있어, 조심스러워요.
급여가 적어도 일을 한다하니, 불안감을 날려 버리고
안정적 운영.. 즉 은행에 고대로 꿍쳐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3년 장기 예치 적금은 이자가 꽤 센 상품이 있을 겁니다.
세금 떼고 뭣 떼고 웬만한 부동산 투자보다 나을 겁니다.
위험부담도 없고요.
57. ..
'16.4.29 10:37 PM
(118.216.xxx.89)
저 돈으로 공부 시키는 게 맞죠.
학원비 내고 부족한 생활비는 저 돈에서 충당하는 것이
저 돈으로 공부시키는 거죠.
목돈은 지키는 것만 잘 해도 선전한 겁니다.
목돈의 목적이 공부시키는 것이고,
공부시키는 데 돈이 들어가다 보니
생활비가 부족하면
그 돈을 생활비에 쓰는 것이 그 돈으로 공부시키는 거죠.
생활비는 그대로 두고,
그 돈으로 학원비를 내는 거죠.
재테크는 시행착오를 거쳐 노하우를 터득합니다.
즉 초기에는 깨먹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하지만 깨먹기에는 3명의 운명이 달려 있어, 조심스러워요.
급여가 적어도 일을 한다하니, 불안감을 날려 버리고
안정적 운영.. 즉 은행에 고대로 꿍쳐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3년 장기 예치 적금은 이자가 꽤 센 상품이 있을 겁니다.
세금 떼고 뭣 떼고 웬만한 부동산 투자 버금 갈 겁니다.
위험부담도 없고요.
58. 증권사 금지
'16.4.29 10:38 PM
(121.179.xxx.57)
쥐약입니다
59. ...
'16.4.29 10:39 PM
(58.140.xxx.233)
먼저 기운 내시길 바래요. 1~2년 마음 추스리고 5.5억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세쇼.
60. 저같은경우
'16.4.29 10:43 PM
(175.198.xxx.188)
-
삭제된댓글
5억5천만원...부동산 구입, 투자..아무 것도 하지말고 적은 돈이라도 취업을 하세요!
4대보험 되는 곳에 취업하세요!
우체국에 예금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우체국은 예금이 100% 보장이 되기때문에 일단 계획이 설 때까지는
우체국에 전액을 예금을 해도 됩니다.
애들 학원비 생활비 포함해서 1달에 얼마를 사용하는지 계산해보고 원글님의 수입을 빼면 매달 필요한
액수가 나올 겁니다.
필요한 액수를 1개월,2개월,3개월...12개월로 정기예금을 하면 매달 월급처럼 그 돈을 사용하면 됩니다.
적지만 이자도 있고요..이건 우체국 챔피언정기예금을 이용하면 됩니다. 인터넷뱅킹으로 하면 됩니다.
수고스럽더라도 나머지 돈은 4500만원씩 분산해서1년만기 정기예금을 가입합니다.
급할 때 해지해서 사용할 돈 1000만원 2건 정도 정기예금 해놓고 나머지만 4500만원씩 예금합니다.
4500만원씩 분산하는 이유는 이자 포함해서 5000만원은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만기일에 다시 1년 사용할 돈을 1개월,2개월,3개월...12개월로 정기예금 하고 나머지는
1년 정기예금을 재가입합니다.
1년 정기예금을 하는 이유는 이율이 점점 더 오를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IMF때 이율이 높았는데 제2의 IMF가 또 온다고도 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돈을 쓰다보면 원글님의 수입이 있고 이율이 낮아도 이자가 있어서 5억5천이라는 돈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중학생이니 최대 6년간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굳이 부동산을 구입하고 투자를 할 필요 없습니다.
주위에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려고 했던 사람들 돈만 없앤 사람 많습니다.
검소하게 생활하면 그 돈과 일정한 수입이 있으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
월세받는 부동산같은 거 절대 투자하지 마세요!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월세가 제 때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리도 애들도 꼭 학원이나 과외만 생각하지말고 인강도 괜찮은 거 많습니다.
돈을 아끼라는 것보다도 본인들이 공부할 의지만 확실하면 인강이 시간도 절약되고
반복학습이 가능하니 좋습니다.
인강과 학원을 병행할 수도 있고요..
저는 남편이 있지만 제가 퇴직해도 여전히 백수니 원글님보다 더 안좋은 경우입니다.
백수남편까지 먹여살려야 하니까요..
제 경험을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고요..
알바로 100만원 받고 4대보험도 됩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일하니 일한 시간에 비해서 많이 받습니다.
제가 원하면 계속 일할 수 있고요..
투자보다는 돈을 지킬 생각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돈에 대한 건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말고 잘 지켜내길 바랍니다.
자녀들 교육도 성공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61. Hmm
'16.4.29 10:48 PM
(1.177.xxx.171)
직장다니시고 있는돈 잘 지키는거만 해결되면 우선 기본은 합니다.
제가 백수상태에서 사기당하고 힘들때
의료보험 지역가입자로 내려니 미칠노릇이더군요.
우울증도 왔구요.
직장생활 시작하니 ..... 직장의료보험만해도 크더라구요.
맘 단단히 쥐시고 찬찬히 둘러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62. 전재산
'16.4.29 10:58 PM
(217.68.xxx.75)
위로의 말씀 드랍니다..먼저..
저도 재테크는 잘못 하나..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요즘
같은 시절에 마이너스 입니다.
은행 피비와는 절대 거래 하지 마시구요..저도 지금 몇개 마이너스 예요..저위험 상품은 은행이율 보다도 못해요
일단 6개월 단위로 예치 하시며 역세권소형아파트 꾸준히 찾아 보세요..그나마 수익률도 좋고 아파트값 올라 재산증식도 됩니다
63. 부동산재테크20년
'16.4.29 11:00 PM
(223.33.xxx.195)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먼저 슬픔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재테크로 부동산만을 했기에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게요.
'계약서 쓰는 횟수만큼 돈번다'라는 말이 있대요.
계약서쓴다고 모두 돈버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이 쌓이면
서 안몰이 생기고 토자를 잘 하게 되겠죠.
부동산 투자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개인마다 생각하는 원칙들이 있는데,
저는 빌라나 다세대, 원룸토자는 절대 안합니다.
특히 첫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로 하세요.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요.
64. 부동산재테크20년
'16.4.29 11:02 PM
(223.33.xxx.195)
안몰---안목,
토자---투자
오타입니다.
65. .....
'16.4.29 11:02 PM
(182.231.xxx.170)
우선 위로말씀 드립니다.
임대쪽을 아시는 분이면 모르겠는데..모르는 분야면..
절대로 덜썩..상가나 집 계약하심 안됩니다.
생각보다 변수가 너무 많구요..
전..다른 관점에서..
부군께서 돌아가셨다면..
사주상 님의 기운이 좋지 않은 시기입니다.
운이 좋지 않은 시기에 움직이시면..필히 더 큰 손해를 보십니다..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예요.
지금은 몸을 낮추시고..님과 아이들 마음과 몸건강 추스리면서 일이년 일만 열심히 하시고..임대쪽은 공부만 하시고요..
일이년 아껴서 생활비 좀 쓴다해도 그거 아까워 마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운이 좋지 않을때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겁니다.
이제는 평안하시길 빌께요....
66. 먹고살기
'16.4.29 11:03 PM
(122.34.xxx.5)
여러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드립니다.일단은 좀 분산시켜서 위에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예금풍차를 돌려볼까 합니다.지금은 운대가 다해서 다음운이 찾아올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도 와닿네요.당분간은 다시 큰일 생기지않게 조심해서 유리위를 걷듯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다들 내 일처럼 여겨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67. ...
'16.4.29 11:03 PM
(211.204.xxx.58)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68. ..
'16.4.29 11:04 PM
(211.203.xxx.83)
아는분이 남편사망후 보험금등 재산이 상당해요. 근데 친정쪽 식구들이 알고 엄청 들러붙었어요. 실제로 오천이상 떼어서 못받았고.. 절대 아무한테 재산 얘기하지마세요.
저도 현금들고있는건 반대..그분도 재산을 꽤 불렸는데
아파트에 투자하셨대요.
69. ㄴㅁ
'16.4.29 11:14 PM
(211.200.xxx.84)
신기하게
돈있는건 알아요
잘지키시고 열심히 사세요
파이팅
70. ///
'16.4.29 11:17 PM
(61.75.xxx.94)
시집식구들은 물론이고 친정 부모님과 형제들에게도 절대재산 공개하지 마세요.
71. **
'16.4.29 11:22 PM
(121.141.xxx.8)
아는 사람이 친구에게 돈 빌려주었다가 못 갚고 떼었어요.
그 이후 친구라는 사람도 소식 끊었다고 하고
'절대 돈 이야기는 친정, 시댁, 친구누구에게도 하심 안되고
잘 지키세요. 원글님과 자녀들이 살아가야할 목숨줄이에요
72. 전
'16.4.29 11:25 PM
(175.117.xxx.60)
댓글 읽으니 전 더 혼란스럽네요.....
73. ca
'16.4.29 11:31 PM
(121.166.xxx.36)
-
삭제된댓글
월세 받는것도 사실 만만치 않아요. 제 지인보니 혼자된지 얼마 안된 부인이 유산으로 상가 알아보니 부동산도 수작부리더라구요. 월세는 밀리는 거 다반사고요. 재테크도 본인하고 잘 맞고 끌리는게 있어요. 관심있게 지켜보면 길이 있을겁니다. 글 보니 신중하신 분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74. 지나가다
'16.4.29 11:42 PM
(183.98.xxx.215)
돈은 은행에 그냥 넣어두시고 무조건 일을 하세요. 부족한 돈은 예금에서 조금씩 빼서 쓰시고. 투자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투자도 경험이 있어야 보는 눈이 생기는 건데. 천천히 하세요. 아이들과 마음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벌면 돈 까먹을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75. 저라면
'16.4.29 11:57 PM
(211.49.xxx.95)
소형빌라 2채사서 월세나 전세놓고 신축빌라 전세로 들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모자라면
은행대출 저리로 가능하니까요.. 월세면 좋겟지만 혹시 전세라면 전세 받은걸로 조그만
가게라도 하면 어떨까요? 너무 크게 하면 리스크가 크니까 욕심내지말고 안정되게 할 수있는
정도로요. 동네에 대학, 전문대 그외 초중고들 다 있고 해서 늘 그런 생각 합니다.
76. ...
'16.4.30 12:03 AM
(125.191.xxx.118)
도움 댓글 감사합니다
저장
77. 위로
'16.4.30 12:20 AM
(1.229.xxx.50)
우선 몸과 마음 추스리시고5.5억은 소형아파트 추천
경기도 행신동 , 강서구 가양동
78. ...
'16.4.30 12:23 AM
(50.174.xxx.128)
원글님 힘내세요
79. 저ㅂ
'16.4.30 12:36 AM
(223.62.xxx.60)
보실지안보실지모르지만
지금당장 뭐하면 안되니까 조금 공부를하시구요
당장하실필요없어요
일단제가추천드리는건
우체국에 이포스트예금이라는게있습니다
2프로이자를주며 삼개월마다 이자를줘요또전액보장입니다
우체국이니까요 그럼삼개월마다 나름의 보너스를받게되는거죠
일단은 그렇게 정리해두시고 차근차근공부해나가세요
돈이란게 준비된자에게 쓰여야 덜실패하지
갑자기생긴돈 갑자기투자하면 실패할확률이높아요
자기가알지못하고 누군가의추천을받아도
결정은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절대쉽게투자하지마셔요
그리구 ...잘이겨내시리라믿어요
80. 정말ㅇ
'16.4.30 12:45 AM
(211.207.xxx.145)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지금은 맘을잘추스리셔야해요
상가사고아파트사고 산다고다끝이아닙니다
사면서도엄청난 할일이기다리고있어요
오히려맘이더어지러워요 할것도많고요
아이들잘다독이셔야해요
예금넣어놓으시고 일단이자받으세요 우체국이최고입니다
꼭이요
아니면 월이자받고싶으시면 증권cma계좌만드세요
산업은행도 월마다줍니다
1.4프론가해요
81. 길영
'16.4.30 1:08 AM
(39.118.xxx.81)
재테크 저장합니다
82. kooc28
'16.4.30 1:21 AM
(220.255.xxx.77)
5억으로 살아가기 저장합니다.
83. 예금
'16.4.30 1:34 AM
(124.111.xxx.147)
-
삭제된댓글
우체국 epost예금 금리가 젤 높아요 2% 수시입출가능 저축은행도 이제 2%초반 입니다
임대는 백석동 괜춘
주식은 자산주 배당주
펀드 els넣지 마시고 보험도
양적완화 한다면 무조건 금사시고 뒷 금
84. 음...
'16.4.30 1:45 AM
(122.31.xxx.178)
먼저 위로의 말씀 드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하지만 자녀들 보시고 앞으로 잘 살아가시리라 굳세게 살아가시리라 믿어요.
.
윗분들 말씀처럼 시댁이고 친정이고 장난아니에요.
돈이야기는 당연하고 만나면 눈물바람으로 돈 빌려달라고 한참을 울어대세요.
알고보니 남편이 빚이 있었다...는 둥...저라면 오버하면서 돈 빌려달라고 할거에요.
경험해보니 돈 앞에서는 정말 다 피도 눈물도 없어요.
내 자식도 팔아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잇어요. 그게 가족이라는게 더 가슴아프고요.
절대 아무도 믿지 마시고 그냥 아이들과 잘 지내는거에 집중하세요.
윗분들은 부동산 이야기하셨는데 혼자서 그 계약들 다 히시고, 월세 받으실수 있으세요?
월세 떼 먹으려는 사람도 있을거고, 계약하러 같이 간 사람들 중에 내 뒷통수 칠 사람도 있을거고
부동산도 이상한 사람들이 장난할 수 있잖아요.
저라면 일단 아이들한테 들어갈 돈 2억씩 생각해두고 있다가
경제가 기울면 아이들 앞으로 배당나오는 주식 3천씩 사두겠어요.
나머지는 현금으로 들고 있고요.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 잃으면 안되는 돈이니 굴릴 생각마시고 저축 그대로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현금들고 있음 날파리가 꼬이는데 그게 문제가 안되게 막을 생각하시고요. 안될거 같으면 번거롭지만 부동산 작은거 하나 사고 나머지 현금 가지고 있는거죠.
신이 꼭 님가정을 지켜주길 바래요.
85. rose
'16.4.30 2:20 AM
(39.122.xxx.148)
위로 드립니다!
힘내시고 좋은 투자처 찾기를 바랍니다~
86. 좋은조언들
'16.4.30 2:35 AM
(218.236.xxx.121)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슷한처지라 투자에 관한 조언들 큰 도움됐습니다
87. ...
'16.4.30 2:42 AM
(198.91.xxx.108)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큰일날 소리하시네요...주식을 사라니...
주식 배당금이 3천에 얼마나 나온다고 주식을 사래요?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는거같네요
부동산보다 100배는 더 위험한게 주식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왜못사요...
다들 복덕방에서 사기칠거 무서워서 본인들 살 집장만도 못하고 텐트치고 사시나들
88. ...
'16.4.30 2:43 AM
(198.91.xxx.108)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큰일날 소리하시네요...주식을 사라니...
주식 배당금이 3천에 얼마나 나온다고 주식을 사래요?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는거같네요
부동산보다 100배는 더 위험한게 주식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왜못사요...
다들 복덕방에서 사기칠거 무서워서 본인들 살 집장만도 못하고 텐트치고 사시나들
조언을 해주는건 좋은데. 다들 원글님이 돈까먹을까봐 걱정되서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현금 5억을 누가 손에쥐고있나요 차라리 그돈으로 서울 아파트나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질텐데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89. ...
'16.4.30 2:44 AM
(198.91.xxx.108)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큰일날 소리하시네요...주식을 사라니...
주식 배당금이 3천에 얼마나 나온다고 주식을 사래요?
배당금 분기별로 10만원도 안나올겁니다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는거같네요
부동산보다 100배는 더 위험한게 주식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왜못사요...
다들 복덕방에서 사기칠거 무서워서 본인들 살 집장만도 못하고 텐트치고 사시나들
조언을 해주는건 좋은데. 다들 원글님이 돈까먹을까봐 걱정되서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현금 5억을 누가 손에쥐고있나요 차라리 그돈으로 서울 아파트나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질텐데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90. ...
'16.4.30 2:47 AM
(198.91.xxx.108)
윗분 정말 큰일날 소리하시네요...주식을 사라니...
주식 배당금이 3천에 얼마나 나온다고 주식을 사래요?
배당금 분기별로 10만원도 안나올겁니다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는거같네요
부동산보다 100배는 더 위험한게 주식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왜못사요...
다들 복덕방에서 사기칠거 무서워서 본인들 살 집장만도 못하고 텐트치고 사시나들
조언을 해주는건 좋은데. 다들 원글님이 돈까먹을까봐 걱정되서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현금 5억을 누가 손에쥐고있나요 차라리 그돈으로 서울 아파트나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질텐데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에 아파트한채 사두는게 그렇게 위험해서 못할짓인가요?
본인 살집은 한칸 있어야될거 아니에요
91. 원글과 거의 같은 글이 있네요
'16.4.30 2:57 AM
(121.163.xxx.7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60175&page=1&searchType=sear...
92. 음...
'16.4.30 3:00 AM
(122.31.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님이 주식을 리스크 많은것만 보셔서 그래요.
돈이 많을 수록 안정적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주식을 모르시는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 수도 없고요.
서울아파트 한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93. 음...
'16.4.30 3:01 AM
(122.31.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님이 주식을 리스크 많은것만 보셔서 그래요.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주식을 모르시는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 수도 없고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94. 음...
'16.4.30 3:02 AM
(122.31.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님이 주식을 리스크 많은것만 보셔서 그래요.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배당금 정책도 많이 바뀌었고요.
주식을 모르시는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나하나 가르쳐 드릴 수도 없고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95. 음...
'16.4.30 3:03 AM
(122.31.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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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님이 주식을 리스크 많은것만 보셔서 그래요.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배당금 정책도 많이 바뀌었고요.
주식을 모르시거나 위험한 주식만 하시던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96. 음...
'16.4.30 3:04 AM
(122.31.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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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님이 주식을 리스크 많은것만 보셔서 그래요.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배당금 정책도 많이 바뀌었고요.
주식을 모르시거나 위험한 주식만 하시던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재테크에 장담이라니...
97. 음...
'16.4.30 3:05 AM
(122.31.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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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배당금 정책도 많이 바뀌었고요.
주식을 모르시거나 위험한 주식만 하시던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재테크에 장담이라니...
98. 음...
'16.4.30 3:06 AM
(122.31.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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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님...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배당금 정책도 많이 바뀌었고요.
주식을 모르시거나 위험한 주식만 하시던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재테크에 장담이라니...
99. 음...
'16.4.30 3:08 AM
(122.31.xxx.178)
198님... 돈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해야하는게 주식이고, 3천 정도는 어느정도 재테크 면도 있기 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린거고요. 배당금 그렇게 적게 나오는 주식말고 안정적이고 배당금도 어느정도 나오는 주식도 있습니다. 배당금 정책도 많이 바뀌었고요.
주식을 모르시거나 위험한 주식만 하시던 분 같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서울아파트 한 채 사두면 오르면 오르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시는 님께서 오히려 재테크 위험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재테크에 장담이라니...
그리고 본문에 원글님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글을 잘 읽어보세요. 다른 분들도 그거보고 댓글 다는 거고요.
100. 크다면 크고
'16.4.30 3:30 AM
(211.201.xxx.147)
작다면 작은 돈이에요..그나마 수익은 부동산쪽이 나을지 몰라도 안정적이지 않으니 조심스럽지만 현금 5.5억을 가만히 쥐고 있는 것도 좀...
현재 살집은 있으니 3억정도로 소형아파트하나라도 장만해서 월세라도 받는게 어떨까 싶어요.
월세받다보면 별별사람 다 있고, 이상한 부동산업자 만나기도 하니 깡(?)도 좀 있어야 하는데 어짜피 앞으론 혼자서 감당할 몫이니 강해지셔야 해요.
다행히 자가도 있고 아이들도 똑똑하다니 잘 헤쳐나가시길 빌어요.
101. 하루하
'16.4.30 3:49 AM
(211.204.xxx.58)
힘내세요..
102. 젠2
'16.4.30 3:55 AM
(121.188.xxx.3)
힘내세요.
103. 감사
'16.4.30 6:03 AM
(119.70.xxx.159)
5억으로 살기. 저장합니다.
원글님의 미래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104. 힘내세요.
'16.4.30 6:09 AM
(118.47.xxx.201)
-
삭제된댓글
제가 조언하자면..
1. 프랜차이즈는 절대 그리고 제발 하지마세요.
2. 원글님 상황은 어디투자이전에 아이들 미래 등록금이나 그런건 아예 미리 손도 못대게 일정부분 따로 분산해야합니다. 아니면 본전도 못찾고 다날아가요.
3. 은행이나 증권사 이런곳 찾아가지마시고 은행은 이용목적이 예금 이자 소숫점 한자리라도 더 높은곳 찾아가서 분산해서 적금드세요.
4. 상가투자하라는데 웃고갑니다. 제가 말한대로 분산하고 남은돈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대출끼면 모를까 원글님은 대출이자내기도 벅찹니다. 상가는 어떤댓글처럼 아파트단지내 1층 아니면, 그리고 그건물에 어찌 학원같은게 들어올게 아니면 함부러 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상가들은 원글님 재산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파트단지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타격이 큽니다. 그것도 1층이 아니라면 더더욱요.
부동산 고수 최상층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임대료 받는게 아니라 시세차익 노리고 단타에 바로 발뺍니다. 상가는 임대료목적이면 1층아니면 사지도 않습니다. 그윗층들은 시세차익보고 아주잠시 들어가서 때를 기다립니다. 아니면 아예 좀 낡아가기 시작하는건물 후려쳐서 조금이라도 싸게 받아서 겉에 리모델링해서 월세 올리면 건물시세 상승하니까 몇억올려서 다시 또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빌라나 소형아파트 투자는 거의 하지않고 이들이 하는일은 빌라나 소형아파트를 토지사고 시공사불러서 건축해서 분양합니다. 발빼는거죠. 여기서 월세받을생각하시면 꽤나 골치아프고 하더라도 발품 많이 팔아야합니다. 어디를 보시는지 그리고 살고있는지 몰라거 뭐라 답해드릴수가 없어요.
5.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권유하는 상품들은 귓등으로 흘리세요. 다 결국에 초반에 발담던 사람들과 은행만 돈벌고 다털리는 구조입니다.
6. 주식은 처음에만 돈법니다. 네. 그리고 개미들도 버는사람들 분명있어요. 돈벌어지죠.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돈벌었으면 그돈을 빼야하는데 더더더 하다가 다털리고 나오는게.문제죠. 사람 이성을 잃게하는 카지노에 왔다 생각하셔야합니다. 이러나저러나 사람이 욕심안부릴수가 없어서 극소수를 제외하고 타털립니다.
7. 투자의 종류는 결국에는 부동산, 주식, 금, 원자재, 채권
이렇게가 끝입니다. 결국 이안에서 돌아가는거고요.
왜 아파트투자를 까는지 모르겠어요. 주부들이 부동산 제외하고는 접근하는 사람들 소수고 거기서 돈벌려면 고수입니다. 그나마 남은 선택지가.투자할곳이 아파트투자밖에 없으니까 그러는거죠.
원글님상황은 전세끼고 아파트를 매매해서 세월의 흐름에따른 시세차익을 보는게 제일 현실적이고 소극적인 투자입니다.
그러면서 아파트 월세에 대한 생각해보기위해 눈을 키우셔야하고요. 이게 2차순서입니다.
8. 직업은 월급 들어오는일이면 하셔야합니다.
105. 다들
'16.4.30 6:13 AM
(223.62.xxx.91)
전재산 지켜야하는데 도움 되는 말씀 많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106. 힘내세요
'16.4.30 6:33 AM
(114.206.xxx.191)
5억으로 살기 저장합니다
좋은 투자처 찾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빌어요
107. 진심
'16.4.30 6:58 AM
(60.241.xxx.16)
일이 안될땐 뭐든 잘 안되더군요.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움직이세요 .
재테크라는게 변수가 많아 누군가 이익 보았다고 나도 이익을 보진 못 하더군요.
열심히 신문 경제 상황 보시고 투자는 뒤로 하세요.
지금은 마음의 안정이 최고의 투자입니다.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더군요.
모두 잘 될 것입니다 꼭 안아 드릴께요.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지나고 나면 행복한 순간이 또 옵니다
108. 통통이
'16.4.30 7:28 AM
(175.197.xxx.158)
힘내세요-
109. gks
'16.4.30 7:45 AM
(122.128.xxx.217)
5억으로 살아가기 저장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110. Jj
'16.4.30 8:30 AM
(116.121.xxx.25)
저도 다른분들처럼 주변 지인들에게 재산공개 절대하지마세요. 5억이면 적지않은 돈입니다. 차라리 부동산 중개업을 공부해보심이...그리고나서 투자해 보세요.
111. 마이셀프
'16.4.30 8:54 AM
(61.99.xxx.229)
기도해드릴께요..힘내세요
112. ..
'16.4.30 8:58 AM
(115.140.xxx.86)
지금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시고ㅈ돈 얘기는 주변 누구에게도하지 마시길 당부 드려요..
113. ...
'16.4.30 9:15 AM
(124.56.xxx.42)
5억으로 살아가기 저장합니다. 원글님 극복하실겁니다!
114. 별
'16.4.30 9:20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아는언니 소개로 춘천에 주공아파트
월세받고 있는데..
그쪽은 월세 수요많아요.
칠천이면 오백에 삼십만원..
여러개 사놓으시면 안정된 수입이 될듯 합니다.
월세 수입이 제일나은듯.
115. 글쎄
'16.4.30 9:27 AM
(222.110.xxx.241)
절대로 오픈하지 마시구요 월세도 잘받기힘들어요 그냥 우체국에 넣고 이자받으시고 알바를 하나더 하더라도 건드리지마세요
116. 별
'16.4.30 9:35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산본역 바로앞에 주공아파트도 월세 없어서 난리라네요.
집값도 오르고..
교통이 좋고 살기좋아 작은평수 사놓으시고
월세받으세요.
그쪽 사는 언니가 지금도 권해요.
근데 지금은요 사고 싶은데 돈이없어 못삼..
한번 여기저기 알아보셔요
117. 힘내세요
'16.4.30 9:51 AM
(175.223.xxx.44)
야박스럽게 들릴지 모르지만 절대루 부모 형제 친구
자식들 한테도 재산 공개 하지 마세요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힘내서 열심히 사세요
118. 음
'16.4.30 9:51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한부모가정은 재산 때문에 안되시지요
그리고 빌라보다는 강북쪽 소형아파트 월세 받으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일반적으로 2000보증금이면 65정도 받아요 밀리는거야 어차피 보증금에서 떼면 되니 월세 돌리는게 나은듯
119. ᆢ
'16.4.30 9:53 AM
(223.62.xxx.107)
남편의빈자리가
어깨를 무겁게하네요
120. 한마디
'16.4.30 9:55 AM
(219.240.xxx.39)
집 빼고 5억5천이시겠죠?
작다면 작은돈
121. ㄹㄹ
'16.4.30 10:16 AM
(59.30.xxx.87)
5.5억 저장합니다
122. ....
'16.4.30 10:36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당분간 제 1금융권 해 주실 생각이라면 새마을금고
123. ....
'16.4.30 10:40 AM
(222.235.xxx.78)
저희어머니 노후 자금5억으로 부천소사주공1단지 24평 본인이 사시고 19평 1.3억에 사셔서 월세50만원 받으세요 지금 현재 지하철 원시 소사간 공사중이고 초등 중등 고등까지 근처에있어서 신혼부부 월세 많은가보더라구요
저 아파트를 알아보시라는 말씀이아니라 사시는 아파트 평수줄여 이사하시고 같은 아파트 내 소형아파트 월세받게 사셔서 관리하시는게 지금으로선 좋지않을까 저희 어머니 보니 생각이나서 말씀드려요
그리고 힘내시고 좋은 날들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124. .....
'16.4.30 10:52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새마을금고나 농협 축협 등은 오천까지는 안전하게 넣을 수 있는데, 그 최고금리 얼마인지 알아 보신 후에
주변에 몇몇 은행가셔서 일억 예치하면 원금 보장되는 상품으로 최대 금리 얼마까지 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지점장 권한으로 하면 보통 알려진 금리 수준보다 더 주는게 가능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다 놓고 비교해서 가장 금리 높은 곳에 적절히 분산투자 하세요
그렇게 시간을 벌고 6개월이나 1년 정도 상가나 소형 아파트 알아보세요
6개월 이상 공부한후 괜찮은 매물 나오면 지난 후에 과감하게 구입하세요
장기적으로는 은행에만 넣어두실 수 넣어주실 수 없어요 금리 너무 낮아서.
구입한 직후에는 손해보고 샀다 하는 생각 드실 수도 있지만 막상 잘 관리하면 괜찮아요
세입자 관리 어렵다고 하지만 사람 들일때 잘 선별해서 드고
계약서 꼼꼼히 작성하면 그런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게 이것뿐이네요
힘내서 자녀 분들과 함께 씩씩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25. .....
'16.4.30 10:53 AM
(219.250.xxx.57)
새마을금고나 농협 축협 등은 오천까지는 안전하게 넣을 수 있는데, 그 최고금리 얼마인지 알아 보신 후에
주변에 몇몇 은행가셔서 일억 예치하면 원금 보장되는 상품으로 최대 금리 얼마까지 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지점장 권한으로 하면 보통 알려진 금리 수준보다 더 주는게 가능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다 놓고 비교해서 가장 금리 높은 곳에 적절히 분산투자 하세요
그렇게 시간을 벌고 6개월이나 1년 정도 상가나 소형 아파트 알아보세요
6개월 이상 공부한후 괜찮은 매물 나오면 지난 후에 과감하게 구입하세요
장기적으로는 은행에만 넣어두실 수 넣어주실 수 없어요 금리 너무 낮아서.
구입한 직후에는 손해보고 샀다 하는 생각 드실 수도 있지만 막상 잘 관리하면 괜찮아요
세입자 관리 어렵다고 하지만 사람들일때 잘 선별해서 들이고
계약서 꼼꼼히 작성하면 그런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게 이것뿐이네요
힘내서 자녀 분들과 함께 씩씩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26. ...
'16.4.30 11:15 AM
(222.239.xxx.231)
5억으로 살기
원글님도 자녀분들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127. 비안네
'16.4.30 12:00 PM
(175.117.xxx.213)
5억으로 살기저장
128. ..!
'16.4.30 12:12 PM
(58.230.xxx.110)
안타깝게도 가까운 혈육이란 사람들이
제일 피해를 줄 확률이 높더라구요..
친정이건 시가건...
꽉 잘 쥐고 계셔야죠...
강해지셔야할듯요...
129. 에궁
'16.4.30 12:14 PM
(110.9.xxx.73)
힘내세요.걍 눈물이나네요
130. ..
'16.4.30 12:25 PM
(121.165.xxx.131)
5억으로 살기저장
죄송하지만 저도 저장할께요
131. ~~
'16.4.30 12:26 PM
(183.99.xxx.110)
저도 참고합니다~~
132. 힘내세요
'16.4.30 1:08 PM
(112.152.xxx.28)
도움말씀은 아니지만
힘내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ㅠㅠ
133. ....
'16.4.30 1:19 PM
(43.251.xxx.122)
애고남일같지않네요 소형아파트조언받으신거알아보세요
134. 담담
'16.4.30 1:28 PM
(222.107.xxx.211)
담담하게 적으셔서 마음이 더 짠하네요.저도 하수라 도움이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제가 손해를 본것은 주식/펀드고요 이익을 본것은 금투자였습니다.
135. 오억
'16.4.30 1:39 PM
(110.35.xxx.75)
오억으로 살아가기 저장합니다
136. 분바르기
'16.4.30 1:47 PM
(125.183.xxx.19)
전재산5.5억 저장합니다.
137. 비우기
'16.4.30 1:58 PM
(175.252.xxx.212)
원글님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살다보면 인생의 기복이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서 아이들과 옛말하며 지낼 날이 오리라 기도합니다
138. ㅁㅁㅁ
'16.4.30 2:01 PM
(203.226.xxx.146)
소형아파트 월세받는거 추천이요.
저희도 두채 월세받고있는데 생활비정도는 나와서
실직해도 굶지않을 정도에요.
월세받는걸로 애들 학비 학원비,원글님 월급으로 생활비,애들 결혼할때 집 물려주면 되겠네요.
139. 워니송
'16.4.30 2:10 PM
(211.36.xxx.163)
원글님 힘내시고요. 상가는 절대비추고 소형아파트 두 채요. 좋은 물건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140. ㅇㅇ
'16.4.30 2:29 PM
(119.149.xxx.4)
원글님 우선 힘내시라고 응원해요!!
조금 조언의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은 여러 은행에 조금씩 쪼개서 이자 높은걸로 가입하시구요
(전에 은행에서 상담받을때 옆에 분 통장에 돈이 좀 들어있으니 은행직원이 계속 설득하더군요..
어디 어디 투자해라. 가입해라..등등..
그분..싫다고 들은척도 안하시긴 했지만..)
암튼.. 저축은행들도 5000만원까진 예금자 보호 해주니까
그 안으로 분산해서 적금 가입하시구요..
윗님들 말씀대로 여유 자금을 조금 남겨놓아서 cma통장 만들어서 그곳에 넣어두세요
이자는 1.5%대이긴 하지만 매일 붙어서 유용한 편입니다..
(잘 알아보심 종금형으로 원금 보장되는 cma있으니 그걸 가입하셔도 괜찮으실꺼에요)
1~2년 후 어느정도 주변 정리나 안정이 되심
발품팔아서 소형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구매 권해드리고 싶네요..
얼마전에 저흰 이 금액보다 좀 많이 적은 금액이었는데
대출껴서 서울외곽에 작은 상가건물 한채 샀습니다..
이 금액대라면 발품만 판다면 얼마든지 괜찮은 물건들은 만날수 있겟더라구요..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141. ...
'16.4.30 2:36 PM
(125.130.xxx.15)
5억...
142. 위로드립니다
'16.4.30 3:52 PM
(58.140.xxx.139)
-
삭제된댓글
종로구 사직동 풍림아파트 30평대 매가75000만원에서 85000만원사이....보증금 3억에 월210만원
중구 회현동 롯데캐슬아파트 20평 매가5억정도..보증금 5000만원에서 월170만원
중구퇴계로5가 자이아파트도 월세좋습니다...많이 찾아보시면 월3.5에서 4퍼센트수익율 나오는곳 꽤있습니다
고급단지들이 세도 많이받고 수익율도 좋습니다.공실도없구요...아이들을 위하고 엄마를위해서다부지게 사세요~~~아자!아자!
143. 복진맘
'16.4.30 4:09 PM
(112.150.xxx.97)
저도 참고합니다
144. 재테크
'16.4.30 4:33 PM
(221.149.xxx.219)
5억으로 재태크하며 살기
145. 홍두아가씨
'16.4.30 5:04 PM
(122.42.xxx.193)
실질적이고 유용한 조언이 많네요. 원글님 번창하시길 바라며, 글 저장합니다~
146. ...
'16.4.30 5:16 PM
(222.110.xxx.226)
응원합니다.
147. ...
'16.4.30 5:17 PM
(121.88.xxx.106)
저도 오억으로 살아가기 저장 합니다
148. 라라라
'16.4.30 5:17 PM
(1.237.xxx.230)
투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49. 오라
'16.4.30 5:21 PM
(220.89.xxx.93)
댓글중 주식하면 큰일 난다는 분도 있는데
저라면 그중 일부는 투자할 거 같아요
특정 주식 말고 etf로..그러니까 코덱스 200과 인버스 정도로요.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투자한다면 은행이자는 댈 게 아니죠.
저는 투자 20년차인데 수익 나면 부분 매도하는 방식으로 원금을 늘려나가다 2억이 넘게 했는데
땅 사는데 보태느라 두 달전 다 정리하고 지금은 원금 8천으로 하고 있는데
단 한 번도 손해 본 적이 없어요.
무작정 욕심부리고 덤비니까 문제죠.
여윳돈으로 시간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그러나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일정 수익 나면 부분매도..
또 손실이 나면 더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개념으로
쌀 땐 코덱스 사고
비쌀땐 인버스 사고..
상가주택도 가지고 있고 땅도 가지고 있고 은행예금도 있지만
etf도 효자중 하나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원글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150. 삶은재미
'16.4.30 5:31 PM
(175.213.xxx.118)
5.5억 저장합니다.
151. 저장합니다.
'16.4.30 5:48 PM
(1.238.xxx.18)
전재산 5.5억 있습니다.
예금 풍차보다는 적금 선납이연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또래 엄마라 남일 같지 않네요.
어려우시더라도 잘 이겨내시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152. air bnb
'16.4.30 5:59 PM
(217.226.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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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공항버스, 지하철 연결 잘 되는곳에 부동산 하나 장만하셔서 월세 받아도 좋고, 에어 비앤비 숙소 운영하셔도 좋을거예요. 하룻밤에 10만원정도 받더군요. 제일 싼게 만약 하루 5만원이라 쳐도, 방 2개짜리. 한달 150만원이죠. 다 차면. 그거 운영하는 사람보니 원룸 빌딩 주인은 따로 있고 자기네가 그걸 월세로 얻은 다음 에어비앤비 운영을 하는 거 같아요. 월세 70만원이라 쳐도 하루 10만원이면 7일만 손님이 오면 되는데 잘 되는 곳은 성수기에 다 꽉 차더군요. 아니면 적어도 10일은 넘겠죠. 지금 현재는 세금 내는것도 없기 때문에 완전 수익이라고 하네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도 모르니까 직접 운영하는 분이 알려주면 더 좋겠네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집이 역세권, 공항쪽에서 5분거리정도면 집에 있는 방을 하나 내서 에어비앤비 숙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153. 주식
'16.4.30 6:04 PM
(217.226.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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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저 위 주식으로 손해 한번도 안 본 분 있어 그런 얘기 들을 수 있으니 좋네요.
어떤 종목에선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수익이 나면 되는거죠.
저도 아직까지 큰 수익은 못 냈지만 크게 오른 종목 두 개로 버티고 있어요. 나머지 다 잃어도 이런 종목들이 상쇄를 시켜주더군요. 그러다 언젠가 다 잃을거다라고 겁주는 사람들만 많은데 저도 해보니 장기로 버티고 있으면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올라가더군요. 그거 못 버티고 팔아서 오히려 손해가 난거구요. 어느정도 주식도 추천합니다만 저는 인터넷보고 완전 혼자 해요. 은행주식 계좌 통해서요. 주식으로 망한다는 사람들은 일반 주식이 아닌 옵션, 선물 뭐 저는 알지도 못하는 이런 위험한 쪽들을 하는 사람들일거예요.
154. ㄴ
'16.4.30 6:14 PM
(49.1.xxx.60)
저도 외벌이로 애들어린데ㅜㅜ
저장합니다
155. ㄴ
'16.4.30 6:16 PM
(49.1.xxx.60)
5.5억이시니 부럽습니다
힘네세요
156. ㅇㅇ
'16.4.30 6:21 PM
(14.34.xxx.217)
주식 하려면 각 회사에 대한 공부 정말 많이 하셔야 해요.
적정가 계산하실 수 도 있어야 손해 안보구요.
관심종목 눈여겨 보다 적정가에서 잠시 내려올 때 사면 가장 좋은데 그런건 전업투자자가 아니면 힘들죠.
맥쿼리 인프라 같은 주식 배당은 은행이자보다 높아요. 그런 종목을 찾아서 적절한 가격에 사서 장기간 가지고 있는 것 조차도 주식이니까 위험해서 안된다고 하는건 아니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157. ........
'16.4.30 6:21 PM
(39.117.xxx.148)
언니가 같은 처지라 댓글을 안 달수 없네요.
몇 년전 언니가 사별했는데 애들은 대학생이었고, 이제 작은 애가 곧 졸업합니다.
곁에서 지켜봐서 알아요.
언니는 소형아파트를 여러 채 사서 월세를 받아 생활비에 보태고 있어요.
상가는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소형아파트를 보세요.
158. young
'16.4.30 7:02 PM
(70.174.xxx.42)
저장합니다
159. 힘내세요
'16.4.30 7:41 PM
(218.239.xxx.9)
현명하신 분 같아서... 여기 좋은말씀들 잘 취하시어 5.5억 적다면 적을수도 있는 돈이지만...경제적으로는 큰 어려움없이 자녀분들을 잘 키우실것 같아요.
부디 원글님 건강을 잘 챙기시고 앞으로는 좋으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160. 주식...
'16.4.30 8:20 PM
(217.226.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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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회사에 대해 많이 몰라도 돼요. 초짜들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알 수도 없거니와 그런 정보들은 이미 전문가들은 다 알고 있어서 알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챠트 보고, 그 회사 주식이 어떻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지 주시는 해야죠. 회사에 대해 자세한 건 몰라도 되지만 대강은 알아야 하죠. 뭘 하는 회사인지, 대강 튼튼한 회사인지... 이런건 인터넷에서 그 주식 토론하는 데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161. 저위에
'16.5.1 12:16 AM
(220.89.xxx.93)
주식으로 손해본 적 없다는 사람입니다.
개별 종목 분석하고 예측하기 어려우니 코스피 지수를 사는 etf를 한다는 겁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주가지수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면서 점차 우상향 한다는 사실은
이미 검증된거잖아요.
저도 hts를 통해서 거래하는데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아침에 오후에 잠깐 코스피만 체크하고
지수에 따라 매수를 하고 있는데 저한테는 잘 맞는 투자인거 같아요.
역으로 움직이는 인버스가 있으니 코덱스와 인버스를 적절히 안배해서 투자하면
코스피가 오르던지 내리던지 걱정할 게 없지요.
횡보장에서도 충분히 수익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이런 이야기도 조심스럽습니다.
162. 윗 분
'16.5.1 12:43 AM
(217.226.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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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감사해요. 한 분이라도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분 계셔서 좋네요.
저도 주식이 잘 맞는 편이라 계속 조금씩 할 생각입니다.
저도 etf 로 점차 바꿔야겠어요. 좀 더 안전하게 투자하기 위해서는요.
아직 조금 빨리 불리고 싶어서 종목에 투자했지만요.
163. 봄날
'16.5.1 6:17 AM
(115.136.xxx.29)
5억으로살기 저장합니다
164. ..
'16.5.2 12:08 PM
(222.237.xxx.144)
원글님. 황망하실텐데 차분하고 현명한 대응 존경스럽네요. 다음 운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165. 아
'18.7.25 2:20 AM
(211.108.xxx.9)
저도 좀 그런 걱정이 있는데... 원글님 좋은 운과 지혜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도하고요, 저도 5.5억으로 잘 살아가는 법 감사히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