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휴유증 대처법... 부탁드려요

마마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6-04-29 17:16:59


뒤에서 차가 들이받아서 목과 허리를 다쳤어요.

처음 한주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별로 차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잠실자생한방병원으로 옮겨서 2주동안 치료를 받았어요.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교통사고 난지 3주 넘어가고요

.

그런데 아직도 뒷목이 뻐근하고 간헐적 두통이 남아있구요

허리 아래쪽 엉덩이 통증과 사타구니쪽이 걸을때 찌릿한 통증들이 남아서 깜짝깜짝 놀래네요.


고질병될까봐 무서워요. ㅠㅠ 주변에 디스크나 고관절로 수술 받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뵈서요.


자꾸 아프니까 mri를 찍어서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mri를 찍게되면 자생한방병원에서 찍어도 되나 아니면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되나 고민이네요.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230.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9 5:34 PM (223.62.xxx.114)

    많이 아프시면 한 번 찍어보는것도 좋쵸.
    근디 관절아픈데 뭐 딱히 묘수가 있나요.

    화곡역근처에 스타병원이라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15만원짜리 주사맞으면
    통증이 완화되요...
    저희 엄마 무릎아플때마다 주사맞으시는데
    갔다오시면 한동안 안 아프다하세요ㅜ

  • 2. 후유증
    '16.4.29 6:57 PM (116.121.xxx.29)

    조심하셔야합니다.
    치료를 끝까지 잘 받으시고
    후유증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차피 피해자이니 한약도 드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한동안 목.허리
    조심하시고 무거운것 들지 마시고
    Mri는 찍어보세요.
    후유증이 더 나이들으면 그때 확 나타날수도있으니 ...기운내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48 성주의 님비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23 맛있는참외 2016/07/16 2,444
576547 문제 안읽는 아이 49 .... 2016/07/16 2,104
576546 오늘 저녁 동대문 두타하나요 3 오늘 2016/07/16 674
576545 학교급식은 언제부터 시작된걸까요? 27 밥밥 2016/07/16 4,871
576544 모여서 같이 밥먹는 사람 찾는 그런 카페도 있나요? 3 밥친구 2016/07/16 1,025
576543 성주 군민들 동네에서 데모하지 말고 11 ㅇㅇ 2016/07/16 1,843
576542 저렴하게 하는 방법 찾고 있어요. 6 건강검진 2016/07/16 779
576541 서울에 집밥처럼 깔끔하게 나오는 한정식집 아시는 분 3 한식 2016/07/16 2,241
576540 스타일 베리, 광고모델 누구? ... 2016/07/16 1,136
576539 어제 성주에 간 황교안과 한민구는 이렇게 했어야 했다. 2 꺾은붓 2016/07/16 1,095
576538 윤계상ㅋㅋ 18 윤계상 좋은.. 2016/07/16 7,371
576537 성주군수 "대통령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7 ㅇㅇ 2016/07/16 2,674
576536 비행기만 탄다하면 3 아정말 2016/07/16 2,790
576535 선배님들 학군좋은곳과 자연친화적 교육 둘중 선택 4 교육 2016/07/16 1,404
576534 사드설치하려면 국정원앞마당에 하는걸로 했으면합니다 14 그냥 2016/07/16 760
576533 점심으로 라면먹을려는데 뭐가 맛있을까요? 12 라면 2016/07/16 2,759
576532 연예인 피부 관리 어떻게 하나요 8 Vonvon.. 2016/07/16 4,153
576531 밑에 광고 어플말고..인생 어플 있으세요..?? 6 어플 2016/07/16 1,376
576530 가족이 하루종일 술을 마셔도 안 말리는 댁 계신가요? 6 2016/07/16 1,658
576529 교육부 과장, 여직원에 "너는 못생겨서 맛있겠다&quo.. 10 샬랄라 2016/07/16 3,569
576528 한살 차이나는 대선배 4 워킹맘 2016/07/16 1,251
576527 살면서한번도 스맛폰 써보지않던 30중반입니다. 5 .. 2016/07/16 1,396
576526 쿠첸 밥솥 뚜껑, 천천히 열리나요? 3 따끈따끈 2016/07/16 1,101
576525 혹시 여자 혼자서 경매하는거 위험할까요? 13 궁금 2016/07/16 4,402
576524 자이글 어떤가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14 고기 2016/07/16 6,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