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아이인데
같은 반 아이가 못살게 괴롭히는것 같아요.
아이가 힘들어해요.
이럴때 직접 그 아이한테 가서
타이르고 앞으로도 그러면 부모님한테 얘기하겠다고 하고 와도 될까요?
아님 다이렉트로 그 집 부모님한테 말할까요?
무례하게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정중하게..
연락처는 다 알고 있어요.
초등 고학년 아이인데
같은 반 아이가 못살게 괴롭히는것 같아요.
아이가 힘들어해요.
이럴때 직접 그 아이한테 가서
타이르고 앞으로도 그러면 부모님한테 얘기하겠다고 하고 와도 될까요?
아님 다이렉트로 그 집 부모님한테 말할까요?
무례하게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정중하게..
연락처는 다 알고 있어요.
부모한테 얘기하세요
애한테 그러면 동네 소문나지 않겠어요?
아이한테하세요
고학년이면 다 컸고
혼날거 학교 학원 다 혼나봐서
부모도 무덤덤할거예요
애도 한번더그럼 엄마 찾아간다하면 더 주의할듯~
초등 1 학년이긴 헸지만...
담임한테 상의했어요...학교에서 부딪치다보니...
담임이 먼저 본인이 해 보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린다고 했어요..
마무리는 잘 되었지만...
그 아인 여전히 좀...소문이 그러네요...
남의아이 직접 혼내면 나중에 그 애엄마가 알게되었을때 일이 커지는걸 많이봤어요
차라리 담임선생님께 상의드려보는게 나으실것 같은데요...
그부모한테 얘기해도 해결안될거에요.
그래도 일단 얘기해보셔도 괜찮을듯 하지만 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게 더나을것 같아요
비슷한 경우였는데 담임샘과 상담해서 해결했어요..
아이나 담임한테 이야기했는데, 중간에서 말이 잘못 전달될수도 있기때문에...
예를 들어 아이에게 잘 알아듣도록 좋게 타일렀는데, 부모한테는 그애 엄마가 나한테...어쩌구하며 억울하다는듯 말할수 있구요. 담임은 중간입장에서 난처하여, 제대로 다 말을 안하고서는 님한테는 부모에게 말을 했다고도 할수 있고...그로인해 여전한 그아이 행동으로 인해서 내아이는 계속 피해볼수도 있구요.
연락처 안다면...정말 최대한 정중하게 그 부모에게 전화로 말을 하는게 나을것도 같아요.
일이 커지더라도 제가 해결할 때가 있어요.
왜냐면 부모한테 말해봤자 자기애 편만 들고 선생님은 해결 의지 없고 해서요.
막 혼내지는 않아요. 딱 한 마디. ** 건드리지 마라. 아줌마 화나면 무섭다. 이렇게만 얘기해요.
그 엄마가 뭐라고 한다고 해도 이만저만한 일이 있었고 내가 이러저러하게 말했다. 문제 있으면 얘기해라라고 할 정도로 당당했고 다시는 그런 일 없었어요.
애가 좀 순둥이라 가끔 그런 일 있는데 부모한테는 말 안해봤어요.
저희 애는 2학년인데 1학년 담임이 믿을만하지 못했어요. 다른 엄마가 담임한테 상담하니 가해자(?) 아이를 무지막지하게 혼내기만 한 걸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