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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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비
그런데 며칠동안 연락이 없어 제가 연락을 하니까 연결이 안되다 문자로 얘길 하는데 그런얘기를 전화로 하지 않았다, 황당하고 어이없다, 여태 안냈던건 생각안하냐, 언니대접을 못받는다, 내잘못이다. 그리고 돈을 준다든지 하는 결론은 없어요
원래 맏이는 동생들에게 대접 받길 기대하나요?
1. !!!
'16.4.29 4:11 PM (119.207.xxx.100)가족회비랑 언니대접이 뭔 상관이라고
뭔 특별한 대접이 필요하나요
부모도아니고 형제자매는 서로챙길때 챙기고
못하면 할수없는거지2. ㅠㅠㅠㅠ
'16.4.29 4:20 PM (61.72.xxx.151)언니가 나이가 많은가요?
전 큰언니랑 열살 차이나는데
세대차이 느껴요.
환갑인데 아들 더 챙긴다거나
딸이 명절에 시댁 먼저 다녀와야 한다거나...
그런 의미에서 60전후면 카톡으로 의사전달
기분나쁠수도 있어요.
사람에따라서.
꼭 저런걸로 언니 대접 못받는다고 화내더라고요.^^
상대방이 기분나쁘다니 상대의 기준으로 사과하세요.
전화해서 카톡으로 해서 기분나빴으면 사과한다고
하시고 차액은 돌려달라고 하지말고
선납으로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몇년 몇월까지 선납인지 서로 확실히 하시고요.3. //
'16.4.29 4:20 PM (210.217.xxx.81)이중납부금액만큼 향후 선납한걸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가족들끼리도 이런문제는 골치아프네요4. ...
'16.4.29 4:23 PM (112.220.xxx.102)원글님 친정쪽 가족회비인가요?
근데 왜 남편분은 님도 모르게 이체를 하나요?
이해가 안됨-_-
어찌됐던 님도내고 남편도 낸거면 받아내야죠
언니란사람도 이상-_-
회비 제대로 관리하고 있나 확인해보세요5. ㅇㅇ
'16.4.29 4:25 PM (121.168.xxx.41)선납으로 처리하면 되지요~
6. 답답
'16.4.29 4:29 PM (175.124.xxx.211)2년 전에 못낸건 거기서 마무리 짓자고 언니가 먼저 말했어요. 얘기 하는데 문제해결이 되는게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만 강조해서 말해요. 저는 선납이든 환불이든 결정해 달라는데 계좌에 돈이 없다,이럴거면 니가 해라, 중간에 못낸거 미안하지 않냐, 이러다가 또 다 언니가 부족해서 대접 못받는다, 동생한테 당한다..
7. 2년전
'16.4.29 4:34 PM (61.72.xxx.151)미납분이 있었나요?
그래서 세상에 공짜 없는 거예요.
그럼 언니 기분 안상하게 잘 해결하셔야 할 듯.8. dlfjs
'16.4.29 5:38 PM (114.204.xxx.212)뭔 소리에요?
이중납부면 당연 돌려줘야지9. dlfjs
'16.4.29 5:38 PM (114.204.xxx.212)앞으로 이중분 만큼 내지 마세요
10. 계산해서
'16.4.29 6:00 PM (121.148.xxx.38)더 낸거면 앞으로 그것 빼고 내요
그 형제계 우리집은 제일 큰언니가 돈을
안내서 그냥 빼버리네요.11. 확인을 해줘야
'16.4.29 6:13 PM (223.62.xxx.113)선납금을 안낸든가 하겠죠.
대접만 받으려 하니 참..문제네요.12. 오수
'16.4.30 6:44 PM (112.149.xxx.187)근데 밀린것도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