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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에 남편이 초등 아들 훈계 하면서...

좋네요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6-04-29 13:01:13

어머니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 줄 아냐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ㅋㅋ

 

훌륭할 건 없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IP : 14.63.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9 1:02 PM (14.63.xxx.146)

    저희 애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불러요.

    초등 들어가면서부터 남편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어요.

    ㅋㅋ

  • 2. 남편분
    '16.4.29 1:06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훌륭하시네요...^^

  • 3. 보기 좋네요
    '16.4.29 1:14 PM (115.140.xxx.66)

    두 분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4. 좋은 말씀
    '16.4.29 1:17 PM (14.63.xxx.146)

    감사합니다. ^^

  • 5. 정말
    '16.4.29 3:03 PM (61.72.xxx.151)

    결혼 잘 하셨습니다.
    훌륭한 남편인걸 보니
    원글님도 휼륭한 어머니 100% 일것 같습니다.

  • 6. 산본의파라
    '16.4.29 4:02 PM (121.188.xxx.242)

    오랫만에 보는 기분 좋은 글
    좋은 아버지 어머니를 둔 행복한 아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어머니와 현명한 아버지를 가진 아이가 원글님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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