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법천자문이란 책 도움이 되나요?

ㅇㄴㄹ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6-04-29 10:10:54
책이 한 권에 한 글자씩만 익히게 하는거 같아 그냥 재미위주로 읽는 책인거 같기도 해서 여쭈어 봅니다. 여러권 사서 읽으면 전반적으로 한자에 대한 기초도 잡히고 좋을까요 아니면 일반 책사서 정석으로 익히게 하는게 나을지요???
IP : 211.186.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아들
    '16.4.29 10:15 AM (175.209.xxx.160)

    경우는 아뇨. ㅠ 너무 좋아해서 시리즈 나올 때마다 사서 열심히 보던데 한자실력 꽝이예요. 그냥 재미로.

  • 2. 7살
    '16.4.29 10:15 AM (211.36.xxx.236)

    7살부터 열광하던 우리집 아이
    지금 중1 최근 35권까지 발행되었는데 소장품1위입니다.
    덕분에 한자는 담임샘인 한문샘도 인정하시네요

  • 3. ..
    '16.4.29 10:16 AM (112.217.xxx.18)

    저희아이들 경우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요.
    책 많이 좋아하는 아이들한테는 그냥 정석도 괜찮겠지만, 저희 아이는 그닥 관심분야만 파고드는 아이라
    마법천자문책 너무 사랑하심...
    그리고 한자나 사자성어를 알아서 저에게 엄마 이거알아? 그럼서 아는채를 해요...

  • 4. 7세
    '16.4.29 10:27 AM (1.241.xxx.222)

    저희 딸도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예요ㆍ원래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만화책이라도 흥미있어하니 사줬는데 한자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ㆍ

  • 5. dd
    '16.4.29 10:39 AM (218.48.xxx.147)

    제아들도 책읽는거 조금 좋아하는 8살인데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하니 저절로 외워지는게있는듯요 일부러 외우라고시키진않는데 가끔 스스로 공책에 써보고 공부했다고 가져오기도해요 다 외울정도의 열성까진 아니고 수박 겉핧기는 되는듯요 부작요은 한번 만화책을 접하면 만화책만 볼려고 하는거에요

  • 6. ...
    '16.4.29 11:27 AM (122.36.xxx.22)

    아들이 어릴때 유치원에서 한자급수 공부를 시켜서 마법천자문도 곁들여 많이 읽혔어요,,
    8급은 따고 7급은 1학년때 준비하다가 2학년때 중국을 가게 되어서,,,급수는 못땄지만,,
    마법천자문에서 익혀둔 한자덕분인지 한자 무지 좋아하고
    중국어도 어렵지 않게 공부 잘 했어요,,
    어차피 간체자가 기본 한자의 부수를 줄인거라 더 신기하고 재밌어 했어요,,
    2, 3학년 2년 살고 현재 한국 들어왔는데,,,
    중국어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준이고 여전히 한자를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고 있어요,,
    언어든 문자든 뭐든 해두면 좋죠,,

  • 7. 마이마이
    '16.4.29 11:32 AM (59.22.xxx.36)

    제 딸도 마법천자문으로 한문 많이 익혔어요.
    글자 자체를 외우는것도 어느정도 되었지만 그것보다는 뜻과 음을 외우더라구요.
    불꽃 염! 이렇게요.
    마법천자문으로 한문에 관심 많이 가지고 재미있어 해서 장원한자 시켰더니, 한자 제법 많이 알아요^^

  • 8. 한자를
    '16.4.29 12:12 PM (211.112.xxx.26)

    어려운 문자로 받아들이지않는건 확실해요
    중고로 사주세요.카드도 있는 중고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91 불꽃놀이. 몇시에 하나요? 5 이제다시 2016/10/08 1,634
604790 다음 네이버에 해운대 주상복합 시세모두 사라졌어요 15 Djfie 2016/10/08 7,209
604789 남자분들 이런상황 무슨 심리인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질문 .. 12 남자심리 2016/10/08 4,955
604788 남자들이 원래 여자 마음 위로해주는 것에 서툰가요? 15 위로 2016/10/08 3,691
604787 **모든언론펌)상식을 거부하는 무식함을 자랑한 여성 이은재 국회.. 2 여성의원들 2016/10/08 1,784
604786 아이가 새삼 귀엽게 느껴질 때 6 2016/10/08 1,503
604785 주산 시키면 좋아요. 10 ... 2016/10/08 2,588
604784 (전)이명박 대통령 과 (현)박근혜대통령(지못미ㅠ.ㅠ) 3 불쌍한..... 2016/10/08 1,262
604783 전에 살던 아파트에 7층인가 부장검사 살았는데 27 ... 2016/10/08 21,139
604782 환경운동연합,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돌입 예고 5 후쿠시마의 .. 2016/10/08 573
604781 박효신 뮤비 7 .. 2016/10/08 1,200
604780 표피이식수술 효과나 결과 어떨까요? 3 백반증 2016/10/08 747
604779 내년 설연휴, 어린이날 쯤 어딜가면 좋을까요? 1 여행광 2016/10/08 597
604778 자식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 참을 수 있으신가요? 6 자식 2016/10/08 1,858
604777 야후..미국 nsa요청으로 이메일 수억통 감시 2 빅브러더 2016/10/08 916
604776 남편을 믿을 수 있을까요? 61 얼음땡 2016/10/08 7,958
604775 통조림 번데기 먹었는데 손바닥 발바닥이 미친듯 가렵고 허벅지에 .. 21 2016/10/08 8,557
604774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싫어하시나요? 19 감정 2016/10/08 10,299
604773 날씬한 사람들 특징 49 2016/10/08 26,282
604772 공항가는길 서도우 어머니 역할이요 7 ... 2016/10/08 4,916
604771 질투의화신 1 chiroc.. 2016/10/08 1,889
604770 냄새 안나는 니스도 있나요. 2 . 2016/10/08 1,830
604769 #그런데 최순실은? 3 ㅇㅇ 2016/10/08 1,384
604768 내일 논술보러가요 8 고3 2016/10/08 1,534
604767 워킹데드보다가 부산행 보니까... 16 ... 2016/10/08 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