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여자들은 같은 여자연예인 팬질을해요?

이해불가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6-04-29 02:57:55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보면 송양도 그렇고 하양도 그렇고
탈세에 주식사기에 말많은데도 여자들이 더 좋아하고 쉴드쳐주고...
우리 언니 안쓰러워 우리 동생 짠해 오바들하고.....
왜 그래요?
남자들은 같은 남자 연예인 팬질은 안하던데...
그냥 예쁘면 다 용서가 되는지....
IP : 220.123.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9 3:16 AM (110.70.xxx.202)

    남자들도 추성훈 팬질 하는 사람들 많고
    예전에 버즈 민경훈은 남자팬들이 더 열렬했었던 거 아시죠?

  • 2. ㅎㅎㅎ
    '16.4.29 3:20 AM (211.36.xxx.148)

    아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도덕적 잣대는 좀 공평하게 댑시다. 송양 잘못과 이번 j사와의 사건은 좀 분리하자구요. J사 역시 비도덕적이고 따지고 보면 송양보다 더 많은 부당이익을 취했는데 그건 왜 안따지시나요? 완전무결하신 분들.. 저도 송양 좋아하지는 않지만 "탈세"를 떠나서 이번 사건만으로 봤을때는 억울하다 생각되서 기업의 갑질은 막아야한다 생각해서 댓글 쓰는 겁니다.

  • 3.
    '16.4.29 3:22 AM (110.70.xxx.202)

    그리고 송양은 소속사 알바팬들이 대부분일 듯.

  • 4. .......
    '16.4.29 3:3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물의 안 일으키고 자기 맡은 일 성실히 하고 게다가 매력있으면 팬질해요.
    예를 들어 김연아, 문근영, 박신혜. 열렬히 예뻐합니다.

  • 5. ㅇㅇ
    '16.4.29 3:42 AM (66.249.xxx.221)

    내 맘임

  • 6. 저도 궁금함
    '16.4.29 6:34 AM (121.141.xxx.50)

    여기서 연예인일에 왈가왈부하는거 참 할일없다 싶었는데 댓글다는 저도 웃김ㅎ 연예인들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말간 얼굴로 있는거 보면 참 벼슬이다 싶던데요. 무슨짓을 해도 자기편을 들어줄거란 팬들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그렇게 오만하게 행동하나 싶기도합니다. 경제사범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모르는지 알고 싶지않은건지 송씨와 성실한 납세자를 비교하지않나 ...그런 사람이 기업이랑 돈돈하며 싸우는데 왜 편들어주고 옹호해주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송씨가 진짜 강모연인줄 아시나.

  • 7.
    '16.4.29 7:36 AM (160.13.xxx.190)

    뭐이런 바보같은 질문이 있죠?
    원글님 동성 친구 없죠?
    그저 남자라면 헤벨레 ~
    치마 입으면 헤벨레 ~

    그럼 남자 연옌 잘못했을때
    여자들이 쉴드 쳐주는건
    괜찮다는 거죠?

    별...

  • 8. 원글님이
    '16.4.29 7:51 AM (61.79.xxx.56)

    연예인 사랑을 이성간의 사랑처럼 보는 관점이라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여자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노래나 연기가 너무좋아서 좋다, 이미지나 스타일이 내 스타일이라 좋다
    이럴 수도 있지만 팬이 되는 건 내 동생 같거나 언니 같거나 뭔가 혈육같고 나랑 닮은 구석이 있는
    짠한마음이 들어 응원해 주고 싶은 경우가 많지 않나 싶어요.

  • 9. 그게 왜요?
    '16.4.29 8:1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게 뭔 상관인지 ㅎㅎ 연예인을 연예인으로 응원해주고 좋아해주는거지 여자로 느끼고 좋아하겠나요?
    남자들은 신해철팬도 엄청 많았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전 김혜수씨,이효리씨팬인데 사는모습이 멋져서요~

  • 10. 그게 왜요?
    '16.4.29 8:1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게 뭔 상관인지 ㅎㅎ 연예인을 연예인으로 응원해주고 좋아해주는거지 여자로 느끼고 좋아하겠나요?
    남자들은 신해철팬도 엄청 많았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전 김혜수씨,이효리씨팬인데
    멋지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좋아서요~

  • 11. ..
    '16.4.29 9:06 AM (106.248.xxx.115)

    글쎄요 저는 한때 투애니원을 무지 좋아했어요
    산다라박하고 박봄이 그리도 좋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yg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니 이젠 관심없어졌어요
    그래도 노래는 가끔 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91 불꽃놀이. 몇시에 하나요? 5 이제다시 2016/10/08 1,634
604790 다음 네이버에 해운대 주상복합 시세모두 사라졌어요 15 Djfie 2016/10/08 7,209
604789 남자분들 이런상황 무슨 심리인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질문 .. 12 남자심리 2016/10/08 4,955
604788 남자들이 원래 여자 마음 위로해주는 것에 서툰가요? 15 위로 2016/10/08 3,691
604787 **모든언론펌)상식을 거부하는 무식함을 자랑한 여성 이은재 국회.. 2 여성의원들 2016/10/08 1,784
604786 아이가 새삼 귀엽게 느껴질 때 6 2016/10/08 1,503
604785 주산 시키면 좋아요. 10 ... 2016/10/08 2,588
604784 (전)이명박 대통령 과 (현)박근혜대통령(지못미ㅠ.ㅠ) 3 불쌍한..... 2016/10/08 1,262
604783 전에 살던 아파트에 7층인가 부장검사 살았는데 27 ... 2016/10/08 21,139
604782 환경운동연합,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돌입 예고 5 후쿠시마의 .. 2016/10/08 573
604781 박효신 뮤비 7 .. 2016/10/08 1,200
604780 표피이식수술 효과나 결과 어떨까요? 3 백반증 2016/10/08 747
604779 내년 설연휴, 어린이날 쯤 어딜가면 좋을까요? 1 여행광 2016/10/08 597
604778 자식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 참을 수 있으신가요? 6 자식 2016/10/08 1,858
604777 야후..미국 nsa요청으로 이메일 수억통 감시 2 빅브러더 2016/10/08 916
604776 남편을 믿을 수 있을까요? 61 얼음땡 2016/10/08 7,958
604775 통조림 번데기 먹었는데 손바닥 발바닥이 미친듯 가렵고 허벅지에 .. 21 2016/10/08 8,557
604774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싫어하시나요? 19 감정 2016/10/08 10,299
604773 날씬한 사람들 특징 49 2016/10/08 26,282
604772 공항가는길 서도우 어머니 역할이요 7 ... 2016/10/08 4,916
604771 질투의화신 1 chiroc.. 2016/10/08 1,889
604770 냄새 안나는 니스도 있나요. 2 . 2016/10/08 1,830
604769 #그런데 최순실은? 3 ㅇㅇ 2016/10/08 1,384
604768 내일 논술보러가요 8 고3 2016/10/08 1,534
604767 워킹데드보다가 부산행 보니까... 16 ... 2016/10/08 5,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