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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아요...(펑)

조회수 : 6,613
작성일 : 2016-04-29 01:44:14
글 펑할께요...
ㄱ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IP : 222.121.xxx.17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얄밉고
    '16.4.29 1:49 AM (218.52.xxx.86)

    거슬릴만 하네요 흠...

  • 2. ㅇㅇㅇ
    '16.4.29 1:51 AM (211.201.xxx.248)

    다 별거 아니네요.
    2번이 가장 신경이 쓰이지만, 그래서 어쩌라구... 라고 생각하면 돼요.
    앞으로 더 원글님네 가정에 관여하면, 정색하고 그만하라고 말하세요.

  • 3. ..
    '16.4.29 1:51 AM (120.142.xxx.190)

    기분언짢을때 바로 한마디씩 하셔요..쌓이니까요..

  • 4. ...
    '16.4.29 1:51 AM (110.70.xxx.2)

    예민하신거 아니고 거슬리네요
    자기가 주도권을 가지려는 스타일...
    속 다 터놓지 마시고 어느 정도는 거리 두세요

  • 5. ...
    '16.4.29 1:54 AM (121.166.xxx.108)

    동서와 왕래 자주 해서 좋을 것 없어요.
    싫은 내색하세요.
    저는 손아랫 동서가 저런 스타일이라 안 보고 삽니다.
    시어머님이 친하게 지내라 누누이 말씀하셨는데 결혼 10년차때쯤 친구도 아니고 뭐하나 비슷한 게 없는데 친하게 지내야 하냐고 말대답하니까 그 뒤로는 아무 말도 없으세요.

  • 6. ㅇㅇㅇ
    '16.4.29 1:55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진짜 예민하시네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거슬려하시는 건지..
    설마 윗동서가 원글님 가정에서 원글님을 밀어내고 원글님 아기의 엄마/원글님 남편의 부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가요?;;; 원글님 상상하는 내용이 너무 망측스러워서 윗동서가 알면 진짜 기겁하겠어요.

  • 7. ....
    '16.4.29 1:56 AM (221.157.xxx.127)

    결혼했으니 도련님 호칭 아니라고 그것부터 고치라고하셈

  • 8. ..
    '16.4.29 1:5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네 예민해요.
    오히려 내가 형님 이라면 기분나쁘겠어요.

  • 9. ㅇㅇㅇ
    '16.4.29 2:00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기겁 수준이 아니라 솔직히 미쳤단 얘기 들어도 할말이 없을 망상같네요. 생각할수록...

    제가 아직 결혼 안 한 시동생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누나 동생하면서 남편이랑 셋이 엄청 친하게 지내고 (호칭을 바꾸는 게 당연히 맞는데 저희 시동생이 좀 철이 없고 특이해요.. ㅎㅎ;;) 있거든요.
    원글님 아이가 윗동서한테는 조카예요 조카. '남편의 동생의 부인의 자식' 이런 먼 관계가 아니라 조카라구요. 큰엄마가 예뻐하는 게 당연한 일이고 보기 좋고 감사한 거죠. 아들 낳았다는 시샘도 안 하고 예뻐하는 것 같은데...
    요즘엔 진짜 이상하게 꼬인 사람들 너무 많은 거 같아요.

  • 10.
    '16.4.29 2:01 AM (222.121.xxx.175)

    제가 예민한건지,, 주도권을 쥐려고 하시는건 맞는거 같네요 왜 자기 자리아닌데 나서시는지 ㅠ 저희 아기가 기특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왜 저한테는 안 보내주시고 어머님 보여드려야겠다 하시면서 내가 이정도로 챙긴다ㅠ제눈엔 그렇게 보이네요 ㅠ

  • 11. ...
    '16.4.29 2:02 AM (121.166.xxx.108)

    딴 건 몰라도 식사 문제 갖고 참견하는 건 정말 아니죠. 어디서 시모 노릇인지.

  • 12. ...
    '16.4.29 2:04 AM (182.212.xxx.129)

    위 세가지만으로는 뭐라 단정짓기 어렵구요
    마음에 자꾸 걸리신다면 더 두고보세요
    전하는 말과 직접 본거랑은 다르니 댓글이 이렇게 달릴수도 있지요

  • 13.
    '16.4.29 2:06 AM (118.34.xxx.205)

    난 공감가는데
    머가 미쳤다는건지.
    제 동서가 그랬어요.
    저보다 먼저 시집왔다는거 저에게 순간순간 드러내며
    교묘히 시가식구에게 내가 이렇게 잘해 하고 생색내고
    자기도 시잡 일원처럼 새로 들어온 사람 가르치고 싶어하죠.

  • 14. ㅇㅇㅇ
    '16.4.29 2:06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자리에 있어서 같이 아이 모습을 봤는데 왜 원글님한태도 사진을 보내야 해요? 아기 낳으면 세상 사람이 찍은 자기 아이의 모든 사진은 다 엄마의 수중에 들어가야 하는 법도라도 있나요? ... 진심 몰라서 여쭙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 친구 아이가 예뻐서 사진 찍고 단톡방에 사진을 올렸느데 그 친구에게는 사진 안 보낸 적도 많거든오. 그럴 때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주도권을 쥐고 흔들려고 한 건가요 ㅎㅎ

  • 15. 저 윗님 말씀처럼
    '16.4.29 2:0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도권 갖고 싶어하는 사람 맞아요.
    뭐든 본인 위주로 컨트롤 하려고 하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 욕심이 많고 시기심도 많고 뭐든 자기가 다 알아야 하고 아는 척하고 아주 피곤합니다.

  • 16. 부성해
    '16.4.29 2:06 AM (61.253.xxx.141)

    기분 나쁠만 한데요
    나는 너보다 더 잘알아..
    당해봐야 알죠 예민하다는 사람은

  • 17. ㅇㅇ
    '16.4.29 2:07 AM (220.123.xxx.227)

    주도권을 쥐려고 하는 것도 맞고 좀 오버해서 말하고 행동하는 것 도 맞는데 님도 너무 예민하네요.
    호르몬 문제이실수도 있어요. 그냥 왕래 하지 말고 지내요. 맘 안 맞는 동서끼리 친하게 지내봐야 나중에 맘만 상해요.
    선긋고 시댁에서만 얼굴 보세요. 그런데 님도 너무 이상하게 예민하기는 하네요.

  • 18. 저 윗님 말씀처럼
    '16.4.29 2:07 AM (218.52.xxx.86)

    자기가 주도권 갖고 싶어하는 사람 맞아요.
    뭐든 본인 위주로 컨트롤 하려고 하는 것이죠.
    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고 자기가 휘두르려고 하는 성격이요.
    이런 사람들 욕심이 많고 시기심도 많고 뭐든 자기가 다 알아야 하고 아는 척하고 아주 피곤합니다.

  • 19. --
    '16.4.29 2:08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에피 두번째 것은 시어머니성 오지랖 및 참견이니 형님 잘못.
    하지만 에피 첫번째와 세번째는 별 일 아닌 것 같아요.
    첫번째 에피에서 님은 수유 중이라 배웅 못했고 말로만 인사했지만
    수유가 끝난 상황에서도 아직 남편은 현관에 있었던 것 같으니
    형님도 가족으로서 원글님 남편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하기 위해 나가려다가 아기가 마침 수유를 끝냈으니 같이 데리고 나간 것으로 보여요.

    세번째 에피 역시
    원글님 아기만 찍어 준 게 아니라
    저희 아기가 기어서 형님네 막내 옆에 착 달라붙어서 놀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면서요.
    즉, 형님 입장에서는 자기 아이 사진을 찍은 거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사촌끼리 잘 노니까 이쁘고 귀여워서.
    그리고 그 모습을 그 자리에 없었던 시부모님 보여 드리려고 보내드릴 수도 있죠.
    원글님께 보내주기 않은 이유는 그 자리에서 원글님이 그 모습을 다 보고 있었으니까 그런 걸테고요.
    시부모님 잘 챙긴다 싶으면 그러려니 하세요. 님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 시부모 챙긴다는데 그걸 뭐 어쩌겠어요.

  • 20. 저 윗님 말씀처럼
    '16.4.29 2:08 AM (218.52.xxx.86)

    위에 116님 생각은 오바 같네요.
    다들 그런 쪽으로 보고 비난하는게 아니예요 지금.

  • 21. 헉 ...
    '16.4.29 2:09 AM (175.223.xxx.102)

    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된 처자인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넓게 생각하면 2번은 좀 거슬릴수 있지만 1번 3번은 그럴수도 있지요 예를들어 친정동생이 그렇게 행동했다고 하면 이렇게까지 기분나쁘실까요 ... 이런일에 기분나쁘실정도면 앞으로 살면서 시댁에 얽힌 오만가지 일에 다 힘드실것 같아요

  • 22.
    '16.4.29 2:09 AM (222.121.xxx.175)

    맞아요..질투도 많으시고 저희집에 관심도 많고 집에 오시면 뭐하나 달라진게 있나없나 확인하세요. 솔직히 시어머니도 그러시지 않은데 많이 피곤하긴 합니다 ㅠ

  • 23. --
    '16.4.29 2:09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에피 두번째 것은 시어머니성 오지랖 및 참견이니 형님 잘못.
    하지만 에피 첫번째와 세번째는 별 일 아닌 것 같아요.
    첫번째 에피에서 님은 수유 중이라 배웅 못했고 말로만 인사했지만
    수유가 끝난 상황에서도 아직 남편은 현관에 있었던 것 같으니
    형님도 가족으로서 원글님 남편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하기 위해 나가려다가 아기가 마침 수유를 끝냈으니 같이 데리고 나간 것으로 보여요.

    세번째 에피 역시
    원글님 아기만 찍어 준 게 아니라
    원글님 아기가 기어서 형님네 막내 옆에 착 달라붙어서 놀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면서요.
    즉, 형님 입장에서는 자기 아이 사진을 찍은 거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사촌끼리 잘 노니까 이쁘고 귀여워서.
    그리고 그 모습을 그 자리에 없었던 시부모님 보여 드리려고 보내드릴 수도 있죠.
    원글님께 보내주기 않은 이유는 그 자리에서 원글님이 그 모습을 다 보고 있었으니까 그런 걸테고요.
    시부모님 잘 챙긴다 싶으면 그러려니 하세요. 님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 시부모 챙긴다는데 그걸 뭐 어쩌겠어요

  • 24. 캐오바
    '16.4.29 2:10 AM (103.10.xxx.154)

    116님은 야동이나 야설을 너무 많이 보신 듯.
    원글님 포인트는 그게 아니잖아요.
    자기가 대신 주제넘게 나서려 한다는 거 아닌가요.

  • 25. --
    '16.4.29 2:10 AM (114.204.xxx.75)

    에피 두번째 것은 시어머니성 오지랖 및 참견이니 형님 잘못.

    하지만 에피 첫번째와 세번째는 별 일 아닌 것 같아요.
    첫번째 에피에서 님은 수유 중이라 배웅 못했고 말로만 인사했지만
    수유가 끝난 상황에서도 아직 남편은 현관에 있었던 것 같으니
    형님도 가족으로서 원글님 남편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하기 위해 나가려다가 아기가 마침 수유를 끝냈으니 같이 데리고 나간 것으로 보여요.

    세번째 에피 역시
    원글님 아기만 찍어 준 게 아니라
    원글님 아기가 기어서 형님네 막내 옆에 착 달라붙어서 놀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면서요.
    즉, 형님 입장에서는 자기 아이 사진을 찍은 거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사촌끼리 잘 노니까 이쁘고 귀여워서.
    그리고 그 모습을 그 자리에 없었던 시부모님 보여 드리려고 보내드릴 수도 있죠.
    원글님께 보내주지 않은 이유는 그 자리에서 원글님이 그 모습을 다 보고 있었으니까 그런 걸테고요.
    시부모님 잘 챙긴다 싶으면 그러려니 하세요. 님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 시부모 챙긴다는데 그걸 뭐 어쩌겠어요

  • 26.
    '16.4.29 2:14 AM (112.151.xxx.101)

    이정도 가지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지내죠.
    무서워서 살겠나요.............

  • 27. 2번
    '16.4.29 2:16 AM (211.247.xxx.12)

    2번에피소드 왕 기분나쁜데요 자기가 더잘안다는거고 부인한테 가르치는거에요? 엄마도 아니고 형수가.. 그외 1번 3번은 그럴수있는것 같은데 2번같은행동하는 사람이 하니까 꼴보기싫은듯. 그냥 무시하세요. 어쩔거에. 재수없어도 그러려니해야지 그러고사는것도 피곤할겁니다

  • 28. 답이있음
    '16.4.29 2:20 AM (116.121.xxx.190)

    시댁식구들에게 원글님보다 더 인정받고싶은거네요
    그냥 그러게 놔두세요
    어른들.남편 말안해도 다~~~~속으로 알고있을꺼예요
    얼른 감정해소하시고
    내가 너보다 잘났구나 그래서 저렇게라도 하네
    하고 그냥 넘기세요
    원글님 안중에없고 자기도 모르게 나오네요
    딱히 의도한건 아닌거 같구요
    형님 별로네요

  • 29. ㅇㅇㅇ
    '16.4.29 2:20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저 윗님 말씀처럼//
    제 생각이 오버라뇨..? 제가 원글님 생각에 대해 지적한 부분이 오버라는 말인가요?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_# 아이피 저격을 하려거든 어느 부분이 어떠해서 오버라는 말을 자세히 하기라도 해야죠.
    본인이 난독같으신데 엄한 사람 난독 취급하지 말고 각자 제 갈 길 가요 우리

  • 30. 놀자
    '16.4.29 2:23 AM (175.202.xxx.133)

    2번째것만 나쁘고 1번과 3번은 예민한건대요. 1번은 저희시댁도 누가 오기만해도 다일어나서 반기고 갈때도 다일어나요. 3번은 조카잖아요. 조카사진찍지도 말아야겠네요.
    지금 딸셋있고. 아들있다. 이걸로 자존심내세우고싶은 동서마음으로 보이네요.

  • 31. 좀 무섭..
    '16.4.29 2:26 AM (110.70.xxx.202)

    잘못이라면 에피2나 좀 거슬린달까,,,
    1,3은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솔직히 글 읽으며 너무 꼬이셨다는 생각에 놀랬어요.

  • 32. ,,,
    '16.4.29 2:27 AM (1.240.xxx.37)

    형님이 아기도 봐주고 이런저런 신경도 써주는거 같은데 원글님이 오히려 경계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 별거 아닌데 오버하는거라고 보여져요

  • 33. 저도
    '16.4.29 2:28 AM (211.196.xxx.175) - 삭제된댓글

    2번빼곤 원글님이 좀 많이 예민하신듯. 형님 입장에서 하는 얘기는 많이 다를수도 있을것같네요. 암튼 불편하시면 거리두고 지내세요.

  • 34. ㅇㅇ
    '16.4.29 2:29 AM (220.123.xxx.227)

    저도 놀자 님 말씀처럼 원글님에게서 아들 부심이 보였다는........그냥 무던하게 지내세요. 왜이리뽀족한지......정 싫으면 선 긋고 지내시면 되지요. 님만 피곤합니다 여러가지로....

  • 35. 알아온
    '16.4.29 2:30 AM (73.225.xxx.150)

    시간이 있어서 원글님 형님은 아마도 원글님과 남편분사이에서 남편분쪽으로 맘이 더 기울어있는 부분들이 있을 듯 해요. 그래서 말씀하신 에피소드1,2번같은 것들이 생기구요.
    첫번째는 원글님과 입장이 다르니 일단 나가서 인사했을테고 이왕이면 아이얼굴 아빠보여주자 했겠지요.이건 기분 나쁠 일이 아니지 싶어요.
    두번째는 삼켜야할 말을 했지 싶어요. 솔직히 맘으로는 그런 생각들 수 있지 싶거든요. 결혼 10년차고 사이가 모두들 좋았다면 친 남동생까지는 아니라도 남동생한테 드는 맘처럼 안쓰러운 부분이 있겠지요. 같은 여자 입장, 며느리입장이라도 원글님 안 세월이 아무래도 훨씬 짧쟎아요.
    그래도 하지말았어야 현명했던 거라 생각하고 원글님 기분 나빴을것도 당연하구요. 묵과하시진 말고 좋게 얘기하며 자르고 넘어가세요.
    세번째는 원글님 느낌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런 식으로 신경쓰시면 관계가 그런 식으로 형성되요. 두분이 경쟁관계에 있을 필요가 없으니 좀 자유로워지시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도 좋고 미래 관계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시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원글님 형님이 느끼고 있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도 옥죄는 요소가 될 수 있는데 굳이 원글님까지 합세하셔봐야 얻을 게 없어요. 그냥 하실 수 있을만큼 부모님께 하시겠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형님이 잘 보이기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좋아하실꺼 알아서 그냥 하실 수도 있는 거구요. 형제들끼리 노는거 보는거 좋아들 하시니까요.
    또 하나 속으로 꽁하지마시고 저도 사진한장 보내주세요하면 쉬운 일이지싶어요. 아님 저도 보여주세요. 사진 잘 나왔어요 하면 되지 싶거든요.

  • 36. ㅇㅇㅇ
    '16.4.29 2:30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캐오바//
    저 원래 진짜 존재감 없는 댓글만 남기는데 오늘 저격만 두 차례 당하네요. 그것도 아주 이상한 방향으로...?

    야동 야설을 많이 본 것 같다는 게 무슨 말인가 하고 제 댓글 여러 번 다시 읽었어요. 전 원글님이 (설마) 공포영화 올가미, 요람을 흔드는 손 그런 류의 상황을 상상하기라도 하시는 거냐고(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럴 리가 없다는 거 아시지 않냐는 뜻에서) 남긴 댓글인데요.
    그래서 제 댓글에 '이상한 공포영화' 많이 보신 거 아니냐고도 썼는데요..
    캐오바 님 야동 취향이 공포 쪽이신 거예요? 근데 왜 저까지 물고 넘어지세요... ㅎㅎ

  • 37. ㅇㅇㅇ//본인이 이렇게 써놓고 이게 오버아니면 뭔가요
    '16.4.29 2:31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거슬려하시는 건지..
    설마 윗동서가 원글님 가정에서 원글님을 밀어내고 원글님 아기의 엄마/원글님 남편의 부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가요?;;; 원글님 상상하는 내용이 너무 망측스러워서 윗동서가 알면 진짜 기겁하겠어요

    기겁 수준이 아니라 솔직히 미쳤단 얘기 들어도 할말이 없을 망상같네요. 생각할수록...

    ----------------


    그리고 인터넷 처음해요?
    저 위에 211님도 ㅇㅇㅇ 로 썼고 님도 ㅇㅇㅇ로 써서 구분이 안가니 116님이라고 쓴게 뭐가 아치피 저격인가요? 아이피 저격은 고의로 그리고 숫자를 다 써야 하는 것이죠. 어차피 중간에 xxx가 들어가서 아이피 거론도 의미가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게시판에서는요.

  • 38. ㅇㅇㅇ
    '16.4.29 2:33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73.225 님 댓글이 현명하고 좋네요. 특히 그 관계를 그런 쪽으로 신경 쓰면 그렇게 형성된다는 말.. 마음에 담아두어야겠어요.

  • 39. 놀라운데요
    '16.4.29 2:3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니가 뭔데
    내 아기 안고 내 남편 배웅하냐? 그건가요? -_-

    내 애 사진 찍었으면 나한테도 보내야지 시어머니한테만 보내냐
    그게 잘못인가요?

    단지 예가 이 3가지뿐이 아니라
    원글님이 기분나쁘다고 느끼기 시작한 지점이 있었고 그래서
    저런 일들도 거슬렸겠지 하고 원글님을 이해하려고 하는데요

    만약 1번 3번만 가지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이라면
    무섭다 완전 사람 심하게 꼬아서 생각하네 생각들 정도의 예에요
    2번은 남의 집 참견이니 기분나쁜게 맞고요

  • 40. 놀라운데요
    '16.4.29 2:34 AM (115.93.xxx.58)

    니가 뭔데
    내 아기 안고 내 남편 배웅하냐? 그건가요? -_-

    내 애 사진 찍었으면 나한테도 보내야지 시어머니한테만 보내냐
    그게 잘못인가요?

    단지 예가 이 3가지뿐이 아니라
    원글님이 기분나쁘다고 느끼기 시작한 지점이 분명 있었고 그래서
    저런 일들도 삐딱하게 보이고 거슬린 거겠지 하고 원글님을 이해하려고 하는데요

    만약 1번 3번만 가지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이라면
    무섭다 완전 사람 심하게 꼬아서 생각하네 생각들 정도의 예에요
    2번은 남의 집 참견이니 기분나쁜게 맞고요

  • 41. 묘하게
    '16.4.29 2:35 AM (175.223.xxx.117)

    사람 속뒤집는 인간들이 있죠.

    남들이 보기엔 저정도 가지고
    뭘 예민하게 그래? 싶겠지만

    저런거 안겪어본 분들은 말을 마셈.

  • 42. ㅇㅇㅇ//본인이 이렇게 써놓고 이게 오버아니면 뭔가요
    '16.4.29 2:3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거슬려하시는 건지..
    설마 윗동서가 원글님 가정에서 원글님을 밀어내고 원글님 아기의 엄마/원글님 남편의 부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가요?;;; 원글님 상상하는 내용이 너무 망측스러워서 윗동서가 알면 진짜 기겁하겠어요

    기겁 수준이 아니라 솔직히 미쳤단 얘기 들어도 할말이 없을 망상같네요. 생각할수록...

    ----------------


    그리고 인터넷 처음해요?
    저 위에 211님도 ㅇㅇㅇ 로 썼고, 님도 ㅇㅇㅇ로 써서 구분이 안가니 116님이라고 쓴게 뭐가 아아피 저격인가요?
    아이피 저격은 고의로 그리고 숫자를 다 써야 하는 것이죠. 어차피 중간에 xxx가 들어가서 아이피 거론할 걸로 저겨이랄 수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게시판에서는요.
    그리고 위에 글 역시 오바인게 위에 본인이 엄한 추측으로 원글에게 미쳤다 해놓고 그건 벌써 잊었는지 뭐가 오바냐며 따지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갈 길 가자니? 반응이 다 오바스럽고 이상해요.

  • 43. ㅇㅇㅇ//본인이 이렇게 써놓고 이게 오버아니면 뭔가요
    '16.4.29 2:3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거슬려하시는 건지..
    설마 윗동서가 원글님 가정에서 원글님을 밀어내고 원글님 아기의 엄마/원글님 남편의 부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가요?;;; 원글님 상상하는 내용이 너무 망측스러워서 윗동서가 알면 진짜 기겁하겠어요

    기겁 수준이 아니라 솔직히 미쳤단 얘기 들어도 할말이 없을 망상같네요. 생각할수록...

    ----------------


    그리고 인터넷 처음해요?
    저 위에 211님도 ㅇㅇㅇ 로 썼고, 님도 ㅇㅇㅇ로 써서 구분이 안가니 116님이라고 쓴게 뭐가 아이피 저격인가요?
    아이피 저격은 고의로 그리고 숫자를 다 써야 하는 것이죠.
    어차피 중간에 xxx가 들어가서 아이피 거론한다고 해도 저격이랄 수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이런 익명게시판에서는요.
    그리고 위에 글 역시 오바인게 위에 본인이 엄한 추측으로 원글에게 미쳤다 해놓고 그건 벌써 잊었는지 뭐가 오바냐며 따지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갈 길 가자니? 글들이 피해의식이 상당하고 반응이 다 오바스럽고 이상해요.

  • 44. ㅇㅇㅇ//본인이 이렇게 써놓고 이게 오버아니면 뭔가요
    '16.4.29 2:3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거슬려하시는 건지..
    설마 윗동서가 원글님 가정에서 원글님을 밀어내고 원글님 아기의 엄마/원글님 남편의 부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가요?;;; 원글님 상상하는 내용이 너무 망측스러워서 윗동서가 알면 진짜 기겁하겠어요

    기겁 수준이 아니라 솔직히 미쳤단 얘기 들어도 할말이 없을 망상같네요. 생각할수록...

    ----------------


    그리고 인터넷 처음해요?
    저 위에 211님도 ㅇㅇㅇ 로 썼고, 님도 ㅇㅇㅇ로 써서 구분이 안가니 116님이라고 쓴게 뭐가 아이피 저격인가요?
    아이피 저격은 고의로 그리고 숫자를 다 써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어차피 중간에 xxx가 들어가서 아이피 거론한다고 해도 저격이랄 수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이런 익명게시판에서는요.
    그리고 위에 글 역시 오바인게 위에 본인이 엄한 추측으로 원글에게 미쳤다 해놓고 그건 벌써 잊었는지 뭐가 오바냐며 따지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갈 길 가자니? 글들이 피해의식이 상당하고 반응이 다 오바스럽고 이상해요.

  • 45. ㅇㅇㅇ//본인이 이렇게 써놓고 이게 오바아니면 뭔가요
    '16.4.29 2:38 AM (218.52.xxx.86)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거슬려하시는 건지..
    설마 윗동서가 원글님 가정에서 원글님을 밀어내고 원글님 아기의 엄마/원글님 남편의 부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닌가요?;;; 원글님 상상하는 내용이 너무 망측스러워서 윗동서가 알면 진짜 기겁하겠어요

    기겁 수준이 아니라 솔직히 미쳤단 얘기 들어도 할말이 없을 망상같네요. 생각할수록...

    ----------------


    그리고 인터넷 처음해요?
    저 위에 211님도 ㅇㅇㅇ 로 썼고, 님도 ㅇㅇㅇ로 써서 구분이 안가니 116님이라고 쓴게 뭐가 아이피 저격인가요?
    아이피 저격은 고의로 그리고 숫자를 다 써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어차피 중간에 xxx가 들어가서 아이피 거론한다고 해도 저격이랄 수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이런 익명게시판에서는요.
    그리고 위에 글 역시 오바인게 위에 본인이 엄한 추측으로 원글에게 미쳤다 해놓고 그건 벌써 잊었는지 뭐가 오바냐며 따지고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갈 길 가자니? 글들이 피해의식이 상당하고 반응이 다 오바스럽고 이상해요.

  • 46.
    '16.4.29 2:39 AM (223.62.xxx.135)

    1,3번은 오버고 2번은 기분나쁠일 맞는데

    2번같은 행동을하니 1,3번도 기분 나쁜거

  • 47. ㅇㅇㅇ
    '16.4.29 2:41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218.52 //

    아~ 제가 남긴 댓글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세번째 걸 (님이 오버했다고 하신 말 바로 윗댓글) 두고 하신 말인 줄 알았어요. 이제야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위에 다른 어떤 분도 제가 그 댓글에서 한 말을 제 의도랑 다르게 이해하셨던데, 제가 솜씨없이 글을 썼나봐요.
    님이 원래 하려던 얘기가 무슨 뜻인 줄 알겠어요. 제가 잘 못 알아들어서 죄송해요~!

    그런데 이런 익명게시판에서 아이피 저격이라는 말은, 보통 특정 아이피를 콕 집어 언급한다는 뜻으로 쓰여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총으로 탕탕 쏜다, 이런 게 아니라요. 저격은 말 그대로 총을 쏘는 게 아니라 가리키는 거잖아요. 제가 제 아이피 저격하셨다고 한 말도 그런 뜻이었어요. 인터넷 하루 이틀한 것도 아니시라면서 이 은어의 의미를 모르신다니 아이러니해서 재밌네요 ^^ 다음에 누가 아이피 '저격' 운운해도 너무 '오바'해서 받아들이지 마세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48. ㅇㅇ
    '16.4.29 2:44 AM (118.37.xxx.187)

    1번은 남의 집 가서 사람 외출하는데 가만있기도 뭐해서 인사하는 의미로 애기 안고 나가서 인사한거고, 2번은 10년 짬밥 있다고 형님 역할 해보겠다는건데, 지가 형님이지 시어머니는 아닌데 분수 없는거고 3번은 내가 먼저 점수 따겠다는거고~ 종합적으로 말미암아, 원글 경계하고 지 혼자 경쟁하고 있고 피곤한 스타일임. 여우과 니깐 알아서 대처하세요.

  • 49. ㅇㅇㅇ//아 그렇군요
    '16.4.29 2:4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넷에서 보통 저격이라고 하면 공격을 의미하지 단순히 언급한 걸 가리키진 않죠.
    아무튼 님도 좋은 꿈 꾸세요.

  • 50. ㅇㅇㅇ//오해라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16.4.29 2:4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근데 인터넷에서 보통 저격이라고 하면 공격을 의미하지 단순히 언급한 걸 가리키진 않죠.
    아무튼 님도 좋은 꿈 꾸세요.

  • 51. ㅇㅇㅇ//오해라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16.4.29 2:52 AM (218.52.xxx.86)

    근데 인터넷에서 보통 저격이라고 하면 공격을 의미하지 단순히-구분하기 위하여 가리켜- 언급한 걸 가리키진 않죠.
    아무튼 님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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