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로 옆의 동에 있는 살고 있는데요..(우리 아파트에서는 가장자리 동인거죠...)
거실 바닥이 가끔씩 좀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요..
첨에는 엘리베이터 오르락 내리락 할 때 그 영향으로 흔들림이 조금 느껴지는건가 했는데..
요즘엔 도로 옆으로 큰 차들이 지나다닐 때 흔들리는 것 같아요..
고층인편인데 그렇네요
다른 아파트나 집도 옆의 도로로 차 지나다니면 그게 느껴지나요?
저는 좀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도로 옆의 동에 있는 살고 있는데요..(우리 아파트에서는 가장자리 동인거죠...)
거실 바닥이 가끔씩 좀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요..
첨에는 엘리베이터 오르락 내리락 할 때 그 영향으로 흔들림이 조금 느껴지는건가 했는데..
요즘엔 도로 옆으로 큰 차들이 지나다닐 때 흔들리는 것 같아요..
고층인편인데 그렇네요
다른 아파트나 집도 옆의 도로로 차 지나다니면 그게 느껴지나요?
저는 좀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요..
전 그냥 도로도 아니고 고속도로 옆에 있는 단지 중 제일 사이드 동인데(9층) 둔해서 그런지 잘 못느껴요;
원래 내진설계(지진에 되도록 안전하도록 된 설계)가 바람이 불때라든지 땅이 흔들릴때라든지
어느정도 흔들리는거랍니다.
그래야 그 충격을 밖으로 내보낸다고요.
갈대도 그렇잖아요. 바람에 갈대는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지만
대다무는 흔들리지 않고 부러지죠.
진동이나 바람에 따라 어느정도의 흔들림이 느껴지는 아파트가 내진설계된 아파트라고 하더군요.
원래 내진설계(지진에 되도록 안전하도록 된 설계)가 바람이 불때라든지 땅이 흔들릴때라든지
어느정도 흔들리는거랍니다.
그래야 그 충격을 밖으로 내보낸다고요.
갈대도 그렇잖아요. 바람에 갈대는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지만
대나무는 흔들리지 않고 부러지죠.
진동이나 바람에 따라 어느정도의 흔들림이 느껴지는 아파트가 내진설계된 아파트라고 하더군요.
고속도로면 동과 거리가 제법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버스 다니는 도로 옆에 인도 그 바로 옆이 아파트 화단이고 인데 인도 끝에서 저희 동까지 거리가 5미터 전후일 것 같아요...
고속도로면 동과 거리가 제법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버스 다니는 도로 옆에 인도 그 바로 옆이 아파트 화단이인데요, 인도 끝에서 저희 동까지 거리가 5미터 전후일 것 같아요...
내진선계가 제대로 되서 진동이 느껴지는건지 지반이 불안정해서 그런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불안하네요.
저도 얼마 전에 침대 버리고 요 깔고 자면서
바닥이 흔들리는 거 느껴요.
원래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특히 전철 지나갈 때 바닥이 흔들리는 거 느껴지는데요.
전문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도로 바로 앞동인데 그런 것은 못 느꼈어요.
2층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번 지진 때도 식구들 다 깨어 있었는데 아무도 못 느끼고
게시판에서 지진 났다는 것을 알았는데 신기했어요.
부산 바로 옆동네라 지진 에 놀랐다는 글 많았거든요.
전 25층에사는 지인집에 갔다가 거실에 앉아있는데
흔들리는 느낌 받고 깜짝 놀란적 있어요
내진설계라선가 ~그랬답니다
저 어제 지진 날까봐 비상가방 하나 싸 놨습니다
오늘 보니깐 대만서 5.4터졌던데 경험상 그 정도 흔들리면 진도 7이상 터져야하는데
이상타 싶어서 혹 우리나라 인가 싶어서 지진 통보 싸이트가서 확인해보니깐
그 시간에 우리나라에서 2.5짜리 하나 터졌더라구요
휴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311지진 때 보다 훨 선명하고 큰 떨림이었거든요
제가 사는 집은 아니지만 지상 전철 옆에 사는 아파트 가봤더니 진동이 확 느껴지던데요.
때에 따라 살짝 느껴지는 진동은 문제가 안돼요.
건물이란 건 지진이나 폭파가 아닌 이상 멀쩡하던 건물이 갑자기 주저앉지 않아요.
진정 문제가 된다면 이미 사전에 여기저기 내벽 균열이나 지반 침하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조짐이 보이면 점검을 받고 안전조치를 취해야겠죠.
버스나 트럭이
저희집앞에 신호기다린다고
정차하면
엔진의 움직임이 전해져요.
땅을타고 같이 진동해요.
샤시가 오래 된 거 아닌가요?
공명 같은거일수도 있어요.
우리집은 특이하게 매일 밤 스쿨버스가 오는데
(고등들 등하교 버스인데 커요. 일반고속버스 만 함)
여기가 그 스쿨버스 종점이나 애들 내려주고
확 꺽어서 유턴해 나가는데
그 버스 돌 때 유난히 진동이 느껴져요.
다른 차나 시내버스는 아무렇지도 않고요
지하철역 근처에 살았어요
땅속으로 지나가는 지하철 진동까지 느껴져요
아파트..살아봤지요...결론은 비추 입니다.
주상복합이랑은 또 틀려요...
버스 많이 다니고 상습정체지 도로변 아파트는
강남 말고 오르는 곳 못봤어요...소음.매연에
시달리다 한적한 곳으로 이사하니 정말 살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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