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지 얼마쯤 되어야 원래 가정에서 맘이 떠나나요??
그게 대체적으로 언제쯤인가요?
아이낳고??
1. ...
'16.4.29 1:00 AM (59.15.xxx.61)아이 낳고...맞아요.
그때가 되면 나도 한 가정의 엄마이기에....2. 흠
'16.4.29 1:02 AM (203.106.xxx.54)엄마가 살아계시는 한은 마음이 떠나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이낳고 아이물건들 늘어나면 점차 엄마집보다는
내집이 편하게 느껴진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요.3. 아이
'16.4.29 1:03 AM (223.62.xxx.69)중고생정도는 되야겠죠?
4. 전
'16.4.29 1:03 AM (222.236.xxx.110)결혼하자마자 바로요...
5. ,,,
'16.4.29 1:05 AM (116.126.xxx.4)저도 엄마가 계셔야 친정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버지랑 결혼한 남동생만 있어서 친정이라는 그런 것이 없어요.
나도 가서 편하게 누워서 간만에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 먹고 그러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지요.6. 저는
'16.4.29 1:14 AM (115.2.xxx.163)제가 결혼하기전 살던집이 다른곳으로 이사가니 내집이 편했어요
내방이 없어져서 뭔가 갈곳없는 느낌7. 아이 낳고
'16.4.29 1:33 AM (100.37.xxx.20)내 아이 키우면서부터
내 가정이 진짜로 내꺼...
대신 꼭 염두에 두셔야 할건,
남편들 힘들까봐 육아에서 소외(제외, 열외) 시켜주면 ... 남편이랑 남편의 부모의 탯줄은 영원히 안 떼어집니다. 부부가 같이 육아를 해서,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신의 부모와의 탯줄의 굵기가 약해진다는거 잊지 마세요.
여자분들이 남편들 배려한다고 육아 독박하면 결국엔 평생 시부모랑 떨어질 수가 없다는거.8. 독립된 가정
'16.4.29 8:2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는 외동인데도 결혼하고 내집 내살림하게 되니 내집이 젤 편하고 좋던데요~
9. 오
'16.4.29 8:33 AM (1.243.xxx.134) - 삭제된댓글좋은 말씀들 감사요~^^
10. 어이 낳고남
'16.4.29 9:2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전 분명 배려한답시고 독박육아 했을 것 같아요..
11. ㅇㅇ
'16.4.29 10:41 AM (152.99.xxx.38)결혼하고 바로요^^
12. ㅇㅇ
'16.4.29 12:03 PM (14.75.xxx.151) - 삭제된댓글아이낳고 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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