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끼리 계집애라는 단어는 좀 쓰지맙시다.
지난번에도 기집애라는 표현봤는데
아들의 여자친구를 적대시하는 분들 꽤 있는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계집애라는 단어는 쓰지맙시다..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6-04-28 23:00:40
IP : 211.36.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이만 먹으면
'16.4.28 11:02 PM (125.187.xxx.202)무조건 말 턱턱놓고 이놈 저놈 해도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2. ㅇㅇ
'16.4.28 11:06 PM (223.62.xxx.4)정말 어감 안좋아요. 계집애 기집애..
되게 깔아보는것같은 느낌이에요.3. ...
'16.4.28 11:30 PM (117.135.xxx.134) - 삭제된댓글하지마 하지마 하기 전에
거기 댓글 달던 사람들이나 똑바로 행동 했음 좋겠네요.
원글님처럼 이렇게 얘기하면 누가 뭐래요.
하지 말라면서.. 거기 댓글 내용 수준보면
그 글 쓴 원글님은 오히려 양반이라고 돋보이게 해주던데요?
그러면서 훈계질은 ㅎㅎ
그런 사람들한텐 써도 돼요.4. ...
'16.4.28 11:45 PM (91.109.xxx.115)계집애뿐 아니라 사내놈, 미친년, 미친놈이라는 말도 쓰면 안 되죠. 여기 욕 너무 많이 올라와요.
5. ...
'16.4.29 12:35 AM (61.82.xxx.129)계집애가 욕은 아닐텐데요? 사내아이의 반대말 아닌가요? 계집애가 안좋은 말이면
예전에는 여자아이를 뭐라 불렀죠?6. 아휴
'16.4.29 2:29 AM (69.165.xxx.33)계집애가 욕아니면 남이 님이나 님딸한테 이계집애 저계집애해도 괜찮아요?
참고로 저 아들만있고 딸 없는데 남의딸한테 유독 계집애란 말 많이 쓰는거같아요 아들엄마들이.
여자애란 표현도 전 그닥이네요. 시엄니들이 딱 그런마인드로 며느리 얕잡아보니 힘부러대하는거겠죠. 암만 나이어려도 남의집 귀한 자식인것을.7. 어감
'16.4.29 3:17 A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계집애, 계집아이, 가시나, 가시내, 기집애...표준어든 사투리든 이 단어들을 소리내면 매우 거북하게 들려요.
어느 누구에게도 사용들 안했으면. 경박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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