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갔다가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글램팜 매직기라고 좋다고
19만원짜리 주문했다니까..
한심스럽다는 표정 지으면서, 2~3만원 매직기사용해도 스킬좋으면
19만원짜리랑 차이없다고 그러네요
말을 너무 잘하니까.. 내내 듣기만 했네요
정말 들으면서 19만원짜리 산게 좀 잘못삿나 이런생각까지 들었네요..
손재주 좋으면 2~3만원짜리 써도 괜찮나요?
아흑.. 이놈에 팔랑귀 ㅠ 문제에요
속상하네요
모임 갔다가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글램팜 매직기라고 좋다고
19만원짜리 주문했다니까..
한심스럽다는 표정 지으면서, 2~3만원 매직기사용해도 스킬좋으면
19만원짜리랑 차이없다고 그러네요
말을 너무 잘하니까.. 내내 듣기만 했네요
정말 들으면서 19만원짜리 산게 좀 잘못삿나 이런생각까지 들었네요..
손재주 좋으면 2~3만원짜리 써도 괜찮나요?
아흑.. 이놈에 팔랑귀 ㅠ 문제에요
속상하네요
다 똑같으면
미용실에서 왜 비싼 드라이기 매직기 쓰겠어요?
미용실에서 쓰는거 전부 비싼거에요.ㅋㅋ
이왕 샀으니 처박아두지말고 잘 쓰시면 되죠
난 사놓고 사용 안하는게 더문제라고 생각함
싼게 비지떡이라고 고장도 잘 날거예요
차이가 하나도 없겠어요?
솜씨 좋은 너는 저렴히 잘 써라,솜씨없는 나는 비싸고 좋은 물건 쓰겠다.
말하지 그러셨어요.
꼭 재쉆는 것들이 있어요.
제 경우는 거꾸로 제가 싼거 샀더니 지네들은 그런 싸구려가 안어울리고 잘 안 맞네...싸가지 끝장 떨던 것들이 있었는데....
허여간 곡 그런것들이 있어요.남 누르려는 허세..갸가 허세부린거지 절대 님이 그런거 아녜요
하여튼 오지랖도...
프로 손재주가 아니니까 좋은 도구 찾는거죠....
저도 글램팜 관심 있는데 써보시고 후기좀 올려 주세요.
제일고장 안나는게 드라이나 고데기아니던가요?
전 좀 비싸다는생각이들어요...
3만원짜리 매직기 만원짜리 고데기 15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두 멀쩡하거든요..
저 이번에 2만원짜리 샀는데 진짜 허접.
저도 미용실에서 쓰는 그런거 비싼거 살래요.
저렴한거랑
미용실전용이랑 둘다 써봤는데
확실히 좋은게 머리도 덜상하고 빠르게 잘 나오던데요
여기 그 고데기 쓰신분 글 올라왔어요
좋다는 후기~~
기다 아니다 판단하긴 좀 그러네요.
미장원가서 매일 헤어세팅드라이하는 사람이 비용 아끼려고 앞으로 직접 하겠다며 샀거나,
월수입이 19만원의 아주 많이 여러배면 허세질이 아닌거고
월수입이 19만원의 겨우 몇배가량 되고 용도도 한달에 한두번 쓰자고 샀다면 과소비인거죠.
그리고 하루에도 여러명,많게는 십수명 일년 열두달 내리 사용빈도가 높은 미장원과 가정집에서 고작 한두명이 하루 한두번 쓰는거랑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달리 업소용, 가정용, 전문가용으로 나누겠어요.
글램팜 미장원에서 사서 쓰고있어요
저렴한 고데기 3만원짜리 6만원짜리 다 써봤는데
글램팜 쓰는순간 진짜 좋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3만원짜리 3번 해야하면 이건 한번만 쓱해도 컬이 살아나요
그리고 머릿결도 반짝이구요 컬두 오래가구요
써보지않고 비싸다 할수있지만 써보구는 그런말 안할겁니다
아주 솜씨좋은 미용사에게 매직기 얼마냐고 묻고 그거 사고싶다고 말하니깐....
미용사분 하는 말쌈.
원글이 말해준것과 똑같이 말하더이다...
손에 들은 물건이 아니라...손을 가져가셔야지요~
사실 저는 매직기도 아니구요...드라이기로 매직기처럼 사용해요...ㅜㅜ
글램펌은 저도 사실 사고싶어요...
원글님 어디서 사셨나요...링크....
십 몇 만원씩 주고 파마했다는 거던데요.
아...펌~
자신들이 안 쓴다고 남이 산 걸 허세라고 비난하는 것들이야말로 허세가 맞네요.
저도 3만원대 봉고데기 샀다가 젖은 머리를 손질하면 머리털이 개털되는 바람에 2만원대 빗고데기를 다시 샀는데 머리털이 개털되지는 않아도 성능이 시원찮아서 좋은걸로 새로 사야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한번 사면 몇 년이고 쓰는데 그게 왜 허세인가요?
강남에서 펌하면 30만원이에요...고데기는 두고두고 쓰는건데요 뭐. 세상에 싸고도 좋은건 없데요
12년 전에 8만원 주고(지금이면 12만원 넘는 돈이겠죠)
매직기 좋은거 사서 완전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그 전에 쓰던 일반 소비자 판매용보다
판이 더 크고
매직기로 머리 펴는 와중에도 온도 안 내려가서 시간 절약되요.
보통 일반 소비자용은 용량이 작아서 좀 쓰면
온도 내려가곤해요
내가 필요한거 사는데 누가 무슨 권리로
허세니 뭐니 하나요
모르면 비싼거 사랬다구
달리 비싼게 아니에요
그냥 쭉 쓰세요
뽕빼고 남을 만큼요
저도 3만원짜리 브러쉬 고대기 샀다가 개털됐어요.
사실은 글램팜 아이롱기 19만원짜리를 샀는데
둥근빗처럼 생긴 고대기가 싸기도하고 더 편해보여서 샀는데
한번 말았다가 개털처럼 머리끝이 부시시해지고 머리결이 뻣뻣해졌어요.
글램팜으로 하면 머리가 탱글하니 매끄러워보이게 되는데
비싼 아이롱기 아직 손에 안익어 편하게해보려다 저렴이로 머리결을 망치고 자학중이에요ㅎㅎ
비싼게 비싼값합니다.
허세는 무슨 자주쓰는 분은 좋지요.
그러나 어쩌다 한번하는거라면 좀 비싼제품이긴해요.^^
그리고 강남 펌 죄다30아녀요.ㅎ
그 비싸다는 청담도 펌만도 10도 있어요. 단골되면
원장 디씨,서비스 강남에 5만원 펌도 흔하구먼..무슨
강남은 죄다 비싼줄 아네요.
모임 가서 미주알고주알 얘기를 안 하는 게 좋겠더군요. 별별 말이 다 나와요.
저기요..윗분. 저 청담동 모 헤어샵 원장 10년 넘은 단골이에요 오랜단골이라 디스카운트 많이 받고요 기본 가격이 있어서 그래도 30돼요. 5만원요?? 기본 컷 가격이 얼만데 무슨..저는 그런 가격대
펌은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제 옆에서 탤런드 김모양도 같이 시술하던데 연예인 디씨해도 그가격론 본적 없어요. 뭐 님이 다니시는 곳은 그런가보죠
돈 주고 산게 그래도 항상 기분 좋게 오래 씁디다.
결국 안쓰고....다른집 여중생애 줬나?그랬어요
잘 안되더라구요.싼거.
허세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자가 님을 아주 우습게
만만하게 보는거네요
조심스러워하는사람에겐 절대 그렇게 그런식으로 얘기못해요
내용이 중요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아니고
19만원이 중요하고 안중요하고 그것도 문제 아니고
그자가 님을 우습게 보는거..그게 중요한거네요
저는 7,8년전에 십오만원주고 산 고데기 아직도 써요. 고장도 안나고 머리 상하는것도 덜하고 좋은데요.
정말 오랜만에 미용실 갔다가 스텝분이 드라이어를 하나 소개해주는데 진짜 사고싶었어요
브랜드는 생각안나고 헤어뷰어라고 한 기억만 나요
가격도 안 물어봤어요ㅎ
40넘어 머리카락도 가늘고 윤기도 없고 총체적 난국인데..
그걸루 미용실서 드라이했더니 건조함도 모르겠고 윤기도 나고 ..
결정적으로 가격 검색해봤더니 30정도 하네요..ㅠㅠ
비싼게 더 좋죠. 그리고 상대방 면전에서 그렇게 훈계하는거 보니 좋은 지인은 아니네요. 구매예정도 아니고 이미 산걸 어쩌라고 그렇게 길게 구구절절 설명하는건가요? 그냥 잘샀네, 쓰고 어떤지 말해줘~~~ 이 정도로 끝날 사안인데 뭐하러 허세니 뭐니 지적질인지 웃음이 나네요.
비싼거 산거면 저같으면 남한테 말 안해요
해석하기 따라 허세질로 보일거...자랑하는거 아니면 뭐하러 말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어요
누가 내 머리 이쁘다고 무슨 고데기 쓰냐고 물어봐도 사람 봐가면서 대답하는게 나아요
그런 모임 나가지 마세요.
찌질해요. 남이 산 것 갖고 뭐라 하는 거.
명품 들고 나가면 난리나겠네.
자기 소득수준에 맞춰서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19만원이 껌값이면 이런글도 안 올라왔겠죠. 그냥 일반 서민가정에서 쓰기엔 비싼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 맘먹고 사신거 연습 많이 해서 예쁘게 하고다녀보세요. 그 말한 사람이 "이런 머리는 어떻게 하는거야?"라고 물을 때까지요. 파이팅!
자기 수준에 안맞을 때 이야기 아닌가요?
예를 들면 당장 애들 학원비도 없어 밀리면서 19만원짜리 매직기를 샀을 때..
19만원짜리가 아니라 190만원짜리를 사도 생활에 아무 타격 없으면 그거 가지고 타인이 왈가왈부할 거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자동차도 뭐하러 좋은 차 사나요? 굴러만 가면 되는 중고차 사면 되지...
글램팜 매직기 좋은가요?
좋으면 비싸더라도 돈값 한거니까 된거죠.
그런말 하는 사람이 매너가 꽝인거죠
근데 써보니까 정말 차이나나요?
고데기 매일 쓰거든요
은 너무 과하긴 해요
그리에이트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미용실에서 많이 쓰는거고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5만원대면 사요.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그 분은 현명하고 알뜰한 사람일지 몰라도, 상대에 대한 배려나 공감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다니는 미용실에서 글램팜 썼었어요
좋다고 추천해줘서 저도 몇년전에 샀는데.. 그게 왜 허세인가요? 허세라고 깍아내리는 사람이 오히려 허세에 진상같아요.
근데 전 비싸게 주고 사놓고는 장롱에만.. 원글님은 속상해마시고 잘 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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