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사람한테 (은행상담사이고 저보다 손아래사람) 문자대화중 ㅇㅇ 이라고 왔는데 당황스럽네요.
ㅇㅇ 은 어떤상황일때 주로 쓰나요? 기분이 아주 별로네요ㅠㅠ
거래처사람한테 (은행상담사이고 저보다 손아래사람) 문자대화중 ㅇㅇ 이라고 왔는데 당황스럽네요.
ㅇㅇ 은 어떤상황일때 주로 쓰나요? 기분이 아주 별로네요ㅠㅠ
폐경이 아니고 검진을 받아봐야할것 같은데요
걱정만 말고 병원 가요
호르몬 불균형으로 그럴수도 있어요
ㅇㅇ은 응의 간단 표기로 매우 친밀하거나 격의 없는 사이에서 쓰죠. 기분 나쁜 게 당연하네요.
습관처럼 하는거죠. 친근한관계에서.. 원글님 경우는 실수한듯..
응의 뜻으로 시작된 문자용어이긴 하지만
요즘은 알았어요~ 라는 의미로 무차별적으로 쓰이는 추세예요.
그 친구가 님이 문자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는 걸 몰랐나 보네요.
이해하고 넘어가셔도 돼요.
문자보냈어요. ㅇㅇ 이 반말인건 아세요? 사업상 관계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저는 급할때 써요 ㅋㅋ 운전중이거나 뭔가 급하게 다른일 중일때요
윗님! 급하면 상대가 누구라도요? 궁금해서 묻는거예요.
응 이라는 뜻으로 친구나 친한사이에 쓰죠
손윗사람에게는 못쓰는 표현입니다
ㅇㅇ 이 반말인건 아세요? 사업상관계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라고 문자보냈더니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문자왔네요.
건방진 거래처 사람이네요.
님이 말씀 잘하셨어요.
잘 해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사람을 우습게 아는 좀 뭔가 파악 못하는 사람 같아요.
아주 잘 하셨어요.
저도 많이 쓰는데..물론 쓸 사람에게나 하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