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이라는 표현

누베앤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6-04-28 17:56:08

거래처사람한테 (은행상담사이고 저보다 손아래사람) 문자대화중 ㅇㅇ  이라고 왔는데 당황스럽네요.

ㅇㅇ  은 어떤상황일때 주로 쓰나요?  기분이 아주 별로네요ㅠㅠ

IP : 175.19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8 5:5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폐경이 아니고 검진을 받아봐야할것 같은데요
    걱정만 말고 병원 가요
    호르몬 불균형으로 그럴수도 있어요

  • 2.
    '16.4.28 5:57 PM (223.62.xxx.4)

    ㅇㅇ은 응의 간단 표기로 매우 친밀하거나 격의 없는 사이에서 쓰죠. 기분 나쁜 게 당연하네요.

  • 3. ㅇㅇ
    '16.4.28 5:59 PM (49.142.xxx.181)

    습관처럼 하는거죠. 친근한관계에서.. 원글님 경우는 실수한듯..

  • 4. gma
    '16.4.28 6:01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응의 뜻으로 시작된 문자용어이긴 하지만
    요즘은 알았어요~ 라는 의미로 무차별적으로 쓰이는 추세예요.
    그 친구가 님이 문자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는 걸 몰랐나 보네요.
    이해하고 넘어가셔도 돼요.

  • 5. 누베앤
    '16.4.28 6:02 PM (175.198.xxx.120) - 삭제된댓글

    문자보냈어요. ㅇㅇ 이 반말인건 아세요? 사업상 관계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 6. 라희라
    '16.4.28 6:03 PM (117.123.xxx.77)

    저는 급할때 써요 ㅋㅋ 운전중이거나 뭔가 급하게 다른일 중일때요

  • 7. 누베앤
    '16.4.28 6:05 PM (175.198.xxx.120) - 삭제된댓글

    윗님! 급하면 상대가 누구라도요? 궁금해서 묻는거예요.

  • 8. ...
    '16.4.28 6:18 PM (182.228.xxx.83)

    응 이라는 뜻으로 친구나 친한사이에 쓰죠

    손윗사람에게는 못쓰는 표현입니다

  • 9. 누베앤
    '16.4.28 6:34 PM (175.198.xxx.120)

    ㅇㅇ 이 반말인건 아세요? 사업상관계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라고 문자보냈더니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문자왔네요.

  • 10.
    '16.4.28 6:54 PM (42.147.xxx.246)

    건방진 거래처 사람이네요.
    님이 말씀 잘하셨어요.
    잘 해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사람을 우습게 아는 좀 뭔가 파악 못하는 사람 같아요.
    아주 잘 하셨어요.

  • 11. 편해서
    '16.4.28 9:59 PM (223.17.xxx.33)

    저도 많이 쓰는데..물론 쓸 사람에게나 하죠.ㅇ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510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763
553509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072
553508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15
553507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2 집... 2016/05/03 20,162
553506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11
553505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21
553504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631
553503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096
553502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476
553501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970
553500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117
553499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870
553498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22
553497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ㄴㄷㅂ 2016/05/03 46,392
553496 발등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ㅠ 5 도와주세요 2016/05/03 2,481
553495 오우~~제주도 바람... 8 바람소리 2016/05/03 2,331
553494 갱년기에 얼굴만 가려우신 분 혹시 계세요? 10 그림속의꿈 2016/05/03 3,538
553493 강아지가 벌에 쏘인후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ㅜㅜ 7 .. 2016/05/03 5,069
553492 W 정수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6/05/03 1,416
553491 회사에서 절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자 직원..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7 ㅇㅇ 2016/05/03 3,126
553490 방금 엄앵란 나온 사랑 봤는데... 4 ... 2016/05/03 4,922
553489 엄앵란씨는 그냥 보살이네요. 33 ㅅㅅ 2016/05/03 19,569
553488 또 오해영.. 재밌네요 9 /// 2016/05/03 4,056
553487 대전 장태산휴양림 창업주 임창봉 어르신. 3 mgrey 2016/05/03 6,330
553486 강남의 25평대 아파트 13 싱글 재이민.. 2016/05/02 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