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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방부장관 “소녀상 철거 일•한 합의에 포함”

또 놀아난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6-04-28 17:11:31
日 관방부장관 “소녀상 철거 일•한 합의에 포함”

16/04/28 09:25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일본 관방 부장관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작년 말의 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한 합의에 한국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가 포함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소녀상은 합의와는 무관계라고 한 것에 대해 “축조적(逐条的)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합의의) 세부적인 것의 하나로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일•한 합의에 관해 “양 정상이 확인한 대로 각자가 책임을 가지고 합의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녀상을 둘러싸고는 한국 외교장관이 합의 직후, 일본의 철거 요구를 포함해 해결에 노력한다고 약속한 경위가 있다.【교도통신】



http://www.47news.jp/korean/politics_national/2016/04/137168.html




IP : 58.140.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
    '16.4.28 5:15 PM (180.66.xxx.3)

    거짓말이라네 대통령의 말이..

  • 2. 또 놀아난
    '16.4.28 5:24 PM (58.140.xxx.82)

    http://www.podbbang.com/ch/225?e=21956921


    [16/04/28 ] 행간 "대통령 '소녀상' 발언 하루만에 반박한 일본"

  • 3. 또 놀아난
    '16.4.28 5:37 PM (58.140.xxx.82)

    김종인, 주일대사에 "위안부·독도 문제가 국민 감정 자극" "소녀상 철거 언급은 국민감정 매우 상하게 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443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6일 일본측에 “최근 한-일 양국 관계가 긴장 국면에 들어선 것은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 등 국민 감정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국민 감정은 쉽게 해소되기 어려워서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예컨대 소녀상 철거를 해야 합의를 이행하겠다는 이런 말들은 국민감정을 매우 상하게 한다"면서 소녀상 철거 불가 방침을 전하면서 "역사로부터 내려오는 국민감정을 잘 이해하시고 조속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 벳쇼 대사는 “국민 감정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외교관으로 한국에 살며 계속 느끼고 있다"며 “일본과 한국의 관계는 협력적 관계가 구축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민들 간에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과서 문제 등은 양국 전문가들이 깊이 논의를 계속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친일파들이 일본을 보호하기 위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왜곡하고
    더불어 민주당내..얼뜨기들은 당권을 잡으려고 또 휘둘려지고....

  • 4. 이쯤되면
    '16.4.28 5:39 PM (125.185.xxx.178)

    일본이 합의문 보여주고 싶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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