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 계세요?

문의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6-04-28 14:57:03

1. 몇년전 금니로 떼운쪽 치아를 중심으로 요즘 통증을 느끼는데 왜 그런 걸까요? 음식이 닿았을 때 치솔질하고 난후 몇분 정도 그러네요. ㅠ

 

2. 그곳이 서울이고 지금 지방에 살아서 가려니 시간도 비용도 그런데 그냥 가까운 치과 가도 될까요? 아님 진통제로 버티다 원래 병원 가는게 맞는지요?

 

3. 병원에 첫손님으로 가야지 멸균 소독기구 사용한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전에 뉴스 본 기억도 그렇고

언제쯤 가는게 좋을지요?

IP : 112.217.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8 4:42 PM (211.210.xxx.181)

    1.골드 크라운 안쪽으로 충치가 생겼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봐야 알겠지요.
    2.가까운 치과에 가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치과를 바꾸기도 하니까요.
    몇 년 전에 하셨으니 시간이 많이 지났으므로 치료했던 치과에 책임을 물을 일도 아니고 원글님 치아에 문제가 생긴거니까 굳이 처음 치료했던 의사가 치료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진통제 먹으며 버티지 마시고 바로 치과에 가보세요.
    3.기구들은 모두 소독해서 사용합니다. 굳이 첫손님으로 갈 필요 없고요.
    의사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오전대가 좋습니다. 아님 점심시간 직후도 좋고요.
    4시 이후엔 다들 지치니까 가지 마세요.

  • 2. ~~~~
    '16.4.28 5:37 PM (211.109.xxx.214)

    떼운거라면 2차충치 발생한거에요.
    소독면은 크건 신경안쓰셔도 될거에요.
    금니로 떼워도 2차충치 발생하지만, 그 주변(앞)치아가 뿌리쪽과 잇몸사이에 패어서(옆으로보면 v) 시릴수있어요.
    심리적으로, 항상 최근에 치료한 치아가 문제되었다하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전직 근무자.

  • 3. 저도
    '16.4.28 7:00 PM (122.36.xxx.91)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원글님 답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76 아까 국민들이 행복한 얼굴로 살아가는 나라 글.. 1 호박냥이 2016/09/13 425
596175 두테르테 "필리핀 남부서 미군 철수하라" 6 미국떠나라 2016/09/13 730
596174 린나이 보일러 , 서비스 받아 보신분~ 7 보일러 2016/09/13 1,180
596173 속초 여행 조언 구합니다. 14 속초 궁금이.. 2016/09/13 3,002
596172 회사 인간관계질문이요 2 키티 2016/09/13 1,046
596171 지진운 발견된거 관련해 찾아보니.. 3 지진 무서워.. 2016/09/13 2,105
596170 녹두 500그람이면 녹두전 몇장 나올까요? 3 배숙 2016/09/13 1,190
596169 文, 월성·고리원전 긴급방문..발빠른 지진행보 24 ㅇㅇ 2016/09/13 2,422
596168 중학교 여학생 속옷 5 2016/09/13 1,283
596167 초등 3학년 남아 키플링 책가방 사이즈 어떤게 좋을까요? 4 키플링 2016/09/13 1,796
596166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씨 어머님은 얼굴에 뭘하신건가요 5 이와중에 2016/09/13 4,903
596165 헉..지진예언글 찾았어요 11 성지순례 2016/09/13 12,825
596164 집 사서 이사 들어올 사람이 집을 너무 자주 보러 왔는데 14 .... 2016/09/13 5,917
596163 깐밤대신 쌩밤 얼려도 될까요 4 초보질문 2016/09/13 795
596162 곰인줄 알았더니 여우같은 강아지 6 ... 2016/09/13 2,205
596161 숙대 이과논술 응시한 학생 학부모 계세요? 6 고3맘 2016/09/13 1,526
596160 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16 ㅇㅇㅇ 2016/09/13 4,619
596159 꽤 큰 지진에도 무너진 건물이 없었던 이유 71 펙트확인 2016/09/13 23,409
596158 ㅅㅂㄴ이 안전불감증이에요 17 에효 2016/09/13 4,855
596157 어떤게 나을까요 4 고민 2016/09/13 387
596156 말 잘 통하는 시누이랑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하시나요? 21 시월드 2016/09/13 3,850
596155 지진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버리자 2016/09/13 2,863
596154 고3인데 초록분비물이 나온대요 2 고삼 2016/09/13 2,337
596153 “지진 났지만 자습해라”…심각한 대한민국 안전불감증 3 세우실 2016/09/13 970
596152 얼마전에 쌍무지개 뜨면 지진난다고 했던말 16 ㅇㅇㅇ 2016/09/13 7,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