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다이어트 사료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6-04-28 14:45:15
6살이 먹는것을 좋아해서인지 살이 잘찌네요.관절도 걱정되구요.조금씩주니 배고파해요. 성분좋고 좋은 사료 추천해주세요.
IP : 211.36.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8 2:57 PM (211.253.xxx.34)

    네츄럴발란스 먹였었어요. 평이 좋아서 먹이다
    이번에 웰니스가 또 좋다해서 갈아탔는데 변 치우기 힘드네요.
    변이 엄청 물러서 밖에 나가서 변을 보면 대략난감...ㅋ
    풀까지 아예 뜯어야할 지경이라 다시 네츄럴로 바꿔야 할듯해요.
    네츄럴은 배변처리 하기 딱 좋거든요.
    저도 고민중인데 댓글에 많이 올려주세요~

    아 그런데요...잘 먹기도 하지만 사실 먹는거 이상으로 살이 찌는 체질인가봐요.
    아주 삐둥삐둥 ...말티가 5킬로가 넘는다능 ㅋㅋㅋㅋ
    그러니 맛있는 간식도 주저하게 되요.
    맘이야 이쁘서 마구 주고 싶지만 다리관절부터 이상이 올까봐 ㅠㅠㅠ
    수제간식 막 만들어주다 요샌 자제하는라 저도 힘드네요.
    이쁜이 맛난거 많이 주고픈데 원체 살이 찌니 ㅠㅠㅠ

  • 2. 걍 울집아이
    '16.4.28 3:08 PM (211.255.xxx.45)

    울집아이는(10살 닥스훈트)디스크환자라서 살이 찌면 재발 가능성때문에(산책을 넘 싫어하구요)
    제 경우는 사료보다는 자연식으로 살을 뺐어요.
    당근,브로컬리,,단호박 ,무 ,소간은 삶아 냉동해놓았다가 아주 소량으로 조금씩등등 조금씩 섞어서(3가지씩)일주일 씩 다르게 먹이고 있어요,
    처음엔 살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 3. 우리집 돼지 ㅜㅜ
    '16.4.28 3:52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이제 만2살된 말티즈 수컷 두마리 키워요.
    한녀석은 입이 짧아서 뭘 줘도 찔끔 먹다 말아서 아주 날씬해요.
    근데 한녀석은 한뱃속에서 태어났는데도 아주 없어서 못먹어요.
    말티즈인데 몸무게가 5.5키로까지 나가서 병원 갔더니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면서 단기간 살을 빼려면 다엿트 사료를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평소 먹이던 사료 반으로 줄여도 효과는 없을거라며...
    그..런...데 ㅜㅜㅜ
    우리 돼지는 그다엿트 사료도 너무 너무 잘먹는다는거죠.
    가끔 주던 간식 줄이고, 아무리 옆에서 껄떡거려도 사람 먹는거 안주고 해서
    겨우 1키로 줄여놨는데...
    사료 원래 주던거 먹이니까 야금야금 또 살이 찌네요.
    이녀석은 처음 데려오던 날부터 뭐든 잘먹더라구요.
    사람도 개도 체질인거 같아요.

  • 4.
    '16.4.28 4:34 PM (211.253.xxx.34)

    맞아요...사람처럼 체질이예요.
    웰니스가 기호성이 좋은지 첨에 무지 잘 먹더라구요.
    아니 다욧땜에 샀는데 잘...허겁지겁이라니..
    그리고 사료 바꾼 이후로 더 살이 많이 찐거 같은 ㅠㅠㅠ
    아무래도 다시 네츄럴로 가얄듯...
    브로콜리, 양배추 이런거 안먹어요.
    야채는 파프리카, 당근만 먹고 다른건 귀신처럼 퇙 뱉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24 급) 큰일났어요 이 밤중에 변기가 막혔는데요 5 대형사고 2016/04/29 1,984
553923 다른 언어가 한국어보다 조금 더 편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12 ... 2016/04/29 2,571
553922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6 두리차 2016/04/29 929
553921 자랑 좀 할께요 5 ㅇㅇ 2016/04/29 1,454
553920 서울시청근처 아침식사할수 있는 식당? 3 냠냠 2016/04/29 2,700
553919 다나와 펌글 / 중고폰 할인 지코 2016/04/29 779
553918 암걸리기 전이래요. 근데도 안 무서워요 29 .. 2016/04/29 15,819
553917 주방 씽크대 추천 해주세요(한샘, 리바트) 5 @@ 2016/04/29 3,854
553916 돈버는게 쉬운 분들 계신가요 4 ㅇㅇ 2016/04/29 3,144
553915 제주도 여행갑니다. 여행지 맛집 추천부탁! 7 딴길 2016/04/29 2,493
553914 착한 공주랑 못된 무수리 중에 누가? 12 호기심 2016/04/29 3,016
553913 이거 기자가 안티인거맞죠 1 마름 2016/04/29 1,033
553912 육개장 제육덮밥 맛집 4 2016/04/29 1,695
553911 주병진은 박피 많이해서 얼굴이 벌건건가요? 5 .?? 2016/04/29 5,482
553910 우울증 치료 도움부탁해요 4 우울 2016/04/29 1,359
553909 학원가 수백만원대 소논문 장사 6 참... 2016/04/29 2,462
553908 햇빛알레르기 같은데요 4 피부 2016/04/29 1,973
553907 내일 검정 스타킹 2 Puha 2016/04/29 1,358
553906 니코 자연산이냐? 2 제이 2016/04/29 1,467
553905 꽃값 원래 이렇게 비쌌나요? 9 2016/04/29 2,480
553904 왜 저의 식욕은 언제나 구체적일까요? 3 깍뚜기 2016/04/29 2,033
553903 시댁 형님 동생 축의금 얼마할지 조언부탁이요~~~ 9 도움 2016/04/29 1,793
553902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 효과 있나요? 13 파란하늘 2016/04/29 5,363
553901 진짜 남편은 저의 반의 반도 부모노릇 안하고 사는듯 해요 19 짜증 2016/04/29 4,795
553900 파파이스 드뎌 떳어요~~ 9 하오더 2016/04/29 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