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곳은 3집이 모여 할수 있는 소규모의 텃밭이예요
제가 하는곳 바로 텃밭에 부부가 와있길래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어요
아저씨는 친절하게 같이 인사하더라구요
근데 아줌마는 아무말도 안하고 생까더라구요
제가 밭일을 끝내고 갈때
그럼 수고하세요 "
하고 가니까 아저씨는 네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시는데
또 옆에 아줌마는 아무말도 안해요
오면서 내내 기분이 찜찜했어요
나도 인사하지 말걸그랬나..
기분이 별루더라구요
어제 남편과 또 텃밭을 갔는데..
남편이 인사하니..
아저씨 인사하시는데
그아줌마는 또 대꾸가 없어요
은근히.. 텃밭갈때마다.. 신경이 쓰일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저씨한테 저도 인사를 안하자니 좀 그렇고..
하자니 아줌마 생까는데 나만 인사하는것도 좀 그렇고..
어떻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