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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미셸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6-04-28 11:18:43
저희 아빠가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신데요. 갈수롣 그 병원이 케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간병인도 수시로 바뀌는 데요, 이번 간병인은 중국인들인데 한국말도 잘 못하고 둘이서 중국말로 하고, 묻는 말에 대담도 잘 안하고 - 이해를 못하는 건지- 뚱해 있고 그래요.
공기도 잘 안통하는 것 같고요. 물론 돈이 많으면이냐 보봐스 같은 좋은 병원 일인실에 모시면 좋지만 그렇게는 못하고요.
혹시 용인, 분당 근처에 믿을만하고 간병인들도 책임감있는 곳 추천바랍니다.

좋은 곳 찾기기 정말 힘듭니다. 말 못하시니깐 더욱 불안해요.
IP : 175.119.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쪽으로 9년째
    '16.4.28 11:23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의 간병인은 거의 조선족.
    강한 말투....그것도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이 잦음.
    이건 1인 간병으로 한단 200이상 들어도 마찬가지임.
    지난번 아줌마 돈 많이 준다는데로 갔나보다....
    중국에 애보러갔나보다 합니다.
    이병원 저병원 간호사들은 다 친절하더군요

  • 2. 분당
    '16.4.28 10:55 PM (121.179.xxx.57)

    베스트 요양병원 양호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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