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식은 천륜이란 말이 너무 실감이 납니다..
늘 애태우는 친정엄마,,
친정만 생각하면 불이나요,,
그런데도 살아계시니 안볼수도 없고
5월에 어버이날,,생신,,
찾지도 말라며 시골로 혼자
들어가셨어요,,
어딘지 알려주지고 않구요
그래서 보니 남편과는 남남이 되어도
자식은 끈을 수가 없네요,,
자식한테 민페 안 끼치고
지금이라도 자식한테 할 도리하면서
잘해야겠어요,,
물론 내 노후도 자식한테
민페안되게 잘해놔야겠지요.
에휴,,
부모자식간 천륜이,,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