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류가 문제라면 방향제나 섬유탈취제 어쩌나요
작성일 : 2016-04-28 09:31:20
2111913
저희집 강아지있어 방향제 자주 뿌리고개집쪽 ㅡ아이와 남편이 땀흘리는편이라 아이잠바 남편겉옷에 페브리즈 듬뿍 뿌려입혛는데 너무 걱정되네요ㅜㄴ
IP : 211.20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부
'16.4.28 9:39 AM
(118.219.xxx.20)
차 안에 방향제 두는 택시 타거나 페브리즈 뿌리는 집에 가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 아프고 무엇보다 눈알이 너무 시큰거려요
몸이 거의 종합병원 수준이라 그런지 몰라도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못 느낀다는데 다우니 섬유유연제 쓰는 사람도 옆에 오면 제가 멀찌기 서요 메슥메슥 하더군요
좋을리가 없다고 봐요 전혀 특히 남자 아이는 섬유유연제가 교란물질 어쩌고 한다고 한동안 기사 나다가 슬그머니 사라졌잖아요?
백번을 생각하든 한번을 생각하든 좋을게 없는듯 해요
2. 방향제니
'16.4.28 9:50 AM
(125.134.xxx.228)
섬유탈취제니 그런 거
아주 오래전부터 마뜩찮았는데
살균제나 스프레이류 인체에 유해하다니
그 동안 멀리한 게 다행이다 싶네요.
냄새나면 세탁을 자주 하던가
환기를 자주 시키던가 하시고
귀찮지만 조심하는 게 낫겠어요...
3. 전 인공향 넘 싫어해서
'16.4.28 9:53 AM
(175.223.xxx.193)
남편이 페브리즈 차안에 뿌리면 본인은 좋다지만
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아프더라구요
인공향 좋을거없죠
향수도 정자수 감소시킨다는 연구있었잖아요
걍 환기잘시키고 냄새나는옷은 베란다에 걸어두는게 초선인듯
4. 가능한
'16.4.28 10:04 AM
(115.140.xxx.66)
안쓰시는 게 좋고
쓰시더라도 소량만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5. ...
'16.4.28 10:14 AM
(220.122.xxx.110)
저는 탈취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모두 사용하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요
6. ..
'16.4.28 10:46 AM
(221.142.xxx.196)
일단 증기, 바람 등에 의해 흡입되는 것보다는 흡입 강도가 약할테니 가습기 살균제보다야 훨씬 유해성이 떨어지겠지만 인공향이 몸에 좋을리가 없죠. 예전에 SBS 스페셜인가에 인공향의 유해성에 대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우리 생활에 화학제품이 깊숙히 들어와 있더군요.
찝찝하시면 탈취제도 아로마오일같은 거 섞어서 만드는 천연화장품 제조법 보시고 직접 만들어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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