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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의 남자가 보는 예쁜 얼굴 보다보니까..

분석 조회수 : 17,598
작성일 : 2016-04-28 07:20:05

남자들과 친하게 되면 가쉽성으로 딱 좋은 얘기가,

여자연예인 누구누구 어때요? 하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럼 그사람 여자보는 눈이나 성향 대충 짐작할 수 있죠.


그러다 보면 몇몇, 흥미로운 경향성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남자들은 거의 30초 중반즈음이고요.


1. 키 180에 가깝고 날씬. 연봉도 4-5천대.

여자들이 꽤 붙을거 같은데 본인은 부정하는 남자.

수지 - 중,고딩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아닌가? 난 촌스러워서 그냥 그렇던데..

심은하,한효주 - 이쁘죠. 이쁘긴한데 별 매력은 없어 보여요.

손예진 - 포카리 찍을때는 정말 괜찮았는데 점점 촌스러워지는거 같아요.

고소영 - 한참때에도 싫었대요.

윤아,설현 - 할머니상이라고 별로래요. 요즘 설현 인기있는 이유를 모르겠대요.


이 사람이 여자로서 정말 매력있고 이뻐보인다는 여자는,

김민희,김희선,고아라 에요.

얼굴만 작았으면 문채원도 이쁜 외모인데 얼굴큰게 아쉽다네요.ㅋㅋ

밑의 글 보니 여자가 이쁘다는 외모가 김민희라는데 얼추 맞는거같아요.

이사람 예술이나 문학얘기 좋아하거든요. 기타 수준급으로 치고...

여성적인면이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도..


2.키 작고 중소기업 근무남. 다부진 체격에 다부진 인상

그냥 평범해요. 흔남.

심은하,한효주,손예진,박신혜 - tv나오면 넋 놓고 본대요.

고소영,김민희,김희선 - 싫대요. 싸가지 -_-; 없어 보이고 드셀거같다고..


3.모든것이 딱 평균인데 내성적이고 소심남

건축학개론의 영향인지 오로지 수지 라네요.ㅎ

그다음이 박보영.


뭐 대충 이정도쯤으로 가름되는것 같아요.

확실히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저~얼대 이목구비 안따져요.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 행동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거의 이걸로만 보는듯.







IP : 211.200.xxx.162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제
    '16.4.28 7:24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예를 든 남자 둘의 전제조건이 웃겨요 ㅋ
    이런 글은 대체 뭐지? ㅋ 키 180,,고소득자 훈남 vs 키 작고 그저 그런 연봉의 흔남의 좋아하는 여성상 풉~~

  • 2. 분석
    '16.4.28 7:29 AM (211.200.xxx.162)

    4-5천이 고소득인가요? 세전이니 실수령하면 고소득도 아닐텐데..
    그나저나 첫댓글 박복의 법칙은 여전한거 같아요.~

  • 3.
    '16.4.28 7:31 AM (125.180.xxx.190)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님 주변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

  • 4. 분석
    '16.4.28 7:35 AM (211.200.xxx.162)

    글로 적은게 저런거지, 적어도 30명넘게 얘기해보고 정리해서 올린건데
    뭔 논문 쓸 일 있나요? 돈받고 하는 조사도 아닌데.ㅋ

    그래서 경향성이라고 했지 단정적으로 그렇다고 했나요?
    그럼 윗댓글이가 제대로 조사해서 글 올리시던가요. ㅋ

  • 5. 전제
    '16.4.28 7:39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연봉 4,5천 대 중소기업 근무자 ㅋ
    이리 적어서 ㅋ 맞네요 4,5천이면 고소득도 아니죠.
    첫댓글이 박복한게 아니라 참 웃긴 글을 정성스럽게 적어놓으셨길래 ㅋ 일반화 오류, 님 주변 세상이 전부나 아님2222

  • 6. 분석
    '16.4.28 7:43 AM (211.200.xxx.162)

    박복한거 맞네요 뭐.
    남이 쓴글이 아무리 우스워도 이런 글은 대체 뭐냐는둥 풉~ 하고 비웃는 그런
    쓰레기 댓글러가 첫댓글로 달라붙었는데 그게 박복이 아니고 뭔가요?

    그리고 니 주변이 다가 아니다.일반화 오류다. 이건 번지수가 틀렸어요.
    좋아하는 여자외모야 케바케라 당연히 다른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만 그럼에도 얘기해보니 경향성이 보이는거죠.

    내가 리서치회사 직원도 아니고, 당연히 내 주변에서 보니 이렇더라
    하고 편하게 자유게시판에 올리는거지 그럼 전수조사 해서 올려야되나요?

    그리 지적질하는 윗댓글이가 제대로 감수까지 해서 올려요. 남 글 비웃을 시간에.
    그건 또 못하겠죠? ㅉㅉ

  • 7. 결론은
    '16.4.28 7:44 A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님이 김민희 닮으신듯

  • 8. 눼눼
    '16.4.28 7:46 AM (125.180.xxx.190)

    본인이 김민희 닮아서 이런 똥글을 쓴 듯

  • 9. ㄷㄷㄷ
    '16.4.28 7:46 AM (175.209.xxx.110)

    지금껏 선 스무번 쯤 봤는데...ㅎㅎㅎ 세련된 도시미녀 좋아하는 스탈 아니면 수더분 청순 좋아하는 스탈 이렇게 갈리더군요... 전자 스타일은 김태희 등등 대표적 미녀들 좋아하고... 후자 스타일은 부동의 수지...
    전 심지어는 태혜지 다 별로인데 수지는 그나마 좀 여자같다.... 라는 사람도 봤음..

  • 10. 미루
    '16.4.28 7:48 AM (125.185.xxx.75)

    30명넘는 남자랑 할얘기가그렇게나 없었슈?
    애인 없쥬?

  • 11. 분석
    '16.4.28 7:51 AM (211.200.xxx.162)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제대로 된 반박도 못하는 악플러들이 비난만 일삼는 법.
    그런데 직감에 위의 두 악플러들은 수지팬 남자같아요. 찔리려나? ㅋ

  • 12. 분석
    '16.4.28 7:53 AM (211.200.xxx.162)

    윗님 저도 그렇게 두 부류로 갈렸어요.
    그래서 그 경향성이 궁금해서 편하게 물어봤고
    대답이 저렇더군요.

  • 13. ㅇㅇ
    '16.4.28 7:56 AM (121.168.xxx.41)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 건가요?

  • 14. 분석
    '16.4.28 7:56 AM (211.200.xxx.162)

    125.185.xxx.75
    Do you know gossip?

    남이야 뭔 얘길 하거나 말거나 관심 뚝!

  • 15. 분석
    '16.4.28 7:57 AM (211.200.xxx.162)

    121.168.xxx.41
    그럼 모르고 썼겠나요?
    자기 기준으로 남 보면 안되어요~

  • 16. ...
    '16.4.28 7:59 AM (210.136.xxx.82)

    1번은 본인이 세련된걸 좋아하니 .. 세련된 느낌이 드는 여자를 좋아하는 거고 ..
    2번은 그냥 전형적인 미인상을 좋아하는 타입
    3번은 청순한 느낌이 드는 여자를 좋아하는 타입

    으로 생각되네요

  • 17. 분석
    '16.4.28 8:04 AM (211.200.xxx.162)

    그러네요. 본인이 세련된걸 좋아하니까..
    김민희 김희선은 세련된거 맞는데, 고아라는 갸웃 하긴 하지만
    설득력있는 말씀이심.

    2,3번도 수긍이 가네요.

  • 18. 참나
    '16.4.28 8:05 AM (218.152.xxx.35)

    그냥 본인의 미적 관념이나 여자에 대한 사고방식 따라 갈리는 거죠.
    무슨 직장하고 연봉으로 갈리는 줄 아나요? 약간의 관계는 있을 수 있으니 직접적 관계는 없죠.
    1년에 연봉 1000도 못 받는 예술계 종사자들이 어떤 여자 예쁘다고 하는지 알면 깜짝 놀랄걸요?
    근데 그걸 무슨 대단한 관계성이라도 있는 양 어디 다니는 연봉 얼마 남자... 식으로 쭉 나열해놓으니 욕을 먹죠.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해도 듣는 둥 마는 둥...
    근데 또 거기다가 계속 잘난 척하는 덧글까지...
    그냥 총체적 난국. 자기 원하는 반응만 받길 원하면 이런 데 글을 올리지 마세요.

  • 19. dd
    '16.4.28 8:12 A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그냥 눈물 좀 닦을게요.
    원글님, 여기 보니,댓글에 악플도 없구요. 그레샴 법칙까지 운운하면서...따박따박 반박하는 모양새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구요.

    님이 분석이라며 글 올리신거잖아요. 30명의 남자들하고 좋아하는 여성에 대해 이야기를..할 이야기가 그리 없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뭐, 편하게 이야길 하신거라니..그건 그렇다 치고요.
    반박 댓글에서 너무 발끈하는게 보이세요. 릴렉스 합시다.

  • 20. 분석
    '16.4.28 8:15 AM (211.200.xxx.162)

    218.152.xxx.35
    관심법은 자제좀요.
    내가 언제 내가 원하는 반응만 받길 원했나요?
    그리고 댁이 뭔데 글을 올리라 마라 완장질을 하는지 원.

    그냥 본인의 미적 관념이나 여자에 대한 사고방식 따라 갈리는 거죠.
    ---
    그리고 니 주변이 다가 아니다.일반화 오류다. 이건 번지수가 틀렸어요.
    좋아하는 여자외모야 케바케라 당연히 다른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만 그럼에도 얘기해보니 경향성이 보이는거죠.

    이 댓글 안보이나요?

    그리고 이 부분은 오해인거 같은데,
    연봉을 적은 이유는, 얼마 버는 남자 이렇더라 이게 아닌거 모르겠나요?
    허우대 멀쩡하지만 경제력 약한건 아니다 라는 백그라운드를 위해 적은것일뿐,
    자산유무에 따른 여자선택경향 요런건 아니라는 얘기에요.

    대단한 관계성이라고 보는건 댁 마음이지 내 의도는 아니고요.
    1년에 연봉 1000도 못받는 예술계 종사자들이야 저 너머의 사람들이니
    오히려 님이 희귀한 데이터 들이대는거죠.

    쫌.. 글이나 댓글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았음 합니다.

  • 21. 분석
    '16.4.28 8:18 AM (211.200.xxx.162)

    221.165.xxx.155

    이런 글은 대체 뭐지? 좋아하는 여성상 풉~~
    본인이 김민희 닮아서 이런 똥글을 쓴 듯

    30명넘는 남자랑 할얘기가그렇게나 없었슈?
    애인 없쥬?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 건가요?

    내 눈엔 이댓글들 다 악플로 보이는데 한번 판 깔고 다른분들한테
    감정 부탁할까요? 이게 악플인지 아닌지?

    모른체하는건지 알고 싸고도는건지 원..

  • 22. 분석
    '16.4.28 8:23 AM (211.200.xxx.162)

    그리고 님 좋아뵈라고 악플러들한테 입닫고 가만있지도 않고,
    그런 성격도 아니네요. 남 좋아뵈라고 수그러드는 님이나 그러세요.

    따박따박 반박, 좋아보이지도 않고요.
    이렇게 시어머니 며느리 가르치듯 생판 모르는 남 가르치려 들지도 말고요.
    함부로 그러다가 오만하단 소리 들어요.

  • 23. 굉장히 찌질한 캐릭터 같음
    '16.4.28 8:27 AM (125.180.xxx.190)

    뭐가 그리 분해서 아침부터 장문의 댓글질을...

  • 24.
    '16.4.28 8:32 AM (175.211.xxx.245)

    남초 대학 학과, 대학원, 직장다니는데 예쁜여자 얘기에 김민희가 끼는건 처음봐요. 저희는 연봉 6천이상이고 대부분 집잘살고 외모도 크게 나쁘지않고... 이성볼때 까다로운편인데 김민희는 언급조차 안될정도로 관심의 대상밖. 나무장작처럼 말라서 여성미가 제로라고 하던걸요.

  • 25. 분석
    '16.4.28 8:35 AM (211.200.xxx.162)

    '16.4.28 7:31 AM (125.180.xxx.190)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님 주변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

    '16.4.28 7:46 AM (125.180.xxx.190)

    본인이 김민희 닮아서 이런 똥글을 쓴 듯

    이렇게 댓글 달아놓고

    굉장히 찌질한 캐릭터 같음

    '16.4.28 8:27 AM (125.180.xxx.190)

    뭐가 그리 분해서 아침부터 장문의 댓글질을...

    이런식으로 도발하니 참 캐릭터가 불쌍하네요.
    똥글이란 남초사이트에서 많이 쓰는 용어나 쓰는 어투로보아
    남자같은데,
    굉장히 찌질한 캐릭터 같음 이걸 닉으로 쓰면서 안찔리디?
    너 이자식 힘내. 내가 굉장히 찌질한 캐릭터라도 기운 잃지말고!

  • 26. 미루
    '16.4.28 8:38 AM (125.185.xxx.75)

    이런 사람은 인터넷상에 글올리면안돼요.
    애들 표현대로 쿠크가약해서 조금만 거슬리는 댓글보면 바르르해요.

  • 27. 분석
    '16.4.28 8:38 AM (211.200.xxx.162)

    그렇긴해요. 근데 1번남은 마른여자가 좋다네요.
    뭐 그 사람 취향이니..
    제 주변에 김민희 이쁘단 사람이 세네명은 되더라구요.
    걍 다른 풀에서는 이렇구나 정도 생각하세요~

  • 28. 분석
    '16.4.28 8:41 AM (211.200.xxx.162) - 삭제된댓글

    30명넘는 남자랑 할얘기가그렇게나 없었슈?
    애인 없쥬?

    이딴식으로 댓글을 달아놓고 남에게 거슬리는 댓글 보면 파르르한다니 ㅋ

    난 너님같이 쓰레기가 아니라 예의를 안단다.
    단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일뿐이지.

  • 29. 커팅엣지
    '16.4.28 8:42 AM (211.200.xxx.162) - 삭제된댓글

    미루

    '16.4.28 7:48 AM (125.185.xxx.75)

    30명넘는 남자랑 할얘기가그렇게나 없었슈?
    애인 없쥬?

    이딴식으로 댓글을 달아놓고 남에게 거슬리는 댓글 보면 파르르한다니 ㅋ

    난 너님같이 쓰레기가 아니라 예의를 안단다.
    단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일뿐이지.

  • 30. 분석
    '16.4.28 8:42 AM (211.200.xxx.162)

    미루

    '16.4.28 7:48 AM (125.185.xxx.75)

    30명넘는 남자랑 할얘기가그렇게나 없었슈?
    애인 없쥬?

    이딴식으로 댓글을 달아놓고 남에게 거슬리는 댓글 보면 파르르한다니 ㅋ

    난 너님같이 쓰레기가 아니라 예의를 안단다.
    단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일뿐이지.

  • 31. ㄱㄴ
    '16.4.28 8:45 AM (110.70.xxx.99)

    님 참 피곤한 스타일이네요.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요.백이면백,님보고 이상한 사람이다할거에요

  • 32. 분석
    '16.4.28 8:50 AM (211.200.xxx.162)

    뭐 성질이 지랄맞다 소리야 듣기야 하겠죠.
    그런데 한국의 가장 큰 문제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라 이거 같아요.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이리 집권하는것도 정당한 이유로 싸워도,
    싸우는거 보기 싫다 이런 국민들때문이란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생각해주는듯하지만 니가 이상하다.
    이게 바로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그런 상황인거에요.
    느끼셨음 정당한 대응하는 사람에게 지원은 못할망정 쌍지팡이는
    짚지 마시길.

  • 33. ㅇㅇ
    '16.4.28 8:53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열에 아홉이상은 여자 볼때 딱 봤을때 여성적인 여성? 좋아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섹스의 영향도 있을거예요. 본능적으로 여자같은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은거죠.
    여자가 남성적인 남성과 섹스를 하고 싶듯이요.
    여자같은 여자 아주 여성스러운 여성이야 취향이야 조금씩 다 다르겠지만...
    자기 느낌에 여성스러운 느낌 나는 여자죠. 육감적인 여자든 가늘가늘한 여자든
    섹시한 여자든 청순한 여자든 이건 개인 취향 차이
    일단 봤을때 와 여자다 싶은 여자여야 함.

  • 34. ㅇㅇ
    '16.4.28 8:54 AM (49.142.xxx.181)

    열에 아홉이상은 여자 볼때 딱 봤을때 여성적인 여성? 좋아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섹스의 영향도 있을거예요. 본능적으로 여자같은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은거죠.
    여자가 남성적인 남성과 섹스를 하고 싶듯이요.
    여자같은 여자 아주 여성스러운 여성이 어떤여성이냐는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 다르겠지만...
    자기 느낌에 여성스러운 느낌 나는 여자죠. 육감적인 여자든 가늘가늘한 여자든
    섹시한 여자든 청순한 여자든 이건 개인 취향 차이
    일단 봤을때 와 여자다 싶은 여자여야 함.

  • 35. ㄱㄴ
    '16.4.28 8:54 AM (39.7.xxx.172)

    정당한 이유로 싸워야할데가있고 그냥그런가봐 넘어갈때를 구분 못하시는듯.
    정말 피곤하시겠어요.

  • 36. ...
    '16.4.28 8:54 AM (223.33.xxx.117)

    아이고 의미없다
    사람마다 제각기 취향이 다른거지...
    원글님 글도 똥이고
    댓글은 시궁창이네여.

  • 37. ...
    '16.4.28 8:54 AM (58.230.xxx.110)

    여자들처럼 눈코입 뜯어보지않구요
    느낌...실루엣...이런거에 약해요...

  • 38. 분석
    '16.4.28 9:01 AM (211.200.xxx.162)

    39.7.xxx.172
    나한테는 쓰레기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은 정당한 거랍니다.
    잘 구분하신다는 님은 왜 낄데 안낄데 분간을 못하시나요?
    정말 피곤하시겠다는건 걱정인가요 비야냥인가요?
    전자로 들을께요.~ ㅋㅋ

  • 39. 분석
    '16.4.28 9:03 AM (211.200.xxx.162)

    223.33.xxx.117)

    아이고 의미없다
    사람마다 제각기 취향이 다른거지...
    원글님 글도 똥이고
    댓글은 시궁창이네여.

    시궁창 댓글에 너님도 한몫했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걸 모르고 써서
    경향성이란 단어를 썼을까?
    남들이 자기처럼 바보는 아니다 라는걸 깨닫길.

  • 40. 분석
    '16.4.28 9:04 AM (211.200.xxx.162)

    아이고 오늘 82악플러들 대청소 날이네요.ㅋㅋ
    ----
    여자들처럼 눈코입 뜯어보지않구요
    느낌...실루엣...이런거에 약해요...

    이거 정말 공감공감해요~

  • 41. dd
    '16.4.28 9:07 A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이 만선이네요..ㅎ 그냥 원글님 원글로 돌아가서..ㅎ
    전 여자임에도 [눈코입 뜯어보지 않구요, 느낌 실루엣 이런거에 약해요...] 제가 그래요.
    전 느낌이나 실루엣이 좋으면 와, 이쁘다~~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김민희가 상당히 이뻐 보여요. 요즘 시대의 취향에 맞는 미인같던데.
    뭐라 할까...귀여운 얼굴도 보이고, 섹시함도 보이고, 참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는 얼굴이고, 무엇보다
    아무 옷이나 소화해내는 가느다란 몸매... ㅠㅠ 다시 태어난다면 김민희처럼....ㅎㅎ

  • 42.
    '16.4.28 9:10 AM (124.53.xxx.233)

    원글 흥미롭게 읽었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한들 그런 시각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재미삼아 쓴글에 비꼬는듯한 댓글
    다는 심뽀는 뭔지..
    뭔가 화풀이하는 느낌?

    원글님글 잘봤어요^^

  • 43. 분석
    '16.4.28 9:12 AM (211.200.xxx.162)

    미뤄놨던 번역 밤새워 끝낸 홀가분함에 재밌는 얘기나 해야지~ 하고
    글 올렸더니 바퀴벌레들이 들끓어서 ㅠㅠ 원글보고 들어오신 82님들 죄송죄송~

    윗님. 딱 그렇게 말했어요.
    귀엽다 섹시하다 백치미도 보이다가.. 이렇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공감하고요.

    저 윗님 말씀마따나 세련된 남자들이 김민희 좋아하는듯..

  • 44. 분석
    '16.4.28 9:17 AM (211.200.xxx.162)

    ..님
    감사합니다.
    콜로세움안에 홀로 서있는 러셀 크로우 기분이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ㅋㅋ

    참 그런게.. 원글에 생각이 다르면,
    일반화오류 아닐까요? 정도로만 댓글 달았어도
    아마 흥미로운 토론? 이 됐을겁니다.

    댓글 읽는 분들도 여러 시각을 볼 수 있을거고..그게 82자게
    보는 맛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악플러들로 인해, 82님들이 누릴 그런 재미가 사라진다는것.

    저도 평상시엔 그러려니 하는데 수질정화의 일념으로 미친년 소리 들을거 알면서
    러셀크로우 흉내좀 냈어요.

    전 여기까지 할께요.

  • 45. ㅋㅋㅋ콜로세움
    '16.4.28 9:21 AM (118.44.xxx.239)

    분석이 참 분석 같지도 않고 웃겨요
    그걸 진지하게 쓰고 또 댓글로 반박의 연속
    뭐 그리 열내세요 아이고 이걸 다 읽은 내가 한심해지네 ㅋㅋㅋ

  • 46.
    '16.4.28 9:55 AM (124.53.xxx.233)

    원글님 글과 댓글들 읽으면서
    똑똑하고 말을 참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번역하시는군요.

    기껏 쓴글에 오물투척하는 댓글에
    저같음 기분 나빠서 지울것 같은데,
    본인글에 대한 책임감이신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반박도 야무지게 잘하시고
    끝까지 당당하신 모습 보기 좋네요!

  • 47. 와 머지
    '16.4.28 9:59 AM (211.62.xxx.28) - 삭제된댓글

    본인이 김민희인줄 아나봐요
    진짜 김민희거나 그랬으면 이 정도 글 못 올릴텐데
    그냥 얼굴 평범에 키크고 마르고 피부 검으면 다 김민희인가
    손예진 닮을꼴 검색해보세요 어설프게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여자들 그 연예인인줄 착각하는거 진심 꼴 사납습니다

  • 48.
    '16.4.28 10:02 AM (121.131.xxx.108)

    개그를 다큐로 받는 덧글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저도 자게에 글 올리기 무서워요.
    제 딴에는 재미있는 일이라 싶어 올린 글도 자작이라며 얼마나 비아냥 대던지 기분 나빠져서 지우기도 했고요.
    이상한 분들 진짜 많아요.
    일상 생활은 어찌하고 사나 싶을 저도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49. 결론은
    '16.4.28 10:10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언급된 연예인등은 다들 미인이라는 거......

  • 50. 결론은
    '16.4.28 10:11 AM (175.120.xxx.27)

    이목구비 따지는데요 ㅋㅋ. 다들 미인들만 올려놓고 이쁘다 안 이쁘다 이상형이다 아니다..
    취향의 차이라지만 다들 탑급 미모.....

  • 51. 솔직히
    '16.4.28 10:32 AM (211.36.xxx.239)

    제눈엔 김민희는 못생겼어요

  • 52. 썸머스노우
    '16.4.28 10:43 AM (211.38.xxx.163)

    댓글들 왜이래요? 불만있으심 당사자하고 해결하세요 ㅋ 요새 댓글로 화풀이 하시는분들 왜이리 많은지~~~

    분석님 글 재밌어요 ㅎㅎ
    근데 제 주위에도 보면 남자들 저런 경향성이 있는듯요
    세련된 남자들은 단순한 스타일 안좋아하드라고요
    예전 제 첫사랑 오빠는 김윤아 좋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오빠가 더 괜찮아 보였엇던 ㅎㅎㅎ
    제가 김윤아노래가 잘 따라부르고 좋아햇었던지라
    오~이오빠 사람볼줄아네 그랬었네요 ㅋㅋ

    김민희 좋아하신다는 1번남은 예민하고 까칠한면이 있는 매력남일듯 싶네요
    좋아하는 연옌 스타일보면 그사람 스타일도 좀 나오더라구요
    세련된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들이 매력있음요~~~

    제 워너비가 김민희라서 더 공감됩니다^^

  • 53. 역시나
    '16.4.28 12:10 PM (223.33.xxx.132)

    프리랜서 노처녀 느낌이 확 풍기는 글이었는데 역시 번역하는 분이네요. ㅎㅎ
    트위터에 번역한다는 히키들 보면 님이랑 글 패턴이 비슷. 히스테리도 심하고.
    나이도 젊은 거 같은데 소통 좀 하고 사세요. 분노 좀 조절하시고요.

  • 54. ..
    '16.4.28 12:17 PM (211.187.xxx.26)

    전 뭐 잘은 모르겠지만 세련된 스타일의 남자들이 김민희, 김희선 좋아할 거 같아요 공효진도 살짝 그런 거 같고..
    보통 평범남들이 지금은 수지 예전엔 장나라, 예진아씨로 나온 그 여자 좋아했던 거 같아요

  • 55. ㅇㅇ
    '16.4.28 1:03 PM (211.36.xxx.123)

    끝까지 당당하신 모습 보기 좋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아 웃겨~

  • 56. 심은하?
    '16.4.28 6:25 PM (123.254.xxx.168)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 하면 대분분 걸그룹을 떠올릴텐데 올드한 타입들인가 봐요.
    비교하는 연예인에 심은하는 두번이나 들어가 있네요. 10여 전에 은퇴한 배우인데... 게다가 고소영, 김희선..
    그 유명한 태혜지도 없고

  • 57. ////
    '16.4.28 9:3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이제는 늙근 한물가서 젊은애들은 모르는 심은하는 왜? 이거혹시 심은하 기획사? 아닌가 싶어요.
    할머니삘까지 나기 시작한 그녀....아줌마인 내가봐도 별로인데...

  • 58. 대체로 동의해요
    '16.4.28 9:47 PM (211.27.xxx.159)

    대체로 본인에게 자신감 있는 남자들이 화려한 외모(분위기)의 여자를 좋아하고
    반대의 경우가 좀 더 순종적/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긴 하죠.

    제 남편은 연예인 잘 모르는 살짝 사차원 경향을 가진 사람인데 아주 엉뚱하게 배두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문제는 이 사람 김민희는 이름도 모를거 같고 김태희 얼굴도 잘은 몰라요 ㅋㅋ

  • 59. .....
    '16.4.28 9:51 PM (121.187.xxx.13)

    82 악플러들 무서워요.. 흐미..

  • 60. zz
    '16.4.28 10:09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동의안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굳이 그걸 태클걸고 앉아있나요? 아줌마들 진짜 이상하네

  • 61. ...
    '16.4.28 11:39 PM (219.248.xxx.180)

    원글님 글에서 마지막 말만 인정.
    남자들 분위기로 여자 보는건 맞는것 같은데 이건 사람 취향마다 다 제각각이라서요
    흔하디 흔한 남자가 김민희 좋아할수도 있는거고
    돈많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수지 좋아할수도 있는건데,아주 확실한 예가 있죠 수지남친 이민호ㅎㅎ
    저렇게 경향성이라고 나눠 놨으니 말들이 많은거겠죠.

  • 62. 여자들은
    '16.4.29 1:32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보통 이목구비 뚜렷하고 여우같은 얼굴이 이쁘다고 생각하잖아요.
    황신혜 고소영 그런 얼굴. 근데 남자들은 의외로 그런 얼굴 싫어하더라구요.
    너무 세게 보이고 강한 인상 안좋아해요. 제 남편이나 아들들도 다 그래요.
    수지나 설현, 최유정처럼 순하고 착해보이는 인상을 좋아하는 거같아요.

  • 63. 피곤해
    '16.4.29 2:07 AM (14.63.xxx.229)

    그랬나요? ㅋㅋ

    이러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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