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한권 읽었는데 참 제자신이 무식한 인간이더군요..

Hh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16-04-28 02:46:07
제 자신이 얼마나 무식한지 깨달았어요...
알고있는 지식이 참 없네요..
지구의 대기에 제일 많은게 산소인줄 알고있었고..
남극 빙하가 녹게되면 해수면이 상승하는줄 알고있었구요...

석사졸업생인데 무식하네요.. 깨달았어요..
IP : 21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6.4.28 3:08 AM (218.51.xxx.164)

    저도 몰랐어요..
    근데 하늘은 왜 파랗죠??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물어볼 것 같은데 내이버를 찾아봐도 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 2.
    '16.4.28 3:30 AM (180.230.xxx.54)

    빙하 녹으면 해수면 상승하는거.. 상승하지 않나요?
    남극 빙하는 대륙위에 있는거라서 부력은 상관없지 싶은데요

  • 3. ㅗㅗ
    '16.4.28 3:38 AM (211.36.xxx.71)

    기상학자가 상승은 뻥이라고...

  • 4. ㅇㅇ
    '16.4.28 7:29 AM (121.168.xxx.41)

    무슨 책인가요?

  • 5. 안나파체스
    '16.4.28 8:53 AM (49.143.xxx.54)

    북극이 빙하죠...
    남극은 대륙이라 빙하의 양이 많지 않고..북극은 얼음덩이...녹으면 해수면 상승.
    대기 중에는 질소..
    하늘이 파란 것은 햇빛의 산란 때문이...고.

  • 6. ...
    '16.4.28 8:57 AM (58.230.xxx.110)

    ㅎㅎ
    대부분 자기분야 빼고는 비슷해요...
    울애들도 석사아빠의 무식함에 아주 경악을 하곤하죠...
    자기분야엔 전문가지만
    인문학쪽엔 관심이 없었는지...
    저도 또 어느 파트엔 아주 대단히 무식하겠죠?

  • 7.
    '16.4.28 9:09 AM (119.14.xxx.20)

    세상사 모든 부분을 다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제 남편 가방 끈 긴 인문계 출신인데, 기본 맞춤법 틀리는 거 보면 제가 다 부끄러워요.ㅜㅜ

  • 8. ...
    '16.4.28 11:00 AM (118.38.xxx.29)

    >>대부분 자기분야 빼고는 비슷해요...
    >>울애들도 석사아빠의 무식함에 아주 경악을 하곤하죠...
    >>자기분야엔 전문가지만
    >>인문학쪽엔 관심이 없었는지...
    >>저도 또 어느 파트엔 아주 대단히 무식하겠죠?

    >>제 남편 가방 끈 긴 인문계 출신인데,
    >>기본 맞춤법 틀리는 거 보면 제가 다 부끄러워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33 컴활 쉬운자격증이라더니 나름 만만치않네요 9 머리에쥐난닷.. 2016/09/25 2,649
600332 인천공항에 아이를 데리러 가는데 처음이에요 6 촌녀 2016/09/25 1,756
600331 잘가르쳤던 선생님들 생각해보니 6 ㅇㅇ 2016/09/25 2,601
600330 몸이 피곤할때 소화도 잘안되지 않으세요? 2 . 2016/09/25 733
600329 지금 판듀에 장윤정이 입고나온옷 4 맘에든다 2016/09/25 2,788
600328 [제목수정]마흔 중반 이제 재취업는 접어야겠죠... 12 마흔중반 2016/09/25 6,099
600327 지진운 5 ... 2016/09/25 1,889
600326 아이 섀도우 하면 눈에서 눈물 나는거 같아요 3 보라 2016/09/25 1,011
600325 양가 도움없이 워킹맘은 힘들겠죠? 10 고민.. 2016/09/25 1,698
600324 생일선물로 받은 모바일기프트콘 어제가 만료일인데 어째요?? 4 ........ 2016/09/25 1,110
600323 록시땅, 멜비타...??? 3 best 2016/09/25 1,277
600322 친한 동생이 결혼식 날짜를 어린이날로 잡았어요 15 ... 2016/09/25 4,807
600321 미국가는데 여행책을 몇권봤더니 이미 갔다온기분 ㅡㅡ 6 ㄹㄹ 2016/09/25 1,943
600320 찰떡 만들때 다양한 고명 종류 모가 있을까요? 4 떡순이 2016/09/25 483
600319 포탈 백남기님 기사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6 ㅇㅇ 2016/09/25 473
600318 말기암으로 투병중이다가 돌아가실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9 ㅠ.ㅠ 2016/09/25 14,395
600317 박그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그 할머니요 15 웃겨서 2016/09/25 3,756
600316 미국은 소고기가 남는데 왜 호주선을 수입하나요? 4 사랑 2016/09/25 1,433
600315 챌리투스가 무슨 뜻인가요? 4 광고아님 2016/09/25 1,597
600314 근데 남친한테 쌍꺼풀 수술 한거 얘기해야하나요? 19 ㅇㅇ 2016/09/25 4,832
600313 로또도 올때 확 오나요? 계속 5등당첨 5 @@ 2016/09/25 1,886
600312 이런경우에요....(친정언니가 부모님 집 월세를 받고 싶어해요).. 46 피곤 2016/09/25 7,813
600311 속보] 현재 서울대병원 상황 경찰 시신 탈취 실패 15 ... 2016/09/25 6,876
600310 어제 유통기한 4개월 지난 견과류 먹은 사람 7 ^^ 2016/09/25 4,312
600309 캐서린 이란 악플러 아이피가 고정인데 어느 동네인가요? 16 …. 2016/09/2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