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살 여자인데 이정도면 보통은 되나요?
대출은 1억1천 남음
4천짜리 차 소유 대출없음
외국 칼리지 중퇴
현재 무직 당분간도 취직은 못할듯...
ㅜㅜ 결혼생각은 없는데 무직이라 초조하네요...
1. 음...
'16.4.28 12:02 AM (121.171.xxx.74)28이면 졸업후 직장생활 대충 4~5년잡고.....자산이 1억 중반이면 뭐 평균은 되겠네요....
2. ..
'16.4.28 12:0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대출도 남았는데 이자도 내야할테고
열심히 구직활동 해야겠네요.
대출빼고 1억6천에 차 하나 있음 보통 28세 녀보다 더 가진건 맞아요3. ㅇㅇ
'16.4.28 12:10 AM (119.64.xxx.232)이자는 한달29만원 나가구요.. 구직이 정말 깝깝하네요
4. 말이안되는게
'16.4.28 12:14 AM (66.249.xxx.224)일년에 사천씩 모아지나요 .연봉이 7천정도면 모를까 신입때부터 그정도 받았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부동산 자산 상승이나 주식 투자 재테크의 달인 외에는 그정도 못모을듯...
일부러 자랑하려고 올리신거죠?5. ///
'16.4.28 12:19 AM (61.75.xxx.94)자산상태는 보통보다 훨씬 좋은 상태인데
문제는 직장도 없고 졸업장도 없어서 취직도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동안 어떤 직업을 가졌나요?6. ..
'16.4.28 12:23 AM (117.131.xxx.8)외국 칼리지는 왜 중퇴...
평균 이하인듯7. ..
'16.4.28 12:28 AM (211.193.xxx.112)최종학력은 고졸이라 평균엔 못 미치고 자산은 평균보단 위지만 30대중반부터 치고 나가니까... 취업이 중요하겠네요.
8. ㅇㅇ
'16.4.28 12:40 AM (119.64.xxx.232)원래 사람상대하는 장사를 좋아해서.. 1.5억정도 가지고 장사를 하고싶은데 요즘 너무 불경기라 사람들이 말리네요 ㅜ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안까먹는거라고..
9. ...
'16.4.28 1:42 AM (223.33.xxx.132)평균은 아니에요. 저 아이엠에프 한창이던 28살에 결혼했는데 그때 2억 집 사면서 반은 신랑돈, 반은 제돈으로 보탰어요. 외국계 은행이라 하우징 론을 2천 정도 받았지만 8천은 제가 모은 돈이었죠. 부모님 재산은 그로부터 10년 후 아버지 돌아가실 때 따로 받았고요. 그 시대에도 제 주위에서 저 같은 경우는 보통이었어요. 물론 비슷비슷한 애들이 많았지만요. 그때 이미 2-3억짜리 집 사주는 부모님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사람은 지금 재산보다 직업이 젤 중요하니까 빨리 취직하세요. 학위 따시고.
10. 82 허세
'16.4.28 7:25 AM (125.180.xxx.190)한국 전체 가구당 평균순자산이 2.1억인데 28에 2억이면 많은 거죠. 28에 학자금 땜에 마이너스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취직이나 했으면 다행이고...
윗분은 금수저인듯11. 대단하네요.
'16.4.28 8:02 AM (110.8.xxx.8)당연 평균 이상이죠.
대출이 있으니 취업이든 장사든 하긴 해야하겠지만요.
그런데 위에 댓글 중 하나 읽으니 몇 년 전 개그콘서트의 최효종 개그가 생각난네요.
허세 잔뜩 부린 뒤 다들 이 정도는 하고 살지 않나요 하던...
28세에 혼자 힘으로 그 정도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12. 헉?
'16.4.28 8:45 AM (112.153.xxx.100)대단한데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데요. 남자한테~~집도 차도 내꺼야. 당장 내집에서 나가주겠니~~ 나, 이런 여자야아아~~
대출이자도 저렴하구요. 뭐 영어 과외 알바해도 답답할게 없는 상황인데요? 28 세에. 앞길이 창창합니다. ^^13. ..
'16.4.28 9:21 AM (108.27.xxx.208)자산만 보면 28세 여자 평균 상위 10% 안에 들것같은데요? (재산 물려받은 금수저들 제외)
근데 본인스펙이 좀 부족한듯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7258 | 매이크업할때.전문샵에서파운데이션을뿌려요.이거뭔가요? 3 | . | 2016/05/13 | 2,077 |
557257 | 여러분 콩국수와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3 | 히히히 | 2016/05/13 | 1,705 |
557256 | 북서울꿈의숲 물놀이장 운영 시작했나요? 1 | 꿈의숲 | 2016/05/13 | 1,234 |
557255 | 사춘기 짜증내는 아이..해결법 8 | 남매엄마 | 2016/05/13 | 3,507 |
557254 | 빵집에서 진물이 나는 손으로 10 | 난감 | 2016/05/13 | 3,992 |
557253 | 카카오택시 2 | 카카오 | 2016/05/13 | 1,250 |
557252 | 단문) 미움 받을 용기라는거요. 7 | .. | 2016/05/13 | 2,799 |
557251 | 맛없는 김 자반 어떻게 처리 해야 될까요? | ..... | 2016/05/13 | 741 |
557250 | 노인 대상 사업은 어떤 게 유망할까요? 17 | 앞으로 | 2016/05/13 | 6,261 |
557249 | 차 사니까 돈이 엄청 드네요 ㅠㅠ 12 | .... | 2016/05/13 | 6,123 |
557248 | 미림 판매하는곳이 없네요. 9 | 음 | 2016/05/13 | 2,487 |
557247 | 상품평.. 후기 중에서 제일 웃겼던 거... 3 | .. | 2016/05/13 | 3,656 |
557246 | 연애) 이렇게 생각하는게 예민한건가요? 6 | ddd | 2016/05/13 | 1,674 |
557245 | 런던에 집사려고 하는데 어디지역이 좋을까요? 7 | 런던 | 2016/05/13 | 2,507 |
557244 | 2박3일 부산여행 동선좀 도와줘요~~~ 9 | 부산좋아 | 2016/05/13 | 1,595 |
557243 | 죄인처럼 세워놓고 '성과연봉제' 강요 8 | 분노 | 2016/05/13 | 1,459 |
557242 | 여름 성수기 호텔 예약 - 어떻게들 하세요? 2 | 호텔 | 2016/05/13 | 978 |
557241 | 굶으니까 얼굴이 패이네요... 6 | 헐 | 2016/05/13 | 2,963 |
557240 | 헤나염색 중독되버렸어요.. 29 | 딸기체리망고.. | 2016/05/13 | 8,826 |
557239 | 시댁형제들 정말 싫습니다. 정말 4 | 제목없음 | 2016/05/13 | 4,014 |
557238 | 고1인데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형편없네요 8 | 아..고딩여.. | 2016/05/13 | 2,480 |
557237 | 냉동실보관한 고기 | .. | 2016/05/13 | 731 |
557236 | 오늘 고터몰가서 쇼핑했는데 너무 뿌듯해요 13 | ㅇㅇ | 2016/05/13 | 7,337 |
557235 | 요가 오래하신분 3 | 요가 | 2016/05/13 | 2,198 |
557234 | 입시설명회를 놓쳤는데요? 2 | 고3맘 | 2016/05/13 | 1,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