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 경제영상 후기‥

조회수 : 3,872
작성일 : 2016-04-27 23:38:20
첫번째 두번째 영상을 좀 전에 다 봤습니다.
다른 영상은 내일 볼 예정이에요.

영상을 보고 느낀점 간략히 적어봅니다.
1. 금을 사야겠다.
IMF때 하필이면 왜??? 다른 것도 아니고 금모으기 운동을 했을까요??
2. 은행은 사기꾼이다.
이건뭐‥ 영상 안보고도 알았지만 영상보니 더 충격적이었어요‥
3. 빚 없는 집 한채는 꼭 있어야겠다.
4. 영상보기 전에 질렀던 물건들이 후회된다. (그 물건들 없이도 여태 잘 살았었는데‥‥ 특가 떠서 산것들‥)
IP : 1.232.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본주의 경제구조
    '16.4.27 11:51 PM (1.228.xxx.147)

    노예 아닌 줄 아는 노예로 노예 유지

  • 2. ...
    '16.4.27 11:53 PM (211.36.xxx.46)

    영상 못봤는데
    4번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뭔가요?
    물질의 노예 되지말고 돈을 악착같이 모아야 하나요?

  • 3. ,,,,,
    '16.4.27 11:53 PM (39.118.xxx.111)

    금값이 올랐는데,,

  • 4. ㅇㅇ
    '16.4.27 11:5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4번 부연설명 조금만더 부탁드려용

  • 5. ㅇ ㅇ
    '16.4.28 12:33 AM (121.168.xxx.41)

    제1권력이 은행이라더니 맞나봅니다...

    전 근데 거기 달린 댓글들이 82죽순이 댓글러로서 조금 이해가 안가요.
    하루에 댓글들 저는 10개도 넘게 달기에
    저렇게 저장합니다 해서 찾기가 쉬울까 싶어요.
    죽순이로서 제가 쓰는 방법은 저만의 밴드 만들어서
    저장하고 싶은 글은 복사해서 그곳에 옮겨둡니다.
    이번 경제글은 금방 찾으려고 메모장에 옮겨두었구요.

  • 6. 은행
    '16.4.28 12:44 AM (112.173.xxx.78)

    사기꾼 맞죠.
    집값 올려주는 일등 사기뀬들..
    은행이 대출 안해줘봐요.. 집값이 오르나.
    저두 그거 알고부터는 대출 받아 집 살 일이 아니구나 싶던걸요.

  • 7. 4번에 대해‥
    '16.4.28 12:48 AM (1.232.xxx.74)

    은행이 대출로 돈을 벌고, 더 벌기 위해 신용카드를 만들었고 대출과 신용카드 때문에 우리의 소비는 서서히 과소비하게 되었던거죠. 만화에서는 남자 둘이 여자들한테 허세부리며 기분 좀 내더라구요‥ 저는 사치 허세는 아니더라도 굳이 안사도 되는 애 신발과 옷이 싸다고 사이즈 큰거 사서 오래 쟁여두게 생겼고 욕실화, 발매트 이런 것 멀쩡한데 괜히 산거죠ㅜㅜ

  • 8. ‥.님
    '16.4.28 12:56 AM (1.232.xxx.74)

    돈을 악착같이 모은 다는게 화폐를 이야기 하시는거죠?? 영상을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다면, 화폐를 악착같이 모으기만 한다면 통수 맞아요. 화폐가 아닌 다른 것을 볼 줄 알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1번이 저축해야겠다라고 안쓰고 금을 사야겠다 라고 쓴겁니다~~

  • 9. 지금
    '16.4.28 1:01 AM (112.173.xxx.78)

    만원 이만원이 노후에 십만원 이십만원의 값어치만큼 크게 느껴질거에요.
    젊을 땐 늘 돈을 벌거란 착각을 하니 자유롭게 쓰기 바쁜데 실제로 50살만 넘어가면
    소득이 많이 꺽이죠.. 신용카드도 결국은 기업을 위해 과소비를 조장하는 매개체 역활을 했구요.
    저는 신혼 때부터 알뜰했는데도 한번식 돈을 쓰게 되던데 요즘 젊은 엄마들 과소비 정신 차려야 해요.
    우리 늙어서는 주우러 다닐 폐지도 없답니다.

  • 10. 원글
    '16.4.28 1:08 AM (1.232.xxx.74)

    5년 전인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 책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경제 입문서로 좋습니다. 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얼추 기억나는 것은,
    먼저 부자 나라들이 본인들이 부자가 되기위해 올랐던 사다리를 끊어버려서 국가간에도 빈부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베스트 글 덕분에 정신좀 차리네요~~

  • 11.
    '16.4.28 9:07 AM (223.33.xxx.72)

    영상 제대로 봐야겠네요 ^^

  • 12.
    '16.4.28 10:15 AM (119.14.xxx.20)

    그런데 또 금은 정작 돈이 필요해 바꿔야 할 때,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잖아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분산해 두기도 하겠지만, 분산하고 말고할만한 자산이 없는 저같은 사람들은 늘 은행 좋은 일 시키며 살 수 밖에 없을 듯 해요.ㅜㅜ

    시간이 없어 영상들 못 봤는데, 하나만 여쭤볼게요.
    달러/위안화 같은 외환 관련 이야기도 저 영상들에 혹시 나오나요?

    외환 보유하란 얘기는 안 나오던가요?

  • 13. 녹차
    '16.4.28 11:41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

    그글이 어디있는지 못찾겠어요. 저도 보고 싶어요.~~^^

  • 14. 원글
    '16.4.28 5:09 PM (1.232.xxx.74)

    녹차님, 제목으로 경제강의 검색하면 나옵니다~~
    음님, 첫 동영상은 30분짜리 만화에요. 고거라도 보셔요~
    달러도 종이쪼가리잖아요‥ 믿을 것은 금밖에 없다고 이야기해요‥ 근데 영상들 자체가 너무 거시적인?? 이야기죠~~

  • 15. ...
    '16.4.28 5:32 PM (182.212.xxx.129)

    올려주신 영상중 위에 두개 봤는데..
    현실감은 적지만 큰그림은 볼수있어요.

    지구 한귀퉁이 작은나라 대한민국의 서민은 무력감이 더해지고요.
    금도 살때 팔때 수수료물잖아요. 우리같은 서민이 사면 얼마나 사나요?
    애기들 돌반지 들어오거나 갖고 있던 금은 절대로 팔지말고 지니고 있는게 좋겠고.
    일단 빚을 없애는게 그나마 대응법이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힘든거고... ㅎㅎㅎ
    그냥 웃지요 뭐.. 오늘 내일 마저 봐야겠어요 보다보면 뭔가 더 떠오를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36 디마프 제 소감은... 8 소감 2016/06/12 3,034
565835 해외에서 들어올 때 축산관계자라고 소독당해보신 분? 7 공항 2016/06/12 1,045
565834 토리버치 가방 괜찮나요? 숄더백으로 살까하는데 5 2016/06/12 3,633
565833 obs 영웅본색하네요. 좀 전에 시작 1 .. 2016/06/12 529
565832 LG 먼지를부탁해--막대가 안들어가요 2 어떻게 2016/06/12 713
565831 폴리에스테르 소재는 스팀으로 세탁하면 안 되는거죠? 세탁 2016/06/12 491
565830 배란기때 어지러운 분 계세요? 2 비실비실 2016/06/12 11,339
565829 생리대 내가 산 만큼 기부되는 곳입니다. 많이 후원해주세요. 2 기부 2016/06/12 990
565828 강남 학군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25 .. 2016/06/12 5,645
565827 마곡 2차 분양받았는데 괜찮을까요? 3 ..... 2016/06/12 1,931
565826 쥬시 처음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괜찮네요. 19 쥬시 2016/06/12 5,426
565825 40대..내일 면접인데 심란하고 걱정중 ㅜㅜ 4 하하 2016/06/12 2,387
565824 (서울) 아파트 분양받으신 분들?? 다들 어디사세요? 4 -- 2016/06/12 2,262
565823 죽을뻔했던 순간을 경험하신 분들 계세요 18 ... 2016/06/12 5,739
565822 미치겠어요.ㅎㅎ 3 2016/06/12 1,642
565821 열무김치에 참치액젓 7 .. 2016/06/12 2,812
565820 아이들이 이슬톡톡을먹었어요..괜찮겠죠? 15 ㅠㅠ 2016/06/12 3,741
565819 택시에서 이지현씨 보살이 따로 없네요/립스틱 추천 7 아함 2016/06/12 6,672
565818 장롱면허 10년인데 차를 먼저 사고 연수를 받아야 할까요 연수부.. 5 ,,, 2016/06/12 1,517
565817 보통 음식점서 이럴때 어떻게하세요? 9 귱그 2016/06/12 2,955
565816 직장생활은 4 지니램프 2016/06/12 1,015
565815 고등학생 딸아이 보약???영양제?? 4 보약 2016/06/12 2,009
565814 (멸치 다싯물 낼때 ) 끓인다 vs 찬물(혹은 끓였다 식힌물에).. 4 궁금 2016/06/12 1,612
565813 디마프 고현정 나만 그런가 63 2016/06/12 20,716
565812 동물농장에 화상입은 강아지 이야기 보셨나요? 7 오늘 2016/06/12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