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보통넘는다 이걸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거예요?

???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6-04-27 18:19:35
사이다며느리들 글에 보면 댓글로 보통넘어서 편들수 없다느니 요즘 왜 그렇게 그런 댓글이 많을까요
싸가지없다라고 쓸수 없으니 보통넘는다는걸로 표현하는것같아요
그런 분들은 옛날처럼 네네하고 노예처럼 부려지지않으니 심술난 시어머니or'보통'분들 이신가요?

IP : 121.168.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짬뽕들
    '16.4.27 6:2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 저도 그 말 되게 싫어하는데 이 글이 반가울 지경

    보통이 넘는다 표현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 또는 무난하지 못하고 유별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보통 기준이 누구 기준이겠어요? 다 각자기준. 본인들이 보통이하니 그런가 보다 해요.

    싫은 이유는 논리 딸리면 이죽거리고, 비아냥 거려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
    전말 여기 욕하는 사람 보다 더 싫은게 하다하다 안되면

    말꼬리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논리도 없어요.
    그냥 따지고 반박하다 논리 딸리니...이죽거리고 까내리고 비아냥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실을 지우고 싶은

    아주 유치짬뽕인거지요.

  • 2. 기선제압
    '16.4.27 6:28 PM (115.41.xxx.181)

    하려고
    이거 보통이 넘네라는 말을 들으면
    송곳처럼 공격하려다가도
    어 내가 좀 심한가 둘러보면
    당한 겁니다.

    보통이상이어야 세상에서 살아남습니다.
    인간세상 보통이하면 밟힙니다.

  • 3. 유치짬뽕들
    '16.4.27 6:2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 저도 그 말 되게 싫어하는데 이 글이 반가울 지경

    보통이 넘는다 표현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 또는 무난하지 못하고 유별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보통 기준이 누구 기준이겠어요? 다 각자기준. 본인들이 보통이하니 그런가 보다 해요.

    싫은 이유는 논리 딸리면 이죽거리고, 비아냥 거려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
    전말 여기 욕하는 사람 보다 더 싫은게 하다하다 안되면

    말꼬리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논리도 없어요.
    그냥 따지고 반박하다 논리 딸리니...이죽거리고 까내리고 비아냥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실을 왜곡시키고 인정하기 싫으니
    여튼 일상에서도 약간 모자란데 고집 센 사람들이 잘 하는짓
    온라인에서도 종종 봅니다. 질려요 그런 사람들은

  • 4. 유치짬뽕들
    '16.4.27 6:30 PM (1.235.xxx.248)

    푸하하하. 저도 그 말 되게 싫어하는데 이 글이 반가울 지경

    보통이 넘는다 표현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 또는 무난하지 못하고 유별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보통 기준이 누구 기준이겠어요? 다 각자기준. 본인들이 보통이하니 그런가 보다 해요.

    싫은 이유는 논리 딸리면 이죽거리고, 비아냥 거려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라서 ㅎㅎ
    여기 욕하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싫어요.
    하다하다 머리가 딸리고 글발이 딸리니

    말꼬리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논리도 없어요.
    그냥 따지고 반박하다 논리 딸리니...이죽거리고 까내리고 비아냥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실을 왜곡시키고 인정하기 싫으니
    여튼 일상에서도 약간 모자란데 고집 센 사람들이 잘 하는짓
    온라인에서도 종종 봅니다. 질려요 그런 사람들은

  • 5. ..
    '16.4.27 6:3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보통 넘는다하면 상대가 예의있음 보통 넘을일 있나요 라고 할말하면 됩니다

  • 6. 윗님은
    '16.4.27 6:45 PM (115.41.xxx.181)

    고급지신가봐요?

  • 7. ....
    '16.4.27 6:5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봐요 여기서도 의견 제대로 피력못하고
    남들 보고 수준타령.. 이게 말장난이거잖아요.

    도대체 이리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급이란건지 고급이 왜 제대로 된 의견도 못내는걸까요? ㅎㅎㅎ

  • 8. ....
    '16.4.27 6: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봐요 여기서도 의견 제대로 피력못하고
    남들 보고 수준타령.. 이게 말장난이거잖아요.

    도대체 이리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의 기준은 뭘까요?
    참고로 여기 게시판 분탕할려는 자들이 저런식으로 말꼬리 장난 치는경우가 하도 흔해서 ㅎㅎ

  • 9. ....
    '16.4.27 6:55 PM (1.235.xxx.248)

    ㅎㅎㅎㅎ 봐요 여기서도 의견 제대로 피력못하고
    남들 보고 수준타령.. 이게 말장난이거잖아요.

    도대체 이리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의 기준은 뭘까요?
    보통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ㅎㅎㅎ
    참고로 여기 게시판 분탕할려는 자들이 저런식으로 말꼬리 장난 치는경우가 하도 흔해서 ㅎㅎ

  • 10. 원글
    '16.4.27 6:57 PM (121.168.xxx.138)

    제가 겪은 바로는 대체로 그런소리 듣는 사람은 할말하는 편이고요
    본인한테 유리하면->야무지다
    본인한테 불리하면->보통넘는다
    였던것같아요
    저도 뒷담화로 들어본적 있는데 엄마도 보통이면 좋은건 뭐냐고 보통이라 좋을거 하나 없으니
    그런 소리듣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분들 연장자였는데 나이어린사람한테 보통넘는다 소리하는 어른은 제대로 된 어른아니라시더라구요
    근데 들을수록 이상해요
    보통넘는다의 어감이요

  • 11. 입바른소리
    '16.4.27 7:10 PM (49.174.xxx.158)

    틀린소리는 아니라 반박못하겠고
    수긍하자니 윗사람으로써 모양빠질때
    갖다 붙이는 말인가봅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971 중국 대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원글이 2016/09/19 306
597970 40살에서 50살은 젊고 이뻐요 29 복딩 2016/09/19 8,243
597969 많은 사람들이 금수저, 흙수저 하면서 조상탓을 많이 하자만..... 4 ..... 2016/09/19 1,561
597968 혹시 생리때 머리카락 빠지나요? ㅇㅇ 2016/09/19 769
597967 집값이 다 오르는데 저희 집만 안오르네요. 7 .... 2016/09/19 2,773
597966 월인정원님과 함께하는 빵교실, 농가밀로 만드는 빵 ... 2 woorim.. 2016/09/19 870
597965 금강상품권을 현금이나 다른 상품권으로요 5 교환해주나요.. 2016/09/19 738
597964 [펌]전현무가 후배에게 알려주는 취업비결 25 음! 2016/09/19 5,526
597963 생협햄이 너무 질겨요 햄햄 2016/09/19 360
597962 서울 과기대는 어느정도 성적이 되야 하나요? 20 대학교 2016/09/19 14,713
597961 경남 하동사시는분들 문의드려요 3 가을여행 2016/09/19 900
597960 혼술에서 황우슬혜 연기 진짜 잘하네요 20 흠흠 2016/09/19 4,060
597959 환자 혼자 있을때 불편하지 않은 병원..알고 싶어요. 1 어디 2016/09/19 540
597958 비염 코 세척 기구 뭐가 더 낫나요? 3 .. 2016/09/19 757
597957 부산행 다운받아 봤는데 영화관가서 돈내고 봤으면 37 .. 2016/09/19 4,623
597956 스타필드 지금가면 4 ... 2016/09/19 1,114
597955 놀이터의 계절이 오면서 노상방뇨도 다시 시작이네요. 4 ... 2016/09/19 1,004
597954 유석초 vs 목동 초등학교 고민중이예요.. 5 초등학교고민.. 2016/09/19 2,234
597953 파*바게트 케익 저렴히 사는방법 없을까요? 5 ^^* 2016/09/19 1,745
597952 12개월 아기가 갑자기 사자후를 지르면서 울어요 6 고민맘 2016/09/19 1,976
597951 무릎꿇고 얼마나 앉아있을수있나요? 캐내야쥐 2016/09/19 357
597950 아줌마 웹툰인데 진짜 웃겨요. 강추 100만개.(웃픔 주의) 62 노모파워 짱.. 2016/09/19 18,700
597949 자영업하면서 임신-출산-육아 경험하신 분 계시나요? 2 .... 2016/09/19 680
597948 법원이 안하무인격으로 밀어부치네요 1 .. 2016/09/19 1,112
597947 집에서 만든 쨈 냉장고에서 얼마나 가나요? 4 호롤롤로 2016/09/19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