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보통넘는다 이걸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거예요?

???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6-04-27 18:19:35
사이다며느리들 글에 보면 댓글로 보통넘어서 편들수 없다느니 요즘 왜 그렇게 그런 댓글이 많을까요
싸가지없다라고 쓸수 없으니 보통넘는다는걸로 표현하는것같아요
그런 분들은 옛날처럼 네네하고 노예처럼 부려지지않으니 심술난 시어머니or'보통'분들 이신가요?

IP : 121.168.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짬뽕들
    '16.4.27 6:2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 저도 그 말 되게 싫어하는데 이 글이 반가울 지경

    보통이 넘는다 표현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 또는 무난하지 못하고 유별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보통 기준이 누구 기준이겠어요? 다 각자기준. 본인들이 보통이하니 그런가 보다 해요.

    싫은 이유는 논리 딸리면 이죽거리고, 비아냥 거려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
    전말 여기 욕하는 사람 보다 더 싫은게 하다하다 안되면

    말꼬리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논리도 없어요.
    그냥 따지고 반박하다 논리 딸리니...이죽거리고 까내리고 비아냥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실을 지우고 싶은

    아주 유치짬뽕인거지요.

  • 2. 기선제압
    '16.4.27 6:28 PM (115.41.xxx.181)

    하려고
    이거 보통이 넘네라는 말을 들으면
    송곳처럼 공격하려다가도
    어 내가 좀 심한가 둘러보면
    당한 겁니다.

    보통이상이어야 세상에서 살아남습니다.
    인간세상 보통이하면 밟힙니다.

  • 3. 유치짬뽕들
    '16.4.27 6:2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 저도 그 말 되게 싫어하는데 이 글이 반가울 지경

    보통이 넘는다 표현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 또는 무난하지 못하고 유별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보통 기준이 누구 기준이겠어요? 다 각자기준. 본인들이 보통이하니 그런가 보다 해요.

    싫은 이유는 논리 딸리면 이죽거리고, 비아냥 거려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
    전말 여기 욕하는 사람 보다 더 싫은게 하다하다 안되면

    말꼬리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논리도 없어요.
    그냥 따지고 반박하다 논리 딸리니...이죽거리고 까내리고 비아냥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실을 왜곡시키고 인정하기 싫으니
    여튼 일상에서도 약간 모자란데 고집 센 사람들이 잘 하는짓
    온라인에서도 종종 봅니다. 질려요 그런 사람들은

  • 4. 유치짬뽕들
    '16.4.27 6:30 PM (1.235.xxx.248)

    푸하하하. 저도 그 말 되게 싫어하는데 이 글이 반가울 지경

    보통이 넘는다 표현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 또는 무난하지 못하고 유별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보통 기준이 누구 기준이겠어요? 다 각자기준. 본인들이 보통이하니 그런가 보다 해요.

    싫은 이유는 논리 딸리면 이죽거리고, 비아냥 거려서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자주 쓰는 단어라서 ㅎㅎ
    여기 욕하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싫어요.
    하다하다 머리가 딸리고 글발이 딸리니

    말꼬리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논리도 없어요.
    그냥 따지고 반박하다 논리 딸리니...이죽거리고 까내리고 비아냥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실을 왜곡시키고 인정하기 싫으니
    여튼 일상에서도 약간 모자란데 고집 센 사람들이 잘 하는짓
    온라인에서도 종종 봅니다. 질려요 그런 사람들은

  • 5. ..
    '16.4.27 6:3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보통 넘는다하면 상대가 예의있음 보통 넘을일 있나요 라고 할말하면 됩니다

  • 6. 윗님은
    '16.4.27 6:45 PM (115.41.xxx.181)

    고급지신가봐요?

  • 7. ....
    '16.4.27 6:5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봐요 여기서도 의견 제대로 피력못하고
    남들 보고 수준타령.. 이게 말장난이거잖아요.

    도대체 이리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급이란건지 고급이 왜 제대로 된 의견도 못내는걸까요? ㅎㅎㅎ

  • 8. ....
    '16.4.27 6: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봐요 여기서도 의견 제대로 피력못하고
    남들 보고 수준타령.. 이게 말장난이거잖아요.

    도대체 이리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의 기준은 뭘까요?
    참고로 여기 게시판 분탕할려는 자들이 저런식으로 말꼬리 장난 치는경우가 하도 흔해서 ㅎㅎ

  • 9. ....
    '16.4.27 6:55 PM (1.235.xxx.248)

    ㅎㅎㅎㅎ 봐요 여기서도 의견 제대로 피력못하고
    남들 보고 수준타령.. 이게 말장난이거잖아요.

    도대체 이리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의 기준은 뭘까요?
    보통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ㅎㅎㅎ
    참고로 여기 게시판 분탕할려는 자들이 저런식으로 말꼬리 장난 치는경우가 하도 흔해서 ㅎㅎ

  • 10. 원글
    '16.4.27 6:57 PM (121.168.xxx.138)

    제가 겪은 바로는 대체로 그런소리 듣는 사람은 할말하는 편이고요
    본인한테 유리하면->야무지다
    본인한테 불리하면->보통넘는다
    였던것같아요
    저도 뒷담화로 들어본적 있는데 엄마도 보통이면 좋은건 뭐냐고 보통이라 좋을거 하나 없으니
    그런 소리듣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분들 연장자였는데 나이어린사람한테 보통넘는다 소리하는 어른은 제대로 된 어른아니라시더라구요
    근데 들을수록 이상해요
    보통넘는다의 어감이요

  • 11. 입바른소리
    '16.4.27 7:10 PM (49.174.xxx.158)

    틀린소리는 아니라 반박못하겠고
    수긍하자니 윗사람으로써 모양빠질때
    갖다 붙이는 말인가봅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50 옛날 옷들을 다시 입어요 2 진행중 2016/05/19 2,120
558849 영화 쎄씨봉 보신분~~여쭤요 3 궁금 2016/05/19 810
558848 이번 강남역 살인사건은 그냥 정신분열병 환자의 사건입니다. 39 하얏트리 2016/05/19 6,374
558847 속눈썹에 비듬? 이 생기는데 ㅠ ㄷㄷ 2016/05/19 947
558846 오늘도 퇴사를 꿈꾼다. 1 퇴사 2016/05/19 929
558845 음악 방송 추천해 주세요. 2 holala.. 2016/05/19 513
558844 중고딩들 사이에선 어떤 여학생이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나요? 8 인기 2016/05/19 3,115
558843 2016년 5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9 594
558842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사건...이게 남혐이라는 사람들은?? 32 ... 2016/05/19 3,718
558841 눈가(쌍꺼풀라인) 빨갛게 되고 가려운데 피부과 vs 안과 어디 .. 2 에휴 2016/05/19 2,336
558840 똥날당이 집권하니 ,,2천억 의원회관 1 moony2.. 2016/05/19 753
558839 행복주택에 조선족 살수있게 법령 개정할거래요 14 2016/05/19 3,151
558838 이쁘다는 소리 들으니 좋아요 ㅜㅜ 50 설레임 2016/05/19 12,301
558837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문재인과 심상정 5 ^^ 2016/05/19 1,644
558836 노화현상 중 인위적으로 숨기거나 막을 수 없는 것 6 노화 2016/05/19 3,875
558835 아아아 잠이 안와요 ㅠㅠ 7 ㅡㅡㅡ 2016/05/19 1,401
558834 임을 위한 행진곡 못 부르게 하는 진짜 이유 2 서영은 노래.. 2016/05/19 1,980
558833 옥바라지 골목 - 시민단체 수많은 독립투사 애환 서린 역사의 현.. 4 옥바라지 골.. 2016/05/19 808
558832 김밥 먹고 싶네요... 늦은밤 2 ... 2016/05/19 1,176
558831 흑경신발장 어떨까요??? 2 ㅇㅇㅇ 2016/05/19 1,015
558830 5.18에 전두환 '러브스토리' 소개한 [동아] 1 샬랄라 2016/05/19 950
558829 국민의당 3억5000 여만..박준영측 "봉투 받았지만 .. 5 moony2.. 2016/05/19 1,030
558828 운전하면서 소리지르는 사람 6 happy닐.. 2016/05/19 1,758
558827 연중 집값 추이가 어찌 되나요? 3 내집 2016/05/19 2,415
558826 저는 늘 짝사랑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 7 dd 2016/05/19 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