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가 집에 와 있는데

dddd 조회수 : 6,605
작성일 : 2016-04-27 16:04:23
시조카 집이 지방이라 
잠시 일이 있어 저희집에 몇달 와 있어요 
그런데 뭐 불편한거야 서로 같이 살던 가족이 아니니 저나 나나 다 불편할테지만

얘가 드나들때 인사조차 안하네요 
나갈때도 몰래 쓱~
들어와서도 인사도 없고 

제가 퇴근하고 들어와도 방문닫고 안나와요 

전에는 밥먹으라고 하면 먹더니
얘가 편식을 좀 해서 제가 해준 반찬은 안먹고 김만 먹길래 
시누한테 반찬 뭐좋아하냐고 물으며 좀 신경쓰인다 얘기한적이 있었어요
그후로는 밥도 먹고들어오고 아예 안먹네요 
과일이나 간식 사다 놓아도 지손으로 챙겨먹는 법이 없어요 
그냥 불러서 깍아주거나 해야지 먹지 
냉장고에서 막꺼내 먹으라고 얘기는 해줬는데 바나나만 겨우 먹고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맘도 좀 상해요 
인사 안하고 드나드는게 제일 신경쓰이는데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건가요?
집에 사돈어른이 계신데도 드나들때 인사안하니 저도 부모님 뵙기가 좀 낯뜨겁기도 하구요 

시조카는 스물 다섯이구요 군대도 다녀왔으니 성인이죠 
이 아이 아주 아기때부터 봐왔으니 저도 참 예뻐했었는데 몇달 같이 있으면서 좀 실망했어요 

시누한테 말할 수도 없고 그냥 여기서 넋두리 해봅니다 



IP : 164.124.xxx.13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wer
    '16.4.27 4:07 PM (115.94.xxx.4)

    사춘기인가 하고 글을 읽는데 군대 다녀온 청년이란 글에 놀랍네요.
    다 알만한 나이같은데....

  • 2. 우리아들나이
    '16.4.27 4:08 PM (121.151.xxx.26)

    가르치세요.
    외숙모면 꾸짖어도 되요.
    시누한테도 말하시고요.
    애쓰십니닺
    사회생활할 나인데
    지킬건 지켜야죠.

  • 3. ....
    '16.4.27 4:10 PM (211.202.xxx.195)

    아기 때부터 보고 예뻐했던 조카에, 와서 신세지는데 뭐라 해도 되지 않겠어요? 그렇지도 않다면 나가라 해야할 판이구만. 얘기 좀 하자고 불러내서 조근 조근 잘 지내보자고 말씀하시고 인사하는 기본 예의는 내 지붕 밑에서라도 좀 지키라구요.

  • 4. ㅠㅠ
    '16.4.27 4:14 PM (180.230.xxx.194)

    기간이 정해져 있다면 그냥 냅두세요
    나중에 철들면 다 알아요

    만약 식구처럼 계속 같이 살아야한다면
    불러서 이야기 할것 같아요

    근데. 내 맘같지 않아서..... 오히려 서운해할수있어요
    그 조카도 마냥 편한 건 아닐거같아요

    아무 말씀 안하셔도 스스로 불편해서 조만간 나간다에 500원 겁니다

  • 5. ..
    '16.4.27 4:15 PM (210.107.xxx.160)

    글 윗부분만 읽을 때도 미성년자라 애가 철이 없나보다 했는데 군필자 25살이라니...--;;; 그냥 싹수가 노란 놈이네요. 밥이야 따로 먹을 수 있지만 집안에 어른 계시면 나가고 들어올 때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정도는 해야죠.

  • 6. ....
    '16.4.27 4:18 PM (112.220.xxx.102)

    오타인가 했더니 군대다녀온 25살 -_-
    시누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조카한테도 말을하세요
    저게 뭔 짓이래요?
    초딩도 남의집 가면 저렇게 행동안해요
    불편해서 같이 못있겠다고 시누한테 말하세요
    웃긴넘이네 위아래도 모르는 넘이네

  • 7. ㅠ.ㅠ
    '16.4.27 4:18 PM (222.98.xxx.28)

    아..불편해요
    내새끼라면 등짝이라도
    한대 때려주겠어요

  • 8. 노노
    '16.4.27 4:20 PM (223.62.xxx.90)

    시누한테 말하지마세요
    몇달 봐준 공도 없이 감정상해요

  • 9. ......
    '16.4.27 4:23 PM (118.220.xxx.155)

    시누가 어떤 성품인진 모르겠지만.한마디로 못배웠네요
    더군다나 군대까지 다녀왔으면 고생도 해볼만큼 해봐서 어른마음도 어느정도는 헤아릴줄 알던데. ... 에구 맘고생 많이 하시네요
    왠만하면 그런 부탁도 안할테고. 받지도 않겠지만 그런 조카 받아서 다 챙겨주실 성품이시면 참 무던한 분이실텐데
    남편분이랑 의논도 해보시구요. 언제 한번 불러서 생활 하는데 어려운점은 없는지 물어보시면서... 난 네가 요건 좀 아쉽다 하면서 얘기 해보세요.

  • 10. .....
    '16.4.27 4:26 PM (116.118.xxx.11)

    25살이나 나이먹어서 헐~ 이네요.
    남편이 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집안에 어른도 계신데 들락날락할때 인사는 하라고요.

  • 11. 내보내
    '16.4.27 4:27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보살이시네요.
    내보야지요.

    그정도 나이면, 혼자 원룸 얻어서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호구로 봤네요.

  • 12. 내보내
    '16.4.27 4:28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보살이시네요.
    내보야지요.

    그정도 나이면, 혼자 원룸 얻어서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조카 입장에서는 잔소리 하는 불편한 원룸 같을 겁니다.
    자유로운 원룸으로 내 보내세요.
    호구로 봤네요.

    요즘 천사들이 왜이리 많은지....

  • 13. 참나
    '16.4.27 4:29 PM (115.136.xxx.93)

    시누이도 뻔뻔하요
    사돈어른 즉 원글님 부모님도 계신데 25살이나 먹은
    조카를 몇달씩 보내다니 ?

    군대갔다왔다면 남자애인데 잠깐도 아니고
    원룸을 얻던지하지
    민폐 중 상민폐네요

  • 14. ...
    '16.4.27 4:30 PM (114.204.xxx.212)

    이러니 가정교육 얘기가 나오는거죠
    조카 여럿인데 , 싹싹해야 더 이쁘더군요
    드나들땐 인사하는게 기본인데...
    집에서 안가르쳤나봐요
    저도 3 년간 데리고 있었는데 하도 아는게 없어서 한마디 하려면...
    나이든 시조카 뭐라 하기도 어렵더군요 남편이 싸고 돌아서

  • 15. 조카 입장이었는데요
    '16.4.27 4:38 PM (61.106.xxx.44)

    불편하고 미안해서 그럴 겁니다.
    아마 시누이가 억지로 밀어넣은 모양이네요.
    엄마에 대한 불만과 숙모에 대한 미안함이 겹쳐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모양입니다.
    신경쓰지 말고 냅두세요.
    솔직히 시조카가 이뻐봐야 얼마나 이쁘겠어요?
    피 한방울 안섞인 시조카가 님의 기준에 못맞추니 못마땅한 거고 시조카도 그걸 느끼면서도 살살 거리며 비위 맞출 성품은 또 안되는 것이라서 그러는 것을요.
    그런 애들이 뒷통수 치지는 않을테니 그걸로 만족하시면 좋겠네요.
    님도 남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있는 거니까 더이상은 바라지 마세요.
    남편과 사이가 나빠지지 않은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모집에서 3년을 지냈는데 지금은 서로 왕래도 안하고 삽니다.
    이모에게서 당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울컥 올라오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모 입장은 또 다르더군요.
    나름 불만이 많아서 사촌오빠도 나 때문에 자기 엄마가 힘들다고 저에게 경고하던데요.
    제 입장에서 이모에게서 당했던 거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3년 동안 그 집안 저녁 설거지는 제가 했어요.
    당시 함께 살았던 이모 딸이 저하고 동갑이었죠.

  • 16. ..
    '16.4.27 4:41 PM (58.140.xxx.253)

    인사 안하는거는 좀 그렇지만.. 먹는거는 아마도 지딴엔 어른들 신경안쓰이게 할라고 하는 행동 같아요.
    남자애들이 좀 그런게 있더라구요. 여자애들은 먹고 치우고 그런게 당연한데 남자애들은 집에서 엄마가
    해줘버릇하니까 밖에서 지가 못할거 같음 아예 달라소리도 안하는거??
    저희 사촌오빠가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명절에 저희집에 와서도 뭘 일절 손을 안대요. 집에서는 이것저것
    잘 먹는편인데도. 아마도 자기가 뭘 먹으려고 하면 큰엄마(저희엄마에요)가 막 일어나서 주시려고 하니까
    미안해서 뭐 달라소리를 안해요 ㅎㅎ

  • 17. ...
    '16.4.27 4:44 PM (221.151.xxx.79)

    당연히 최대한 신경 덜쓰이게 할려고 그러나보다 생각했는데. 시조카라 그런지 댓글들이 공격적이네요.

  • 18. ㅇㅇ
    '16.4.27 4:55 PM (49.142.xxx.181)

    그 25살 입장에서 보면 뭐랄까 민망해서? 드고 날때마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어요 하기가 어색하고 불편한거예요. 나쁘다기 보다 모자란거죠. 그런걸 못하니;;
    먹는건 내버려두세요. 먹기 불편한가보죠..
    지가 알아서 밖에서 사먹고 다니는건 자기딴엔 외삼촌 외숙모 배려해주는거

  • 19. ...
    '16.4.27 5:04 PM (110.70.xxx.117)

    싸가지는 둘째고..뭐 그래도 밥 꼬박 해줘야 되고 당연히 여기는 거보다 낫지 않나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25살 먹은 애를 여자애도 아니고 몇달을 남의 집에 갖다 놓은 자체가 받은 원글도 글코 시누고 뭐고 다 에러..

  • 20. ...
    '16.4.27 5:05 PM (58.230.xxx.110)

    왜 민폐스럽게 신세를 질까요?
    암튼 이해불가

  • 21. 아...짜증..
    '16.4.27 5:08 PM (118.139.xxx.67)

    왜 시누한테 말 못해요...?
    왜 조카한테 왜 말 못해요...?
    이런 건 모르면 가르쳐야 하고 그게 싫다면 같이 못 사는 겁니다...무슨 25살짜리가 그모양인가요???
    사회생활 잘하기 힘들겠어요...
    이런 기본적인 인사 정도는 우리도 어릴때부터 가르칩시다....

  • 22.
    '16.4.27 5:09 PM (211.48.xxx.217)

    성격이 소심한건지?기본이 안됬네요 몇달씩이나 데리고 있느라 고생하시네요

  • 23. ㅇㅇ
    '16.4.27 5:16 PM (121.165.xxx.158)

    밥은 아마 원글님이 신경쓴다는 얘기는 시누한테 들어서 자기딴에는 신경안쓰게 한다고 하는 것 같고, 과일이나 간식은 남자애들은 다 그래요. 어디 뭐뭐있다 먹어라해도 꺼내먹는 법이 없다능... 그리고 아주 붙임성좋은 애가 아니고서야 막꺼내먹고 그렇게 못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인사건은....나중을 위해서라도 어른이 가르쳐야하는 건 맞는데 그게 참 그렇죠?
    넌지시 들고날때는 인사를 해야지 그렇게 불쑥 나가고 불쑥 들어오고 그러는거 아니다라고 한마디는 하시긴하셔야 겠어요.

  • 24. ㅁㅁ
    '16.4.27 5:2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위에 나중에 알거라는님
    알긴요
    나중에 흉이나 디립다 봅니다
    오갈데 없는 이들 거둬주고 나중에 좋은고리 들어본 예가
    없네요

    내동생부터 고향이웃집 딸 먼 친척등등
    그게 누구였던간에

    시작을 말았어야하는데

    이제 말을 해도 안해도 흠만 남습니다 ㅠㅠ

  • 25. .....
    '16.4.27 5:49 PM (211.54.xxx.233)

    나중에 알기는 뭘 압니까? 22222
    저희집 몇십년 경험담 입니다.

    예전 글중에 조카 데리고 있었는 데
    우리 아이는 겉절이 좋아 하는 데 안해 줬다고 뒷말 한다는 글도 있었어요.

    기간이 정해져 있으면,
    아무말 하지 마세요.
    끝까지 아무말 하지 마세요.
    고마운건 없고, 섭섭해 하기만 합니다.
    기한 정해서 내보내세요.

    지 부모도 못가르친 가정교육을
    숙모가 어찌 가르칩니까?

  • 26. 티니
    '16.4.27 5:51 PM (125.176.xxx.81)

    시조카가 아니라 내 친조카 친자식이라도 내맘에 들게 못합니다.. 우선 들이기로 결정하셨으면 어느정도는 보살의 맘으로 넘기셔야 합니다. 밥을 아예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 것이나 냉장고 뒤져서 꺼내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예의 바르다고 볼 수도 있어요. 남의 집에 머물면서 매끼 밥해달라 하고 냉장고 뒤져 거리낌없이 다 꺼내 먹고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원글님이 반찬 신경쓰시는 것을 알았으니 받아먹고 있기가 더 불편할테고요. 원글님은 조카분이 붙임성 있게 밥도 달라 하고 꺼내먹고 이런 살가운 모습을 바라시나본데 그건 천성상 죽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조카한테 넘 많은걸 바라시면 아니됩니다.
    그냥 드나들 때 인사 안하는 거 딱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하세요. 내 지붕아래 사는 이상 그정도 배려는 해달라. 딱 잘라 이야기 하시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마세요. 시누에게도 아무말씀 마시고요.

  • 27. ....
    '16.4.27 6:17 PM (118.176.xxx.128)

    인사 이래저래 하라고 따끔하게 가르치지 못하시겠어요?

  • 28. 123
    '16.4.27 6:28 PM (61.230.xxx.238)

    젊은 친구라 어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자기딴에 있는 듯 없는듯 지내야지 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어요. 매번 인사하는게 곤욕인걸 수도 있지만, 님이 인사를 서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쪽지로라도 좋게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들어왔나 안들어왔나 걱정되니 인사정도는 하자고...일부러 먹고 오는건 그 시조카가 님을 배려한거니 넘 걱정마세요! 근데 생각보다 오래 머무르네요 ㅎㅎ

  • 29. ???
    '16.4.27 7:13 PM (43.225.xxx.140)

    너는 어른한테 인사 안하니? 하고 말도 못하세요? 상전인가??

  • 30. ..
    '16.4.27 7:29 PM (222.234.xxx.177)

    그 나이면 근처에 원룸,오피스텔,고시원 구해서 살아도 되겠구만..

  • 31. 저라면
    '16.4.27 9:36 PM (223.17.xxx.33)

    이야기합니다.

    웬수 되긴 하겠지만 다 조카를 위해 말하는거라고 다른데 가서도 저럼 욕 들을까 염려된다고 무엇보다 부모님 보는게 민망스럽고 죄송하다고 꼭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124 용납할 수 없는 오바마의 극언 7 북한파괴? 2016/04/28 1,522
552123 중국에서도 공무원이 인기가 좋나 봐요 1 ........ 2016/04/28 780
552122 사십중후반대 주부님들은 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21 무명씨 2016/04/28 4,796
552121 41세 어떤일을 해야 할까요? 3 무지개 2016/04/28 1,899
552120 원유철, 미국 전직 관료 앞에서 ‘핵무장론’ 꺼냈다가 되치기 망.. 13 세우실 2016/04/28 946
552119 롯데 서미경 딸 신유미씨요. (아침부터 지라시 죄송..) 10 .. 2016/04/28 27,092
552118 통돌이 세탁기 코트나 원피스 돌려도 될까요 ? 4 코트 2016/04/28 1,874
552117 교육청에 민원하면 학교에 민원인 정보 통보하나요? 5 나는나 2016/04/28 1,166
552116 친정이 여유가 없으니 가끔 좀 기분이 그렇네요 10 ... 2016/04/28 2,909
552115 "김종인 위안부합의 이행 발언 후폭풍" 더민주.. 10 .. 2016/04/28 1,053
552114 피아메타 모카포트 몇인용 쓰세요? 2 상상 2016/04/28 629
552113 가습기 살균제를 보면서 6 나도 2016/04/28 1,324
552112 파마를 했는데 끝이 다 꺾였어요.. 상한건가요?? 1 뿌엥 2016/04/28 1,076
552111 삼부커스는 매일먹이는건가요? 2 감기 2016/04/28 1,004
552110 15년된 스텐드에어컨 얼마나 더 쓸수있을까요, 1 ㅇㅇ 2016/04/28 1,260
552109 님들은 다정한 엄마세요? 17 엄마 2016/04/28 3,445
552108 돈 있어야 자주 골프 칠 수 있는 건가요? 18 골프 2016/04/28 4,893
552107 신은경 강유미 보니 양악수술은 9 고생 2016/04/28 8,628
552106 베스트글중 검은깨 흰머리님께 감사드려요 8 .. 2016/04/28 2,552
552105 가톨릭 신자분께 여쭤요.(성지 가지) 6 ... 2016/04/28 1,855
552104 오메기떡 살만한곳이 어디일까요? 7 초코캔디 2016/04/28 2,883
552103 안상수 창원시장, 시예산으로 부부동반 유럽 출장 5 동반출장 2016/04/28 814
552102 초소형 전기오븐(토스트사이즈) 사용 용도 많나요? 6 ... 2016/04/28 1,525
552101 얼굴은 기아가 되어가는데도 안빠지는 뱃살... 10 아침 2016/04/28 2,824
552100 문제의 가습기 살균 업체가 아직도 영업 중? 1 ........ 2016/04/28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