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를 내고 목청을 높여야 말귀를 알아먹는 사람들

씀쓸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6-04-27 15:35:23

거래처들이 많은 회사 입니다.

처음엔 저도 조곤조곤 교양있는 말투로 대했고,

기다리라면 조용히 기다리고 안된다 하면 안되는줄 알았습죠.


근데 가만보니.

나한테는 안되는 일을 남한테는 해주더이다.

마냥 기다리니 나는 원래 그렇게 쉽게 해도 되는줄 알더군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화도 내고, 협박? (윗사람에게 다이렉트 어필) 하니

바로 태도 싹 바꿔...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가 나오네요.


우아하게 살고싶었는데, 풉.ㅎㅎ


IP : 220.119.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7 5:23 PM (118.38.xxx.29)

    가는말이 험해야 오는말이 곱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256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708
553255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721
553254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935
553253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915
553252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2016/04/27 3,418
553251 오늘 손석희뉴스 앵커브리핑 쩌네요 10 우와 2016/04/27 6,063
553250 코스트코에 빙수기 팔까요... 7 빙수기 2016/04/27 1,416
553249 달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나나요? 4 fff 2016/04/27 1,670
553248 저 지금 자야해요 8 .. 2016/04/27 2,217
553247 너무 무서워요.. 14 ... 2016/04/27 6,778
553246 세월호74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4/27 610
553245 일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강한 사람 인간미는 없네요 16 2016/04/27 3,754
553244 요즘 뉴스 5 시원 2016/04/27 706
553243 정형외과에서 증식치료 (프롤로주사)받아보신분 4 orth 2016/04/27 2,417
553242 제 경우라면 의류 가스건조기 사시겠어요? 19 고민 2016/04/27 3,859
553241 교복이 남녀공용일 수가 있나요? 6 새들처럼 2016/04/27 1,004
553240 목이 답답하고 아파요. 3 며칠째 2016/04/27 971
553239 인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 왔어요 3 봄이오면 2016/04/27 3,289
553238 학교다닐때 사이 안좋았던 친구가 나의 갑 회사라면,, 22 ㅡㅡ 2016/04/27 5,754
553237 화장실청소세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6/04/27 3,389
553236 물가의 여자들이 미인이 많다고 6 ㅇㅇ 2016/04/27 2,971
553235 수영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 dd 2016/04/27 5,431
553234 구스이불.. 토퍼.. 어떻게 세탁하나요..? 6 갈쳐주세요^.. 2016/04/27 5,394
553233 한의원서 부황. 침 치료후 온몸이 너무 아파요 9 침. 부황치.. 2016/04/27 4,737
553232 집들이 메뉴..검토좀 해주시겠어요? 13 끔찌기펭 2016/04/27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