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를 내고 목청을 높여야 말귀를 알아먹는 사람들

씀쓸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6-04-27 15:35:23

거래처들이 많은 회사 입니다.

처음엔 저도 조곤조곤 교양있는 말투로 대했고,

기다리라면 조용히 기다리고 안된다 하면 안되는줄 알았습죠.


근데 가만보니.

나한테는 안되는 일을 남한테는 해주더이다.

마냥 기다리니 나는 원래 그렇게 쉽게 해도 되는줄 알더군요.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화도 내고, 협박? (윗사람에게 다이렉트 어필) 하니

바로 태도 싹 바꿔...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가 나오네요.


우아하게 살고싶었는데, 풉.ㅎㅎ


IP : 220.119.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7 5:23 PM (118.38.xxx.29)

    가는말이 험해야 오는말이 곱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31 골프치시는분들 ) 비거리가 무조건 정답인가요? ㅠㅠ 9 리봉 2016/09/01 2,215
591930 우리동네서 로또1등 나왔어요.. 10 00 2016/09/01 8,959
591929 엄마로 인해 때때로 회의감이 9 ㅇㅇ 2016/09/01 2,179
591928 에이프릴에서 청담으로 언제옮기는게좋을까요? 2 문의드려요~.. 2016/09/01 3,807
591927 주말에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려고 하는데요 7 궁금 2016/09/01 2,425
591926 누운 자세로 엉덩이 뼈 살짝 드는데.. 4 탈골 2016/09/01 1,793
591925 구르미 5회예고편 떴어요~~ 37 동그라미 2016/09/01 3,754
591924 몇년전에 허리 다친후에 한쪽 다리에 통증이 왔을때 3 어머니 2016/09/01 793
591923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5 ㅛㅛㅛ 2016/09/01 3,276
591922 한국 요즘 왜 이러죠? 11 뭘까 2016/09/01 4,761
591921 나이 많으신 어머니와 서울에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9/01 884
591920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8 .... 2016/09/01 2,577
591919 수영 오리발 2 .. 2016/09/01 1,255
591918 조카가 잘못을 저질러 동생이 충격에 빠졌어요.. 48 도움 2016/09/01 28,937
591917 옛이야기 한 자락 : 가짜 사주팔자 4 이야기 2016/09/01 2,734
591916 인터넷으로 막창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9/01 917
591915 브라질이 나름 선진국이네요 1 ..... 2016/09/01 1,305
591914 초등 5학년 선물 3 2016/09/01 1,035
591913 주식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말 걱정돼요 4 de 2016/09/01 2,906
591912 정시에서는 반드시 사탐2개 모두 성적에 반영되나요? 3 사탐 2016/09/01 1,314
591911 유방검사가 저렇게 아프게 하는 거였나요? 39 ,,, 2016/09/01 7,002
591910 전세집 벽에 아기가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25 우리딸사랑해.. 2016/09/01 7,298
591909 세상에 자기 애 데리고 외간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네요 16 ㅇㅇ 2016/09/01 5,604
591908 유방암은 무조건 항암치료하나요? 7 2016/09/01 4,431
591907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는 커서 공부 못하나요? 28 ... 2016/09/01 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