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해결방법 없다 느낄때도
가족이나 친한 지인 혹은 모르는 사람도 도와주고
어찌어찌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되요.
취직도 제힘으로 할때도 있지만
그게 안될땐
예전회사에서 연락온다던가
지인이 소개해준다던가
돈이 없을땐
갑자기 내 물건 누가 산다한다던가
돈을 누가 대신 내주던가 할인해주던가
알바 자리가 생기던가
여하튼 앞뒤 꽉꽉 막혀도 그게 오래 가진 않아요.
제 돈 뜯어가는 사람도 없고요
부자도 아니고 서민인데
그렇다고 엄청 아끼고살지도 않고 그냥그냥 제 한몸 추려요.
악바리처럼 살지도 않고요.
사주봐주는 사람이
정인 이란게 있어 그런다고 하는데
그게 뭐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거나 문제있을때 항상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요
ㅇ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6-04-27 14:55:56
IP : 118.3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4.27 3:08 PM (14.35.xxx.161)인복이 있다는 말 이럴때 쓰는거 아닌가요...
2. ㅜㅜ
'16.4.27 4:40 PM (89.66.xxx.16)님이 참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참 좋은 분입니다 그런 생각 쉽지 않아요 그래도 사주나 점 기타 등등에 의뢰하지 마시고 힘들 때 82가 최고죠 돈만 안 빌려주심 최고입니다 ㅋㅋㅋ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3. ㅇ
'16.4.27 4:42 PM (110.70.xxx.242)인복이라고하기엔 ㅎㅎㅎ 좀 아쉬운점이 많은데 ㅎㅎ
4. ㅇ
'16.4.27 7:26 PM (118.34.xxx.205)어머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378 | 요즘 면접 복장이 정장이라하면 말 그래도 아래위 같은 색 정장을.. 5 | .. | 2016/05/17 | 1,803 |
558377 | 입주도우미 들이는 문제 3 | 도우미 | 2016/05/17 | 2,374 |
558376 | 점심시간에 혼자도서관가는 초등고학년 11 | june | 2016/05/17 | 3,559 |
558375 | 근로 장려금 1 | 장려금 | 2016/05/17 | 1,720 |
558374 | '위안부' 피해자 공정엽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네요. . 17 | bluebe.. | 2016/05/17 | 868 |
558373 | 팔2 비빔면 6 | 00 | 2016/05/17 | 1,854 |
558372 | 동네 형아가 제 아들에게..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5 | 이런일 | 2016/05/17 | 1,789 |
558371 | 후기 52 | 아아닌가 | 2016/05/17 | 22,012 |
558370 | 손석희의 "전두환씨" 25 | ㅇㅇ | 2016/05/17 | 13,649 |
558369 | 죄송한데요 처음으로 모피 한번 사볼려는데 20 | ... | 2016/05/17 | 3,964 |
558368 | 휴롬에 토마토 짜서 먹는데 정말 당분만 먹는걸까요? 19 | 궁금 | 2016/05/17 | 12,684 |
558367 | 82서 본 댓글인데 기억나시는분? 5 | ㅇ | 2016/05/17 | 1,258 |
558366 | 세월호76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1 | bluebe.. | 2016/05/17 | 510 |
558365 | 동생 돈은 내 돈 마인드 3 | 시아주버니 | 2016/05/17 | 1,806 |
558364 |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9 | ... | 2016/05/17 | 2,159 |
558363 | 2ㅡ30년쯤 자전적에세이??인데 그 주인공 궁금해요 5 | 생각나는건 | 2016/05/17 | 1,307 |
558362 | 조금전 7시 40분경 도곡동 언주초 앞에서 급후진한 하얀색 BM.. 7 | 미친 인간 | 2016/05/17 | 4,385 |
558361 | 고딩2 아들녀석 자극될만한 말 없을까요? 7 | 조언 | 2016/05/17 | 1,749 |
558360 | 물걸레 인생템-수정 버전 4 130 | 물걸레 | 2016/05/17 | 26,953 |
558359 | 성차별적 노래가사 4 | 궁금해요 | 2016/05/17 | 1,704 |
558358 | 프로포폴 코맹맹이 소리하던 현 young이라는 11 | 전에 | 2016/05/17 | 6,391 |
558357 | 집.빗자루로 쓸어보셨어요???ㅡ혐오글주의 9 | ..... | 2016/05/17 | 5,821 |
558356 | 똑똑한(논쟁적인) 남편 두신 분들? 15 | ㅡㅡ | 2016/05/17 | 3,187 |
558355 | 13세 초딩인척 하고 채팅앱 해본 결과 받은 쪽지들 18 | 말세다 | 2016/05/17 | 7,035 |
558354 | 사십대가 되니 살이 엄청나게 쪄대요 나잇살인가요? 13 | ,,, | 2016/05/17 | 6,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