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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는 노인은(냉무)
1. ㅡ
'16.4.27 12:41 PM (223.62.xxx.156)현명하시네요 같이산 며늘 이우선이죠
2. 한심한 부모들이네요.
'16.4.27 12:43 PM (61.106.xxx.44)유산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입 다물고 사실만큼 사시다 가면 되는 겁니다.
몇 푼 벌어놓고 유세 떨고 싶으니 다 쓰고 간다느니 뭐라느니 자식들을 흔들어대는 거지.
돌아가시면 그때는 자식들이 법대로 나눠서 분배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라고 법에서 상속비율을 정해준 겁니다.
부모 사후에 싸움나지 말라고 국가에서 개입하는 거라구요.3. 남편은
'16.4.27 12:43 PM (61.72.xxx.13)부모님이 이런거 저런거
말 뿐이라도 상의하시면
다 쓰시라고 말씀드려요.
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
키워줬고 저희들 힘으로 살수 있으면 된거지
뭘 그리 부모님께 바라는지.4. ....
'16.4.27 12:48 PM (182.225.xxx.191)그 할머니 딸에게는 이거 니꺼다 라고 몰래 말 할수도 있어요 노인네들 말 믿으면 안됨 ... 행동을 보세요
제 남편 몇십년을 홀시어머니 말에 속았어요
본인 아들도 속이는데 며느리쯤이야..5. 저도
'16.4.27 12:49 PM (175.118.xxx.178)가장 현명한 부모란 자신의 재산에 대해 그냥 입 다물고 사실만큼 사시다 가시는 것.
그 유산 때문에 유세떠는 것, 자식 흔드는 것도 참 경솔한 짓입니다.
위에 댓글님 말씀 공감합니다6. ,,
'16.4.27 12:50 PM (180.64.xxx.195)근데.. 자식 안물려주겠다고 펑펑 쓰닥 모자라면요??
남은돈은 자식이 아닌 기부하는게 좋죠7. 미친
'16.4.27 12:51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늙은이죠 지새끼고 딸인데 재산가지고 차별하는 늙은이는 뒤져도 찾아가서 볼 필요없어요.
그게 사람인가요?인두겁 쓰고 밥먹으니 인간이지...
재산을 많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법적분 줘야는데도 저꼬장질 하잖아요.8. 울시부모
'16.4.27 12:53 PM (121.148.xxx.38)울 시어머니가 너네한텐 10원짜리
하나도 못준다고 맨날 말하고 살면서 당신들
사고 싶은것 여행등 거즌 다 하고 살더니
지금은 생활비가 없다고 맨날 징징징,,
매달 생활비 보내주는데
속에서 천불나네요.9. ...
'16.4.27 12:54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많지도 않다는 그 재산.. 모시고 산 아들며느리한테 그냥 주면 되겠구만
남으면 싸우니까 다 쓰고 죽겠다? 그런 소리는 대체 왜하는 건가요.. 그것도 며느리한테10. 50대
'16.4.27 12:58 PM (121.166.xxx.99)10여년간 부모님 간병은 딸인 내가 도맡아 했지만
부동산 처분할 때마다 가장 적게 받았어요.
그것도 직접 받은 게 아니고 장남을 통해 받았어요.
섭섭하지만 딸과 며느리의 행동을 보면 이해도 됩니다.
딸은 친정일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자세지만
며느리는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어요.
부모님 입장에선 딸보다 며느리를 더 정확하게 말해
아들을 챙기는 게 이해가 갑니다.
유산분배 문제는 생전에 확실하게 하는 게 좋고
최소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언급은 하는 게 좋습니다.11. ...
'16.4.27 12:59 PM (58.230.xxx.110)저런 노인들이 미리 돈을 다써버려
자식에게 손벌리며 살죠...
울시부도 밤낮 저말씀인데
당신돈이 그렇게 많지않음을 다 알고 있는
저로선 제발 딱맞게 사시길 바랄뿐입니다...12. ..
'16.4.27 1:00 P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우리 친정부모님이 그렇게 유세가 심해서 자식 해줄 생각말라고 누누히 말했는데 밑에 동생이
하도 부모님을 구어 삶아 친정집 담보 대출 해주고 지금은 원금 안갚을까 걱정이네요.. 이런집도 있어요.13. 할머니가
'16.4.27 1:00 PM (112.173.xxx.78)딸들이 미우니 한푼 주기도 싫고 그렇다고 아들 다 주자니 말 나올거 뻔해
며느리만 나쁜년으로 만들것 같으니 아예 다 쓰신다고 하는 것 같아요.
또 당신도 젊을적에 고생만 했지 돈을 못써봤다고 하시구요.
할머니 맘은 어려운 아들 모른척 안하고 싶을텐데 아들 며느리 딸 모두를 생각하면
그게 낫다고 판단을 하신건지도 모르죠.
며느리는 어머니 인생 생각하면 자기도 시모 맘이 이해가 된다고 그 부분은 포기했다고 하네요.14. ..
'16.4.27 1:05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욕먹을 건 아닌거같은데..윗분들 흥분하신게 좀..
15. 웃기다
'16.4.27 1:12 PM (175.192.xxx.186)다 쓰고 죽겠다고 해도 탈이네요.
다 쓰고 죽으면 죽이려고 달려들겠어요. 나눠먹을거 안남겨놨다고.16. 글쎄요
'16.4.27 1:21 PM (112.173.xxx.78)아들 모시고 사는 죄로 제사 명절 다 하는데 딸들이 아버지 제사인데도 제사비 한푼 안보탠다고 하네요
그러니 며느리도 시누이들이 미운거죠.
맨날 식구들 다 와서 먹기만 하고 간답니다.
그렇다고 시모 용돈을 제대로 챙겨드리기를 하나 며느리가 봐도 딸들이 얌체짓을 한대요.
이 며느리가 제사 명절 한번 치르고 나면 그달은 궁하다고 할 정도로 서민인데 신랑 누나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저러니 가고나면 시모랑 아들 며느리 셋이서 반주 걸치면서 사위 딸들 씹을수밖에요
오죽하면 아들도 모임에서 매형들 안보고 싶다고 하는 소리를 저두 두어번 들었네요.17. ...
'16.4.27 1:27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다 쓰고 죽던 모시고 산 며느리를 주던
재산주인맘이고 그 집 며느리가 이해된다는데
그게 노인네 욕들을 일인가요?
댓글들보니 무섭네요18. ㅎㅎ
'16.4.27 1:32 PM (112.173.xxx.78)돈 갖고 유세하는 부모들 생각이 나서 그런가보죠.
간혹 그런 부모들도 없지는 않느니깐요19. ...
'16.4.27 2:27 PM (223.62.xxx.220)본인들 돈 다쓸때까지만 살라구요.
그럼.
자식등골 빼지말고.
노친네들 댓글다나봐요.20. ...님아
'16.4.27 3:34 PM (61.72.xxx.13)돈 다 쓸때 까지만 살라구?
인명은 하늘에 달린 것도 모르나 보군요.
...님은 자식에게 유산 많이많이많이
물려 주시구랴.
부지런히 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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