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사사모도 자식 앞에선 신앙이고 뭐고 없는듯.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6-04-27 12:27:26
평상시에 그렇게 자기가 자식교육 신앙과 성경 교육으로
잘한것처럼
탈무드 교육을 시켰다 교회 열심히 다니니 사춘기 없이 컸다

그렇게 말하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그 소중하신 따님이
뒤로 깡패짓하고
남들에게 쌍욕하고 왈패나 하는 짓 하고 다닌거

남이 알려줬음

그랬더니

왜 그런 행동했는지 파헤쳐보지도 않고
진짜 인지 아닌지 확인부터 하지도 않고

남부터 공격.
철처하게
자기 애 얘긴 모른다고 일관
지금쯤이면 사실 확인 했을텐데도
잠잠하고 문자도 씹네요.

진짜

신앙과 자기 이로운 대로 행동하는것은 별개인듯 하네요.

세상에 더 자애롭게 행동하고
가정교육에 대해 늘 열변하고
자기처럼 키워야한다고 가르치더니
자기 자식앞에선
남에게 적반하장부터 화부터 내는게 ㅎㅎㅎ

새삼 웃깁니다. 코미디.

그 교회 신도들에게 알려주고 싶음.

IP : 118.3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7 12:32 PM (118.34.xxx.205)

    경찰서에서도 거짓말하는지 지켜볼겁니다.
    그들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십계명을 어기고
    안그랬다 발뺌하는지 확인해보면 알겠죠

  • 2. 기대를 마세요
    '16.4.27 12:33 PM (121.161.xxx.44)

    대부분의 종교인들이 솔직히 한심해요
    어떤 사모는 자식자랑 노골적으로 하는데 어이 없어서
    신은 개뿔~

  • 3. ......
    '16.4.27 12:3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목사도 미쳐 날뛰는 성욕 앞에서는 하나님도 좃까 입니다
    성범죄 1위 직업이 목사

  • 4. ,,
    '16.4.27 12:49 PM (180.64.xxx.195)

    개독이 유난히 심하죠~~

  • 5.
    '16.4.27 12:59 PM (118.34.xxx.205)

    맨날 자기 남편은 교수 자리 마다하고 목사하는거다 그러고 ㅎ십일조 많이 오래 내는 교인은 우선순위 1순위

  • 6. 개 목사
    '16.4.27 4:04 PM (182.232.xxx.26)

    이모부 목사 (감리교) 사기꾼.. 개척 교회 할때 아줌마들 선동해서 찬양 하고 흥 돋구고 설교 하며 말빨 먹힌다고 본인 입으로 말함..어느정도 교회 커지며 초짜 목사에 신고 머리수 대로 팔아 먹고 근처 가서 또다시 교회 개척..늘 반복 하더니 아들 딸 유학 보냄.성지 순례 핑계로 목사 부부 해외여행 다니심.현재 나라 보조 받아 ㅎㅎㅎ 요양원 목사 원장 하고 계심..대단한 사기꾼~~

  • 7.
    '16.4.27 7:37 PM (118.34.xxx.205)

    참 ㅎㅎ 목사되기 좀더 어려워야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241 약사님 계신가요? 세토펜이라는 약이 1 샤베 2016/04/27 1,319
552240 신경증(노이로제)은 정신장애 등급에 속하지 않나요? 3 2016/04/27 1,558
552239 딴지 선관위로부터 과태료 950만원 날아왔대요. ㅇㅇ 2016/04/27 1,322
552238 안정된 직장을 다녔더라면 4 ㅇㅇ 2016/04/27 1,961
552237 일본에 ems 보낼때 스티로플 사용불가인가요? 6 멋쟁이 2016/04/27 696
552236 나이든 강아지 버릇은 어떻게 고치나요? 16 요정민이 2016/04/27 2,001
552235 지워지지 않은 사랑의 상처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6/04/27 2,310
552234 아마존 미국 주소어느 것이 나은가요-몰테일 4 아마존 2016/04/27 1,045
552233 전기밥솥 6인용이냐 10인용이냐...고민이에요.. 19 해피토크 2016/04/27 7,900
552232 동네 작은도서관은 운영비를 지원받나요? 1 ᆞᆞ 2016/04/27 1,194
552231 급)셀프등기를 하려는데요. 수입증지를 제 이름으로 안 뗐어요. 2 워낭소리 2016/04/27 1,032
552230 애정결핍이었던 사람이 아이키우는데 극복?이 되나요? 5 원글 2016/04/27 1,566
552229 ‘원문’으로 읽는 박근혜 대통령 발언- ※스압 주의 6 대통령이 아.. 2016/04/27 1,616
552228 라네즈 투톤 립 바.. 2 송송 2016/04/27 1,376
552227 학생부종합 기사에 달린 한탄스런 댓글 4 흙수저 2016/04/27 2,382
552226 부모맘은 그런건가 6 사라 2016/04/27 1,856
552225 사범대 교생실습은 임고 붙은사람만 가는건가요? 6 .. 2016/04/27 2,134
552224 보라매공원에서 봄산나물축제 하네요 1 타나샤 2016/04/27 920
552223 시어머님의 뇌출혈의 원인이 너무 미스테리하네요~ 8 걱정 2016/04/27 5,336
552222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 맞은거 말고 틀린 경험들 있으세요? ... 2016/04/27 810
552221 예쁘고 큰 하얀대야는 왜 안파는걸까요?? 8 아놔 2016/04/27 1,740
552220 잘 살아 오신 비법 2 힘내라 언니.. 2016/04/27 1,714
552219 국정원장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 없다" 7 샬랄라 2016/04/27 839
552218 한고은 나오니 냉부 셰프들 좋아죽네요 26 .. 2016/04/27 12,186
552217 왜 보통넘는다 이걸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거예요? 7 ??? 2016/04/27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