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관련 소설 에세이 공유해보아요~♡

베이지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16-04-27 11:56:13
요리나 음식에 관련된 소설이나 에세이 좋아하거든요

제가 그동안 읽은 책은
일본서적이 많아요
일본책들이 좀 아기자기한 편이라 그런가봐요^^
(소설)
따뜻함을 드세요 - 오가와 이토
달팽이 식당 - 오가와 이토
49일의 레시피 - 이부키 유키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 에쿠니 가오리 외
회오리 바람 식당의 밤 - 요시다 아쓰히로
그 후로 수프만 생각했다 - 요시다 아쓰히로
(에세이)
칼과 황홀 - 성석제
보통날의 파스타 - 박찬일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 박찬일
위로의 레시피 - 황경신
부드러운 양상추 - 에쿠니 가오리
도시락의 시간 - 아베 나오미
모모의 착한 빵 - 스즈키 모모

지금 기억나는 책들은 이러네요

뒤마 요리사전 - 알렉상드르 뒤마
내 생애 마지막 저녁식사 - 되르테 쉬퍼
는 읽다가 다 못읽었구요

앞으로 읽으려고 하는 책은
잔 - 박세연
라뒤레 디저트 레시피 - 필리프 앙드리 외(이건 요리책^^)

여러분들이 재밌게 읽으셨던 요리 소설이나 에세이 알려주세요^^

IP : 110.70.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깝뿐이
    '16.4.27 12:10 PM (61.98.xxx.84)

    저도 음식 에세이 좋아해요. . 반갑~~
    내 가방속의 샐러드ー녹슨금
    (이 책으로 음식 에세이에 빠지게 되었네요)
    소울푸드 -김어준, 김창완 외. . .
    육감유혹-싸이누난데 이름이 . . . .
    료산진 등이 안겹치네요^^;
    식탁위의 한국사도 재밌게 읽었어요

  • 2. 원글
    '16.4.27 12:18 PM (101.250.xxx.37)

    저도 반갑습니다~~ㅎㅎ
    알려주신 책들 냉큼 메모했어요!
    저도 내 가방속의 샐러드가 제목부터 제일 끌려요
    동네 도서관부터 검색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3. ㅇㅇ
    '16.4.27 1:23 PM (1.255.xxx.53) - 삭제된댓글

    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고치소사마, 잘 먹었습니다

    둘 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리나라 작가 책이고 일종의 맛기행문인데
    특히 일본의 맛.. 은 글쓴이가 굉장한 달변가에 그분야의 확실한 일본통이라 재미 이상의 읽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 4. 감사해요~ ^^
    '16.4.27 1:24 PM (211.108.xxx.86)

    음식관련 소설 에세이 좋아하는데...
    안 읽어본게 꽤 되는군요~
    감사히 저장만 해요~~ ^^

  • 5. ㅇㅇ
    '16.4.27 1:24 PM (1.255.xxx.53)

    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고치소사마, 잘 먹었습니다

    둘 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리나라 작가 책이고 일종의 맛기행문인데
    특히 일본의 맛.. 은 글쓴이가 굉장한 달변가에 그분야의 확실한 일본통이라 단순한 재미 이상의 읽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 6. ```
    '16.4.27 1:40 PM (221.162.xxx.14)

    저장드러갑니다

  • 7. 매니아
    '16.4.27 1:46 PM (220.119.xxx.131)

    (소설)
    따뜻함을 드세요 - 오가와 이토
    달팽이 식당 - 오가와 이토
    49일의 레시피 - 이부키 유키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 에쿠니 가오리 외
    회오리 바람 식당의 밤 - 요시다 아쓰히로
    그 후로 수프만 생각했다 - 요시다 아쓰히로
    (에세이)
    칼과 황홀 - 성석제
    보통날의 파스타 - 박찬일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 박찬일
    위로의 레시피 - 황경신
    부드러운 양상추 - 에쿠니 가오리
    도시락의 시간 - 아베 나오미
    모모의 착한 빵 - 스즈키 모모

    저장합니다

  • 8. 원글
    '16.4.27 1:55 PM (101.250.xxx.37)

    oo님 추천해주신 책도 감사히 메모했습니다~
    맛기행문 2배의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요리관련 책들은 읽고나면 늘 마음이 따뜻해져서 저는 힘들거나 할떄 더 많이 읽게 되더라고요~
    저장하신 분들 재밌게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요^^

  • 9. ^^
    '16.4.27 2:41 PM (211.202.xxx.154)

    저도 음식 관련 수필이나 소설 좋아해요. 많이 읽진 못했지만, 가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님이 추천해주신것중에 안읽은것 읽어 볼께요..감사 합니다.

    그 이외에도 성석제-소풍, 박찬일-뜨거운 한입 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 10. 음식
    '16.4.27 2:52 PM (112.167.xxx.38)

    저장합니다 ㅎㅎ

  • 11. 모모
    '16.4.27 3:25 PM (14.40.xxx.184)

    저도 모모의 착한빵이랑 달팽이 식당 읽었어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특히 모모의 착한빵은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들쳐봅니다.

  • 12. 황금가지
    '16.4.27 3:57 PM (211.215.xxx.221)

    미식예찬,, 일본소설인데, 일본요리 남프랑스여행 프랑스요리들을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13. 저장
    '16.4.27 5:34 PM (14.39.xxx.165)

    저장할게요^^

  • 14. ,,
    '16.4.27 5:50 PM (182.221.xxx.31)

    아고..기억이 안나네요..
    알자스 어쩌고인데...
    그 책 좋았어요..

  • 15. 원글
    '16.4.27 6:58 PM (175.223.xxx.195)

    윗님~신이현의 알자스(프랑스 어느 작은 시골마을 이야기) 이건가요?
    이 책도 읽고 싶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소풍, 뜨거운 한입, 미식예찬도 잘 메모했습니다~감사해요~♡

    모모의 착한빵 읽으면 정말 기분이 말랑말랑해져요~
    애들이 말썽부리고 속상할때 읽으면 샤르르 기분이 나아지죠~ㅎㅎ

  • 16. 무라카미 류
    '16.4.27 8:02 PM (220.78.xxx.245)

    ..너무 맛있어서 죄짓는 느낌을 주는 묘사들로 가득합니다.

  • 17. 무라카미 류
    '16.4.27 8:03 PM (220.78.xxx.245)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18. 음식 에세이
    '16.4.28 2:38 AM (125.142.xxx.3)

    저도 하나하나 읽어봐야겠어요~^^

  • 19. 셰프의 딸
    '16.4.28 10:32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작가가 쓴책이 2권인가 있는데 이책도 좋아요.
    한국에 사는 일본인 요리샘 이야기에요^^

  • 20. 공지영
    '16.4.28 10:34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공지영의 딸에게 주는 레시피도 좋았어요.

  • 21. 그레
    '16.10.20 12:15 PM (42.98.xxx.212)

    음식관련 소설 에세이

  • 22. ..
    '17.10.20 1:32 PM (112.217.xxx.251)

    음식관련 에세이 많군요

  • 23. ^^
    '17.12.25 5:58 PM (211.111.xxx.24)

    에세이 좋아요

  • 24. 저도
    '17.12.26 10:00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이런 에세이 좋아요..
    공지영의 딸을 위한 레시피?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38 사드가 한국에 배치되면 일본이 제일 이득을 2 moony2.. 2016/08/11 544
584937 화장하고 다니는 아이 포기하시나요 14 한숨 2016/08/11 2,842
584936 현미드시는분께 질문있어요 4 식사 2016/08/11 1,025
584935 한번쯤 말도 안되게 사치해본적 있지 않나요? 7 .... 2016/08/11 2,182
584934 전세집 도어락 고장날때 9 ... 2016/08/11 3,194
584933 극심한 생활고로 갓난아기 두 명 버린 엄마 8 애가여섯 2016/08/11 4,144
584932 시누이 심보가 고약한데요 9 ㅠㅠ 2016/08/11 3,347
584931 언니네집 식구들과 부산에 놀러가요 1 .. 2016/08/11 759
584930 빨래하는것 가지고도 싸우네요 2 ㅇㅇ 2016/08/11 1,635
584929 세월호 책임 공직자 최고 2.8억원 연봉 산하기관行 4 ㅇㅇㅇ 2016/08/11 475
584928 커피 그라인더 추천 11 덥다 2016/08/11 2,777
584927 점심먹고 82계속 합시다. 2 Gogo 2016/08/11 810
584926 skt의 T cloud 서비스 종료 1 T clou.. 2016/08/11 1,146
584925 동대문DDP 백남준쇼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3 지후맘 2016/08/11 1,098
584924 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 있으세요 9 ... 2016/08/11 2,027
584923 잠실 냉면집 추천 부탁(비냉) 8 열대야 2016/08/11 1,504
584922 브라질 탄핵 초읽기..지우마 대통령 탄핵안 채택 리우올림픽중.. 2016/08/11 515
584921 단기간 영어회화 확 느는방법 없을까요? 8 해외여행 2016/08/11 2,856
584920 점핑?보드 어디꺼가 좋은지요? 2 부탁요 2016/08/11 904
584919 남편과 다투었는 데.. 23 슬퍼요 2016/08/11 6,858
584918 최근 광명동굴 가보신 분, 길 밀리나요? 5 동굴 2016/08/11 1,586
584917 개똥 쫌. . . 49 아 진짜! 2016/08/11 620
584916 제주여행이요~ 2 제주 2016/08/11 792
584915 실버타운 세끼식사 21 나의꿈은 2016/08/11 8,015
584914 인바디 하고 왔어요 6 2016/08/11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