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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 만에 ... 말 좀 시켜 주세용~ 대화가 필요해용~

아줌마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6-04-27 10:58:45
딱 30분만...  심심 하신 분~~~
IP : 174.54.xxx.2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녕하세요
    '16.4.27 11:00 AM (112.220.xxx.102)

    점심 뭐 드실꺼에요? ㅋ

  • 2. ㅋㅋㅋ 예 ~실시간 카톡해요
    '16.4.27 11:01 AM (125.140.xxx.1)

    저도 지금 십오분 정도 심심하던참

  • 3. ㅋㅋㅋ 예 ~실시간 카톡해요
    '16.4.27 11:02 AM (125.140.xxx.1)

    저는 여기 학교예요 급식이요~~

  • 4.
    '16.4.27 11:02 AM (122.46.xxx.75)

    나가서 점심사먹고싶어요
    뼈다귀해장국

  • 5. ..
    '16.4.27 11:02 AM (210.217.xxx.81)

    거기비오나요 여긴 날이 잔뜩흐렸지만 비는 안오니에ㅛ
    나도 뼈다귀해장국 원츄!

  • 6. ..
    '16.4.27 11:03 AM (210.217.xxx.81)

    전지금 팟짱들어요 김홍걸님이 팟캐스트의 스타네요~

  • 7. 아줌마
    '16.4.27 11:03 AM (174.54.xxx.205)

    여기는 밤이건든요. 만약 곧 점심이라면, 라면이 너무 땡기네요. 오동통한 면빨...

    콜~~~ 실시간 ...카톡? 카카오톡요?

  • 8. 고래사랑
    '16.4.27 11:03 AM (61.77.xxx.113)

    쇼핑 나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누굴 만날까도 생각했으나 귀찮기도 하고
    날도 흐리고
    지금은 커피타임~~^^

  • 9. 한국이 아닌가봐요?
    '16.4.27 11:04 AM (125.140.xxx.1)

    어디세요?

  • 10. ..
    '16.4.27 11:04 AM (210.217.xxx.81)

    그르게요 한국아니셨군요 ㅎㅎ

  • 11. ..
    '16.4.27 11:05 AM (115.161.xxx.152)

    서울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애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고딩딸은 수학을 못봤는지
    문자도 없네요..ㅠ
    중딩아들까지 오면 밥 차려주고 시장이라도
    갔다올려구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 12. 아줌마
    '16.4.27 11:06 AM (174.54.xxx.205)

    와... 갑자기 댓글 파도가~

    여기는요 어제 오늘 엄청 더웠는데, 금방 비가 솨~ 와서, 내일 모래는 다시 추워 진다 그러네요.
    뼈다귀 해장국 맛있겠어요.

    김헝걸 님이 누구신지...

    커피 타임 좋죠. 창밖을 보면서....

  • 13. 아줌마
    '16.4.27 11:08 AM (174.54.xxx.205)

    미국 팬실베니아에요.

    여기도 날씨가 꾸물꾸물... 원래 이때가 세계적으로 그런 가 봐요 꾸물꾸물...
    고딩 따님 수학 잘 치고 친구들이랑 노는 것 아닐까요?
    시장 잘 다녀 오세요

  • 14. ..
    '16.4.27 11:09 AM (210.217.xxx.81)

    아줌마님 대학교수신가봐요? ㅎㅎ
    다른 글에서 닉네임봤어요

  • 15. 팬실베니아
    '16.4.27 11:11 AM (125.140.xxx.1)

    미국 어느쪽인가요?

  • 16. 아줌마
    '16.4.27 11:11 AM (174.54.xxx.205)

    지금 미세스 캅 2 보고 있는데요. 음... 김성령씨 멋있네요.
    저도 살 빼서 이쁘게 해 다닐까 잠시 고민 해 봐요.
    근데, 작가 분이 좀, 이 아줌마 결찰 너무 감정적으로 그려서 좀 불만 이에요.
    저정도면 아주 이성적일 것 같은데...너무 감정적으로 그려 놔서....짜증이 확~

    조들호도 금방 봤는데...거기도 너무 감정적...

  • 17. 미국
    '16.4.27 11:12 AM (1.241.xxx.222)

    팬실베니아~~ ㅎㅎ 개그소재로 잘나오는 곳이군요
    저도 쇼핑갈 일이 있는데, 기다란 소파에 누워버렸어요
    쇼핑하고 얼큰한 알탕사먹고 올랬는데 말이죠

  • 18. 아줌마
    '16.4.27 11:13 AM (174.54.xxx.205)

    네, 오늘 여기 저기 댓글 좀 달았어요. ㅎㅎ

    팬실베니아는 동부 쪽에 있어요.

  • 19. ...
    '16.4.27 11:15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편실베니아 마법의 시간 여행(magig tree house) 배경이죠~? 도서관 가는길의 숲^^ 반가와요~~

  • 20. 아줌마
    '16.4.27 11:15 AM (174.54.xxx.205)

    그래요? 어떤 개그요? 왕 궁금!!!!!!!!!!!!!! 혹시 그 알랜 타운 조크 말씀 하시는 지? 팬실베니아 사람들은 엄청 싫어 합니당. ㅋㅋ

    이궁... 쇼핑 하시고 알탕 사 드세요. 너무 맛있겠당!!!!!

  • 21. ...
    '16.4.27 11:15 AM (58.230.xxx.110)

    식사는 하셨어요?
    전 카스테라에 커피 마셨는데 니글거려
    밥먹어야겠어요...

  • 22. ...
    '16.4.27 11:15 AM (66.249.xxx.221)

    펜실베니아 마법의 시간 여행(magic tree house) 배경이죠~? 도서관 가는길의 숲^^ 반가와요~~

  • 23. ...
    '16.4.27 11:17 AM (58.230.xxx.110)

    아...댓글보니 밤이군요....
    제가 요즘 좀 작은바지를 사놓고
    그거 입을 욕심에 허기진 밤을 보냅니다...

  • 24. 아줌마
    '16.4.27 11:21 AM (174.54.xxx.205)

    저녘은 당근 먹었어요. ( 2번이나...) 애랑 같이 한 번 먹고, 애 재우고 또 한 번... 이러니 살이 안 찌겠냐고요. 카스테라... 구워 먹어야징~

    음...전 완전 무식한 여자에요. magic tree house찾아 보겠습니다. 도서관 가는 길의 숲... 찾아 보겠습니다.
    왕 부끄럽네요.

    아까 you may not watch TV too long이 왜 틀렸냐고 하는 글 보고 한참 생각 했어요. 모르겠더라고요. 한참 째려 보고 구글 해 보고...

  • 25. 아줌마
    '16.4.27 11:23 AM (174.54.xxx.205)

    저도 누가 그래 봐라 해서, 제 꿈의 사이즈를 사 놨거든요. 예전에는 들어는 갔어요. 단추도 잠궈 졌고요. 숨을 못셔서 못입고 다녔는데...언젠가 부터는 들어 가지도 않고요. 그냥 포기 비스무리에요.

    그래도 진짜 한달 동안 10파운드는 빼야 하는데.... 사실 저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아요. 근데, 진짜 살이 계속 쪄요. 확실히 나이가 드니까 정말 매타볼리즘인지 뭔지가 무지하게 낮나봐요.

  • 26. 아줌마
    '16.4.27 11:28 AM (174.54.xxx.205)

    요즘은 잘생긴 젊은 배우들이, 아주 비중있는 악역을 꽤 하는데, 진짜 섬찟 한 것이 제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 사이코 같이 보이기도 하고... 진짜 젊은 애들이 나쁜 짓 하면 진짜 극악 무도...한 듯 해요.

  • 27.
    '16.4.27 11:30 AM (121.148.xxx.231)

    왕 무식한 사람, 왕 좋아해요. 말라깽이보다 살찐 사람 부럽고요~ 저 보면 난민 같아요 ㅠㅠ

  • 28. 아줌마
    '16.4.27 11:36 AM (174.54.xxx.205)

    ㅎㅎ
    전 진짜 무식해요. 남들이 교수라고 뭐 많이 알겠지 하겠지만, 전 진짜 제 전문 분야 말고 관심사는 오직 요리하는 거랑 드라마 뿐이에요. 아~ 음악 스포츠도 좋아 합니다만, 음악 스포츠도 제가 하는 걸 좋아 하지, 남들이 하는 걸 보는 걸 좋아 하지 않아서 잘 몰른다고 할 수 있죠.

    여튼, 그래서, 남들과 이야기 할 때 마다 좀 딸려요. 많이...
    그래서 그냥 드라마 보면서, 혼자 웃다가 울다가 무서워 하다가 이러는 게 좋아요.

    근데, 진짜 한 번 말라서 바지가 펄럭 펄럭 하는 것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 29. 안무식 하세요~
    '16.4.27 11:37 AM (66.249.xxx.218)

    magic tree house 애들 책이여요~ 영어 공부용으로 어깨너머로 씨디 들었는데 씨디는 많이 잔잔해서 졸려요;;

  • 30. 아줌마
    '16.4.27 11:49 AM (174.54.xxx.205)

    ㅎㅎ...네, 찾아 볼께요. 애가 있어서 책도 좀 많이 읽어야 되네요.

    그나 저나, 금방 인종 차별에 관한 글 몇개를 읽었는데요. 거기 글 쓰려다가 여기 써 봐요.

    여행이나 유학이나 뭐 하여튼 그련 경우에 외국에서 차별을 당했을때는 인종 차별 이라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나 언어/관습에서 오느 불편함 불친절함 을 겪은 것이라고 생각 해요.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백인이라도 프랑스 사람인데 미국와서 액샌트 강하게 있고 하면, 또 엄청나게 평생 영원히 불편함을 겪는 건데, 그걸 인종 차별이라고 하기엔 좀 에매하고요.

    미국에서 태어나 혹은 거의 아기때 와서 자란 경우, 친구들로 부터, 선생으로 부터, 사회로 부터 시스트메틱컬리 불편함 불친절함을 겪었다면, 거의 인종 차별이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흑인 학생이 수업에 들어 왔을때...제는 분명 운동 해서 들어 왔을 거야...라고 생각 하면 인종 차별... 제는 좀 떨어 지는데, 히스패닉이라 들어 왔을 거야 하는 것도 인종 차별... 동양인 학생, 운동 못 할 거라고 생각 하는 것 인종 차별...

    말 하다 보니 뭔 말 하는 지... ㅠㅠ

  • 31. 아줌마
    '16.4.27 11:52 AM (174.54.xxx.205)

    맛있는 점심 많이 드시고, 더 이뻐 지세요. 저는 이만 가서 카스테라나 구워 볼까 해요. ㅠㅠ 이 밤에.. 근데, 윙~ 소리에 애가 깰까봐 좀 두렵네요. ㅠㅠ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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