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스없는 것도 병인가요?ㅋㅋ

사랑스런 그대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6-04-27 10:36:05

센스없는 것도 병인가봐요^^;;;

키 159에 53키로구요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평소 스키니진 바지에 위에는 남방이나

세미 정장스탈으로 옷을 입고요

주로 바지는 청바지나 면스판 바지로 입고

위에는 티에 남방 또는 티에 자킷,,

새로운 스타일은 잘 못 입겠어요

키는 작으나 몸매는 그럭저럭 타이트만

아니면 대충 소화가 되는데

변화를 못주니 매일 비슷한 옷만 입어요

저같은 체형의 사람은 어떤 스탈이

잘 어울릴지, 어떻게들 하고 다니시나요?

흐린날 커피 한 잔 드시면서 한말씀씩 해주소서~~^^

IP : 61.77.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7 10:37 AM (122.46.xxx.75)

    잘입으시네요
    난 어깨넓어서 남방이나 목카라있는티는
    못입어요

  • 2. ㅇㅇ
    '16.4.27 10:42 AM (118.131.xxx.183)

    지센이나 프렐린 같은 사이트 카탈로그를 참조해보시지요.
    길가 매장 다니실때 내 체형에는 어떤 조합이 어울릴지 색과 디잔도 고려해보시고요.
    요즘 욱씨남정기에 이요원 옷차림도 센스있고 자기체형에 잘 맞게 입어서
    이뻐보이더라구요,

  • 3. wii
    '16.4.27 10:45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엔 주로 청바지에 자켓이나 코트,니트나 셔츠.블라우스만 입었는데요.
    바지를 좀 바꿔보세요. 같은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어울릴 상의를 찾으면 다 비슷해요. 일자바지나 통바지 입으면 상의와 이너 바꾸어야하고요.아무래도 어울리는 핏이달라집니다. 스커트입어도 달라지고. 원피스는 그 자체로 다른거고.그렇게 하나씩 확장해야되는데 실패가 싫어 안전한 선택만 하면 계속 같은 스타일이 되어요

  • 4. ..
    '16.4.27 10:46 AM (210.217.xxx.81)

    제 친구중에도 남방녀있어요 체크남방녀
    항상 속에 흰면티를 입고 남방을입죠..근 30년을 보니 지겹습니다 ㅎㅎ
    159키면 작은거 아니에요 이쁘게 입으세요 근데 편한게 최고에요~

  • 5. 여성스럽고우아하게
    '16.4.27 10:52 AM (125.182.xxx.27)

    제 개인적으로 입었을때 가자편하고예쁜스타일은
    스키니바지에 니트나 원피스(에이라인이이뻐요)에 허리까지오는 쟈켓이요 점퍼도되고
    요조합이 예쁘더라구요 퍼진골반도 가려주면서
    편하고 예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89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949
565288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347
565287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621
565286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755
565285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8,180
565284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944
565283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270
565282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165
565281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730
565280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339
565279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ㄱㄱㄱㄱ 2016/06/10 3,609
565278 유아초등 돌보미 2 조언부탁해요.. 2016/06/10 1,156
565277 '아버지와나' 에 나온 배경음악 궁금해요. 2 음악궁금 2016/06/10 816
565276 개파와 아이파 7 요즘 궁금 2016/06/10 975
565275 반영구화장 배우고 싶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7 0행복한엄마.. 2016/06/10 1,365
565274 요즘엔 공대나와도 취업이 힘든가요? 9 청년실업 2016/06/10 3,469
565273 강주은씨 아들 유성이 전공이 뭐였나요 6 ㅂㅁㄱ 2016/06/10 5,974
565272 써모믹스 써보신분^^ 1 다시보기 2016/06/10 1,062
565271 인생이 되게 허무해요. 16 ㅍㅍ 2016/06/10 8,364
565270 소파구입 기분 2016/06/10 734
565269 하비(하체비만) 본능 엄청나네요ㅠ(다이어트 하소연) 19 하비 2016/06/10 7,381
565268 대학에서 수학과 나와서 금융권에 일하는 경우는 주로 어떤 일 하.. 13 교육 2016/06/10 3,588
565267 세부 가면 어떤걸 할수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2 궁금 2016/06/10 1,061
565266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중 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2 가을하늘 2016/06/10 781
565265 살아보니 영어보다는 수학이 훨씬더 중요한거 같네요 27 미쿡 2016/06/10 6,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