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영구치어금니 썪어서 너무 속상해요

유투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6-04-27 09:01:44
9세아이 영구치 4개를 작년에
실란트했고 지방이사로 6개월만에
이쪽지방 어린이치과를 갔는데
영구치 4개 충치가 다 썪어서
레진해야한다네요

제가봐도 치석같이 썪은게 보이는데
실란트해서 아니겠지하며
지나친게 후회스럽네요

아이들 영구치 어금니도 충치가
잘 생기나요? 관리를 못해줘서
자책도 많이되고 영구치라
너무 속상합니다
IP : 211.117.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충치 생긴거
    '16.4.27 9:08 AM (221.139.xxx.95)

    자책하지마시고 더 진행되지않게 열심히 관리하면 되요.
    앞으로 기술과 과학이 더 발달되서 아이때엔 더 좋은 치료법이 나올거예요.
    걱정이나 자책 말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 2. ,,
    '16.4.27 9:18 AM (58.120.xxx.162)

    그 나이대 애들 어금니 잘썩더라구요
    우리 딸램도 크라운 두개나 했어요

    학교 다니면서 애들하고 단 간식 많이 먹는데
    혼자 잘 닦을줄 알고 둘째만 닦아줫더니
    아래만 닦고 위는 잘 안닦았덨나 보더라구요

    속상.. 돈도 삼십이나 꺠지고 ㅜ.ㅜ

  • 3. . . .
    '16.4.27 9:22 AM (125.185.xxx.178)

    매일저녁 치아검사합니다.
    치실도 저녁마다 시키고요.
    치아는 돈덩어리라 미리미리 관리해야되요.

  • 4. 저희아들도..
    '16.4.27 9:48 AM (125.130.xxx.249)

    작년 9살때 영구치어금니 2개 레진 했어요..
    ㅜㅜㅜㅜㅜ
    치과 자주 다니며 관리해야겠어요 ㅠ

  • 5. ??
    '16.4.27 10:13 AM (112.150.xxx.194)

    9살인데 어금니가 영구치에요?
    그렇게 빨리 빠지고 나오고 하나요?
    음. 저희 딸이 유치 어금니가 충치가 많아서 씌웠는데.
    영구치 나오기전에 다른 문제 생길까봐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 6. ㄹㄹ
    '16.4.27 12:56 PM (182.215.xxx.92) - 삭제된댓글

    9살이면 영구치 아닐건데요?
    제 아이 12살인데 이제 어금니들 우다다 빠지고 영구치 나기 시작했어요.
    애들마다 차이는 있다지만 정말 영구치라면 9살 엄청 빠르네요..

  • 7.
    '16.4.27 2:4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키우면서 처음 알았는데
    가장 마지막 어금니는 영구치더라구요
    이갈이를 하지 않아요.
    한번 나서 죽을때까지 쓰는 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676 울 남편 웃기네요~ 1 지나다 2016/06/15 1,135
566675 제주도 한달 살기는 왜 하나요? 13 무식이 2016/06/15 11,287
566674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8,917
566673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712
566672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493
566671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5,988
566670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134
566669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807
566668 자기몸만 죽어라 챙기는 남편 ..너무 짜증나요 5 2016/06/15 1,863
566667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3,005
566666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6,163
566665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296
566664 월풀 건조기 쓰시는분들, 플러그 뽑으세요? 2 음. 2016/06/15 902
566663 콩고 랑 크루시아 식물 키우는데요 3 ㅡㅡ 2016/06/15 1,008
566662 유튜브에서 암 완치한분들 사례동영상 보면요, 2 ㅇㅇㅇ 2016/06/15 1,435
566661 성폭행범보다야 성매매범이 되는게 더 낫겠죠 감방에 가지 않으려면.. 5 ep 2016/06/15 1,652
566660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해요 ㅠㅠ 왜 그럴까요 6 ㅠㅠ 2016/06/15 3,950
566659 봉사하러 갔는데 정말 너무 깨끗한 주방과 조리방식에 놀랄지경 7 자랑 2016/06/15 6,073
566658 진짜 교대 대박이네요...티오가 엄청나네요.. 31 .. 2016/06/15 27,658
566657 뱅갈고무나무요..너무 잘커요 7 뱅갈고무나무.. 2016/06/15 1,877
566656 반찬 사드실때 그런생각 해보신적 있나요(조리도구) 14 반찬.. 2016/06/15 5,989
566655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훨씬 더 바빠지나요? 3 사서 걱정 2016/06/15 1,406
566654 40대 미혼분들 부모님이 결혼 재촉하시나요 22 ㄴㄷㄴ 2016/06/15 5,591
566653 41살인데 취직할곳이 없네요 6 아테나 2016/06/15 5,523
566652 햇오징어 삶아 먹을때 내장손질 해야하나요? 4 햇오징어 2016/06/15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