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수의 요리 팁 ㅋ
그래도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적어봐요
냄비 밥하다가 물이 반으로 줄면 냉동실에 둔 건조 취나물 꺼내서
손으로 아삭아삭 부숴서 밥에 넣고 섞어요
다음 참기름도 넣고 마저 밥을해요
밥 되면 김가루 간장 멸치볶음 넣고 비벼서
오이소박이랑 냠냠 ~
밥하는데 10분 걸려요 ~~~
1. ㅇ
'16.4.27 4:31 AM (175.223.xxx.107)건조취나물을 안불려도 되고
냉동실에 보관하니 손으로 바삭하게 부숴져서
편해요2. 아 진짜요?
'16.4.27 4:43 AM (187.66.xxx.173)저는 건 취나물로 취나물 밥 할때 하루 불려서 끓는 물에 삶은 후 씻은 쌀위에 올려서 했는데 그럴필요 없는건가요?
3. ㅇ
'16.4.27 4:52 AM (175.223.xxx.107)네 안불리고 해도 부드럽게 되더라구요
4. . . . .
'16.4.27 5:26 AM (61.78.xxx.42)요런 팁 82쿡의 진정한 꿀팁이지말입니다.
5. ????
'16.4.27 6:25 AM (182.225.xxx.118)근데 안씻어도될까요?
우리도 나물 말릴때 그냥 먼지 신경 안쓰고 말린후 먹을깨 바락바락 씻젾아요..6. ....
'16.4.27 6:4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씻어야 되요..먼지 투성이...
7. 돌가루
'16.4.27 7:02 AM (1.253.xxx.64) - 삭제된댓글씻어보면 돌가루같은것도...
8. ...
'16.4.27 7:24 AM (39.116.xxx.93) - 삭제된댓글건조상태인데 불려지나요?
9. //
'16.4.27 7:32 AM (222.112.xxx.6)진짜 하수시네요^^;;
건나물 불려서 씻어야해요. 말리면서 먼지가 얼마나 쌓여있는건데요10. ㅇ
'16.4.27 7:45 AM (39.7.xxx.9)그럼 한 10분 불렸다 헹구고 하면 되겠죠?
대신 냉동실서 꺼내고 바삭바삭 부수면 안되겠네요
근데 원랜 불리고 삶고
하는거잖아요? 그거 안해도 되더라구요 밥은요 ^^
무침할땐 불리고 삶았는데
초보라 그런가 조절을 못해서 꿀꿀이 죽처럼 다 으깨졌어요 나물무침한건데 ~
불리고 삶고 안하니 향도 엄청나고 질감도 딱 좋았어요11. ㅇ
'16.4.27 7:47 AM (39.7.xxx.9)이마트에 소포장 해서 파는거 산거예요
담부턴 물에 좀 불려서 좀 씻어서 할께요 ^^12. ..
'16.4.27 8:06 AM (223.33.xxx.218)오~ 좋은 팁이네욤 감사^^
13. 000
'16.4.27 8:18 AM (223.33.xxx.83) - 삭제된댓글어차피 나물도 삶아버리니 먼지도 소독?되지
않을까요?14. 햐,,,
'16.4.27 8:46 AM (175.192.xxx.186)건조 취나물,, 흙에 세상 온갖 먼지에.
15. 다른 얘기지만
'16.4.27 9:35 AM (175.118.xxx.178)건나물들 대량으로 기계에 말리지 않나요?
내가 먹을꺼 빼고 상품용은 그럴거 같은데.16. 건조나물
'16.4.27 9:48 AM (61.102.xxx.46)불려서 씻어 보세요. 밑에 흙먼지가 얼마나 많이 나온다구요.
아마 씻지 않고 데쳐서 말리나봐요.
저는 건조나물 해먹기 젤 싫은 이유가 수십번 헹궈야 해서에요.ㅠ.ㅠ17. ㅁㅁ
'16.4.27 10:2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맙소사
이런글은 지우심이
멋모르고 따라했다가 죽끓여
쓰레기통에넣을 방식을 ㅠㅠ
묵나물이란건 반복헹굼은 당연이고
쓴맛도기본이라 좀 우려내기도해야하는건데요 ㅠㅠ18. ㅇㅇ
'16.4.27 12:54 PM (24.16.xxx.99)한번은 잘못 샀는지 아무리 씻어도 흙이 나왔어요. 열여섯번 헹구다 버린 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