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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수영, 머리 들고 하는 수영, 그거 어떻가 하면 잘 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시골 수영? 조회수 : 15,139
작성일 : 2011-08-25 21:20:01

개구리수영이라고 하나요?

머리만 물 밖으로 나오게 하고, 팔다리는 평영과 같은 방법으로 길게 쭉 쭉 뻗어가면서 하는 수영이요.

전 수영은 못하지만, 온몸에 힘을 쭈욱~ 빼고는 물에 뜨긴 하거든요..그것도 좀 겁나지만..ㅠㅠ

그런데...몸 어느 한구석이라도 힘을 살짝만 주면(나도 내가 힘을 주었는지 모를정도의 미비한 힘)

그냥 가라앉던데요.

머리를 들게 되면, 머리쪽에 힘을 주게 된다는건데...어떻게 물에 뜨는지...정말 이해불가거든요.

일반 수영영법 배우는 분들도...머리를 계속 들고 수영하는게 어렵다고 하시던데요..

혹시 이 수영 잘하시는분....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아니계실까요?

다른 수영영법은 관심없고 오로지...실생활에 가장 필요한 이 영법을 우선 배우고 싶은데요

이곳에 질문하면...주옥같은 댓글을 주실꺼라 믿고 있사옵니다

남자들이 주로 이 수영을 잘하는걸로 알고 있긴한데.

이번에 어느 계곡을 갔는데, 어떤 늘씬한 여인( 아이 엄마였음)이 이 수영을 하는데

정말 이 영법 하나면 물이 무서울꺼 같지 않더라구요

꼭 좀....자세히...어떻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데 물에 뜨는지....꼭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런데 보면요....수영 영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는데도, 그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자나요

전 그분들은 어떤 방법과 feel ~~ 로 자세를 잡으시는지..그게 궁금하여서....

아..정말 수영을 배우긴 해야할듯하네요..ㅠㅠ

IP : 61.98.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5 9:21 PM (1.245.xxx.116)

    유노맥스님 ..반가워서 히히~~~~ 웃음부터 나오네요.
    찾으셨다니깐 더 고맙구요.
    저도 티켓 일본만큼 비싸게 받고라도
    국내 단콘 좀 해주면 좋겠어요. 단콘 할만큼 한국어노래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ㅠㅠ......

  • 원글
    '11.8.25 9:23 PM (61.98.xxx.43)

    주문가능할까요?

  • 2.
    '11.8.25 9:26 PM (220.86.xxx.232)

    그거 은근 수영 고수임ㅋ
    머리 내놓고 하는 빠른 평영이예요~

  • 3. ^^;
    '11.8.25 9:27 PM (119.149.xxx.193)

    평형 배우고나면 님이 말씀하신 헤엄이 가능합니다.
    올봄부터 수영다녀서 평형 배우고 머리들고 하는 연습 자꾸하니까 저도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영장가면 혼자서 자꾸 해보는데
    고개드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네요

  • 4. ^^
    '11.8.25 9:30 PM (115.143.xxx.210)

    평형을 마스터해야만 겨우 할 수 있는 헤엄이예요. 저는 4가지 전부 다 하는데
    머리 들고 하는 건 아직도 잘 못해요 ~

  • 5. 수영좋아~
    '11.8.25 9:35 PM (220.90.xxx.89)

    평형x 평영o 그게 평영을 잘할수 있어야 가능해요.

    고개 넣어가며 하는 평영보다 훨씬 힘이 들지요.

    수영 웬만큼 하는 사람들은 다 하는 수영이랍니당~

  • 6. 그녀
    '11.8.25 9:39 PM (121.186.xxx.175)

    저 그게 좀 잘해요
    제가 평영이군요 지금까지 평형이군줄 알았어요
    암튼 그걸 좀 잘해요
    자유형보다 훨씬 빠르거든요
    힘도 덜 들고
    얼굴 내놓고도 다리랑 손이 굉장히 여유있게 움직여요
    연습하면 안되는건 없어요

  • 원글
    '11.8.25 9:49 PM (61.98.xxx.43)

    그 방법 을 좀....알려주세요~
    자랑만 하고 가시지 마시구요~~~~^^

  • 7. 그 영법은...
    '11.8.25 9:46 PM (1.226.xxx.44)

    영법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좌우간, 그 방법은 어느정도 평영이 숙달이 된 다음에 하는 거예요.
    그렇게 잘 가는 사람은, 머리 넣는 정통 평영도 아마 잘 합니다.
    저도 접영까지 다 하고 나서는 제일 편한 방법은 머리 빼고 대충하는 평영이라, 놀때는 그냥 편하게 이런 방법으로 합니다.
    그래도 속도는 그다지 잘 나지 않아서, 빨리 가야할때는 정통 영법으로 하지만요.
    대답이 되었을까요?
    그것만 갑자기 잘할 수는 없구요, 만일 안배우고 대충 하려면....개헤엄이 정답이겠군요.ㅎㅎㅎ

  • 8. 개구리
    '11.8.25 9:56 PM (109.192.xxx.221)

    계곡에서 절 보셨군요.ㅎㅎ 제가 바로 고개만 가뿐히 들고 평영으로 쭉쭉 나가는 수영을 잘 하거든요,
    윗분들 말대로 평영을 능숙하게 해야 고개 들고도 가라앉지 않고 속도감 있게 할 수 있어요.
    그거 시골영법하곤 다르구요, 외국에서는 수영장에서 수영모나 수경 안쓰는 사람이 많은데 거의 다들 고개만 내놓고 살살 수영하지요.
    포인트는 고개를 너무 힘줘 위로 들지 말고, 오히려 콧구멍 위로만 수면위로 드는 식으로 해보세요. 턱은 물에 잠길정도로요. 얼굴을 너무 위로 많이 들려고 하면 어꺠에 힘 들어가고 하체는 자꾸 가라앉아요. 그리고 팔을 너무 멀리 벌리지 말고 세모형으로 물을 긁듯이, 그리고 다리도 너무 멀리 돌리지 말고 물을 쭉 밀어 차는 식으로 해야 속도가 붙어요. 저는 외국에서 다들 그렇게 하길래 혼자 연구 많이 했어요. 자유영도 고개만 사뿐 들고 하는 연습했더니 되더군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수영 넘 오래 하면 목, 어깨가 뻐근하고 안 좋아요. 정식으로 호흡하는 영법이 몸에는 가장 좋다더군요.

  • 설명
    '11.8.26 12:42 AM (221.142.xxx.133)

    윗 분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원래 평영은 팔 뻗을때 얼굴을 물 속에 넣어주고 팔 저을때 얼굴을 들어주잖아요.
    이걸 약간만 변형하시는데 팔 뻗을때나 저을때 모두 고개를 자연스럽게 든 상태를 유지해 주세요.
    그럼 팔 뻗을때는 들려져 있는 얼굴이 그대로 물 속으로 살짝 잠기고 팔을 저을때는 그대로 몸이 뜨면서
    얼굴이 물 위로 나오게 됩니다.(물안경 쓰고 하세요)
    이때 정식 평영때 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음파 호흡을 하세요.
    의도적으로 고개를 물 속으로 푹 넣어주고 안 넣어주고의 차이만 있을 뿐이니
    고개만 든 상태로 그냥 평영하면서 호흡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 지고
    오래지 않아 물안경 안 쓰고도 앞을 보면서 평영할 수 있을거예요.

  • 9. 주말놀자
    '11.8.25 11:54 PM (180.230.xxx.93)

    요즘 제가 잘하시는 분 두루 살펴보고
    따라 하려고 연습중인데
    어쩜
    제 궁금증을 이리 올려주셨어요.
    전 여기에 물어볼 생각은 못하고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연습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 10. 울남편
    '11.8.26 10:11 AM (180.66.xxx.63)

    저수지에서 배운 수영
    아이를 등에 태우고 그렇게 합니다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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