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할때 채소들 간 안해도 될까요?

간단하게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6-04-26 21:41:56
당면요리법은 배워놨고요(해보니 맛있음)

채소가 관건인데
전 오뎅하고 양파 시금치만 넣을건데요

오뎅하고 양파도 하겠는데
시금치...이거...간안하고
그냥 볶아도 될까요?

황금레시피 보니까
채소들을 그냥 순서대로 투하해서
볶더라구요...
이래도 채소가 맛있을지

아니면 따로 시금치 무침처럼 해서 넣어야할지..

간단하게 할수있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IP : 175.126.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4.26 9:46 PM (116.37.xxx.99)

    저는 간해요

  • 2. 보리보리11
    '16.4.26 9:49 PM (211.228.xxx.146)

    저도 간합니다...채소들이 익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따로 볶아서 나중에 한꺼번에 넣고 비벼요

  • 3. 하나하나
    '16.4.26 9:50 PM (42.147.xxx.246)

    나물 처럼 해서 간을 해야 합니다.
    볶으면 편하겠지만 맛이 다릅니다.
    오뎅 따로 양파 따로 시금치 따로 하는 게 맛있어요.
    시금치는 나물 처럼 무치세요.뭉친 이파리는 젓가락으로 살살 펴 주세요.이파리가 크면 세로로 잘라 주시고요.
    그리고 빨간 피망을 넣으면 색이 확 삽니다.

  • 4. 원글
    '16.4.26 9:53 PM (175.126.xxx.29)

    옹~~~~
    그럼 시금치나물로 해서 넣어야겠군요..
    시금치나물 좀 하기 어려운데 ㅋㅋㅋ

  • 5.
    '16.4.26 9:54 PM (182.222.xxx.32)

    안해도 돼요.
    나중에 한꺼번에 무칠때 간하면 되죠. 잡채가 훨씬 쉬워지고 감단해져요.

  • 6. ..`
    '16.4.26 9:56 PM (211.215.xxx.195)

    저도 안해요 어차피 무칠때 간장 넣으니 괜찮아요

  • 7. 원글
    '16.4.26 9:58 PM (175.126.xxx.29)

    우짜까나..
    간안하시는 분들은

    시금치 데쳐서 그냥 볶고 넣나요?
    아니면 그냥 삶은거 그대로 넣나요?

  • 8. ㅇㅇ
    '16.4.26 10:03 PM (49.142.xxx.181)

    잡채 원래 전통방식은 재료 하나하나 다 따로 간을 하면서 볶거나 데쳐서 무친후
    나중에 합쳐서 마지막 모자란 간을 조금 더 맞추는 식인데
    요즘은 간편하게 그냥 여러재료들을 순서대로 볶다가 마지막에 한꺼번에 간을 하더라고요.

  • 9. 따로 간하세요.
    '16.4.26 10:06 PM (112.153.xxx.100)

    저염식 하시는 분 아니심 그게 훨씬 맛있어요. 채소마다 굵기랑 좀 다르쟎아요.

  • 10. 저는 두 가지 방법
    '16.4.26 10:07 PM (42.147.xxx.246)

    다 해 본 사람인데요.
    시금치는 나물처럼 하는 게 맛있었어요.
    아주 많은 양이면 편한대로 하시고
    집안 식구 몇 명이 먹을 거라면 무치는 게 좋겠지요.

  • 11. 달라요
    '16.4.26 10:29 PM (101.250.xxx.37)

    무치는 방법으로 할땐 간하고요
    볶는 방법으로 할땐 마지막에 생으로 넣어서 볶아요

  • 12. 삼산댁
    '16.4.26 10:52 PM (59.11.xxx.51)

    저는 해요

  • 13. 도움되는
    '16.4.26 11:03 PM (219.255.xxx.213)

    글들 감사합니다

  • 14. ㅇㅇ
    '16.4.26 11:12 PM (58.224.xxx.195)

    시금치 가뜩이나 빨리쉬는데
    간이라도 좀 해서 넣으세요
    데쳐서 국간장 다진마늘하면되죠
    참기름이야 잡채에 또 넣을테니요

  • 15. 잡채에
    '16.4.27 12:08 AM (221.139.xxx.95)

    어묵 넣으면 맛있나요?
    어묵 넣은 잡채는 한번도 못 먹어봐서요.

  • 16. ..
    '16.4.27 3:19 AM (24.84.xxx.93)

    각각 다 간이 맞아야 섞어도 맛이있어요. 전 각각 다 간을 해요.
    어묵은 전 좋아해서 넣으면 맛있어요^^ ㅎㅎ 근데 개인취향일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621 겨울에 유럽여행 계획있으신 분들 어떡하세요? 6 ... 2016/07/13 1,613
575620 방학때 평일 워터파크 사람 많은가요? 7 워터파크 2016/07/13 1,403
575619 중국어 공부와 기억력 감퇴와 나이 16 하루 2016/07/13 2,481
575618 야구예매질문입니다 3 야구 2016/07/13 565
575617 80대 부모님 아파트 첫 이사 (보라매 공원/신대방동 근처 사시.. 3 막내 2016/07/13 1,913
575616 직장 다니다가 전업 한 소감 3 인생 2016/07/13 2,582
575615 핏플랍 젤리 그렇게 발이 아픈가요 ? 4 넓적발 2016/07/13 3,069
575614 요즘은 과자보다 과일이 더 싸고 맛있네요 6 여름 2016/07/13 2,051
575613 시판용 된장.고추장으로 만드는 나만의(?)쌈장 만드는 방법 입니.. 25 여름엔 쌈이.. 2016/07/13 5,864
575612 상추값이 너무비싸요 8 ... 2016/07/13 2,019
575611 초등고학년,중학생 핸드폰 관리 4 .. 2016/07/13 1,158
575610 서울숲역 근처 맛집은? 3 ... 2016/07/13 1,789
575609 원피스수영복 사이즈 고민. 도와주셩 7 나무안녕 2016/07/13 1,355
575608 자연별곡식사 어때요 21 삼산댁 2016/07/13 5,114
575607 성당에 다녀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8 .. 2016/07/13 1,627
575606 개돼지 발언에 묻힌 또 다른 말 .jpg 4 써글넘 2016/07/13 1,819
575605 전기..가스.. 쿡탑 고민중 11 쿡탑 2016/07/13 1,950
575604 지금 집 매매 아니면 2년 후 매매? 어떻게 할까요 13 2016/07/13 3,356
575603 우양산이라는게 우산과 양산 겸용인가요? 8 masca 2016/07/13 1,752
575602 책장 술술 넘어가는 청소년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청소년 2016/07/13 994
575601 채식주의자 다 들었는데,오...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군요 18 .. 2016/07/13 4,230
575600 흑설탕 두번실패후 피부 효과 봤어요!! 14 세아 2016/07/13 6,252
575599 서울근교맛집 1 맛집 2016/07/13 709
575598 아파트에 매매 프랑카드 거는 거 10 해도 되나요.. 2016/07/13 1,444
575597 실리콘냄비, 인체에 무해하나요? 2 2016/07/1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