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딸 셤 끝나고 같이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궁금맘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6-04-26 20:50:57
중학교 딸이 이번주 목욜 셤이 끝나고 고맙게도^^
엄마랑 시간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추천할만한 곳 부탁드려요
고속터미널 정도가서 쇼핑 가자 했더니 가봤던곳이라 새로운곳을
원하는거 같아요 딸과의 데이트 코스 추천요~~
IP : 114.207.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촌
    '16.4.26 8:53 PM (119.194.xxx.182)

    북촌 어떠세요? 거기서 인사동까지 산책겸... 길이 예뻐요.
    아기자기한거 팔고 주전부리 사먹을것 있어요.

  • 2. 음.
    '16.4.26 8:53 PM (112.153.xxx.100)

    삼청동? 날도 좋은데요.

  • 3. gma..
    '16.4.26 8:54 PM (222.237.xxx.127)

    저라면 딸아이랑 미술관에 가겠어요.
    현대미술관이나 예술의전당, 아니면 서울미술관.

  • 4. ...
    '16.4.26 8:56 PM (183.101.xxx.235)

    명동 홍대앞같은데 좋아하더라구요.

  • 5. ...
    '16.4.26 8:56 PM (220.75.xxx.29)

    고속터미날에 질렸다는 딸친구들은 코엑스 아님 명동 갈껀가보던데요.

  • 6. ooo
    '16.4.26 9:01 PM (147.46.xxx.199)

    인사동에서 정독도서관 방향으로 걸어들어갔다가 삼청동 찍고 유턴해서 서울시립미술관 쪽으로 나오는 코스 추천합니다! ^^
    좋은 시간 보내세요.

  • 7. 차 가져가심
    '16.4.26 9:04 PM (112.153.xxx.100)

    산모퉁이 까페까지 찍고~~~ 가봐야 별건 없지만,서울 성곽도 보이공.
    드라마에 나왔다니까요. 차안막혀 가깝거든요.

  • 8. ....
    '16.4.26 9:28 PM (211.207.xxx.100)

    제2롯데...맛집도 많고 눈요기 거리도 제법 있어요.

  • 9. 중딩아들
    '16.4.26 9:39 PM (220.127.xxx.6)

    친구들이랑 피씨방갔다가 영화보러 간대요..

    만약에 아들이 저와 시간을 보내준다면 ㅋㅋ
    저는 강남역 나이키 매장가서 신발 쇼핑하구요 근처 맛집가서 맛있는 고기 사줄거에요..
    만약 기회를 준다면요 ㅠㅠ

  • 10. ..
    '16.4.26 9:42 PM (182.212.xxx.90)

    홍대가서 옷사주고
    키티까페가서 차마시고
    미미네서 떡볶이먹고
    맞은편 주병진 아이스크림가게서 아이스크림 먹고
    조폭떡볶이 포장해서 집으로
    ㅋㅋㅋ

  • 11. //
    '16.4.26 10:22 PM (203.254.xxx.53)

    와, 대부분 친구들끼리 놀러가는데. 좋으시겠어요.

  • 12. ㅇㅇ
    '16.4.26 11:55 PM (116.34.xxx.173)

    아이는 가고 싶은 곳 딱히 없대요? 그럼 추천받지 마시고
    완전 엄마식으로, 어머니 좋아하시는 코스를 짜보세요.
    딸이 당장은 재미없어하더라도 엄마가 뭘 좋아하는 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15 옛이야기 한 자락 : 가짜 사주팔자 4 이야기 2016/09/01 2,734
591914 인터넷으로 막창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9/01 917
591913 브라질이 나름 선진국이네요 1 ..... 2016/09/01 1,305
591912 초등 5학년 선물 3 2016/09/01 1,035
591911 주식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말 걱정돼요 4 de 2016/09/01 2,906
591910 정시에서는 반드시 사탐2개 모두 성적에 반영되나요? 3 사탐 2016/09/01 1,314
591909 유방검사가 저렇게 아프게 하는 거였나요? 39 ,,, 2016/09/01 7,002
591908 전세집 벽에 아기가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25 우리딸사랑해.. 2016/09/01 7,298
591907 세상에 자기 애 데리고 외간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네요 16 ㅇㅇ 2016/09/01 5,604
591906 유방암은 무조건 항암치료하나요? 7 2016/09/01 4,431
591905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는 커서 공부 못하나요? 28 ... 2016/09/01 7,723
591904 오십넘으신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7 Tttt 2016/09/01 14,821
591903 세월호87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9/01 340
591902 김포공항에서 홍차우 공항갈때 (상하이) 2 참새엄마 2016/09/01 716
591901 항공기 실종사건 기억나시나요? 9 2016/09/01 2,880
591900 갑상선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 2016/09/01 3,355
591899 자기아이는 당하기만 하고 욕심도 없는줄 아는게 부모맘인가봐요 1 ... 2016/09/01 847
591898 큰 회색 가죽가방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6/09/01 690
591897 내가 35살에 결혼을 결정한이유 6 2016/09/01 5,699
591896 에어비앤비 유럽쪽은 아침 주는경우가 많은가요? 2 2016/09/01 1,207
591895 강원도 평창 거주지로 어떤가요 3 고민 2016/09/01 1,495
591894 사춘기아이와의 관계개선 10 ㅇㄹ 2016/09/01 1,716
591893 이정권 장관후보 중 최고는 불륜남 있지않았어요?? 1 ㅇㅇ 2016/09/01 899
591892 무인도에 딱 한권의 책만들고가야한다면?급추천해주세요 28 가고또가고 2016/09/01 3,456
591891 맛있는 쌀 품종 추천해주세요! 16 ㅇㅇㅇ 2016/09/01 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