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집 사도 될까요? ...
..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6-04-26 20:14:32
현금 6억...
연간 저축액 5천 월소득 820만원이구요..
양가에 보태드리는 건 없고 아기는 1살입니다.
사고싶은 집은 9억인데 취득세 등등 하면..
3억 4천은 대출을 해야합니다.
무리겠죠?
IP : 223.62.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느 지역인지
'16.4.26 8:21 PM (14.34.xxx.210)강남쪽 아니면 부동산 추이를 보고나서 사는게 어떨까요?
2. 현금6억
'16.4.26 8:22 PM (112.149.xxx.103)와~부럽네요
전 6백만원도 없는데~~ㅠ3. 하반기
'16.4.26 8:28 PM (112.173.xxx.78)본격적으로 구조조정 들어가면 집값이 조금 더 떨어질거에요.
급하지 않음 연말쯤에나.4. 강남인가봐요..
'16.4.26 8:4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젊은 부부들이 척척 비싼 아파트 인테리어 몇천만원어치씩 하고 이쁘게 집 고쳐서 학군좋은곳에 아기들 데리고 들어오는걸 보는게 그렇게나 부럽더라구요.....
과연 구조조정과 강남이 영향 있을까 싶습니다.만.....5. ...
'16.4.26 8:41 PM (14.36.xxx.143)현금 6억이면 빚없이도 충분히 30평대 아파트 사실수 있는데 굳이 빚 3억을 내면서 이자 150씩 줘가면서 세살이처럼 살지 않아도 될텐데 투자목적도 아이학교 문제도 아니실텐데요. 이자낼돈으로 투자해서 현금자산 확보하는게 낫지않나요?
6. 윗님 투자및 학군 같은데요.
'16.4.26 8:4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3억...음....아기 어릴때 베팅해보는것도 좋지요. 그떄아니면 집장만 어려워요.
직장이 잘릴위험만 없다믄...몇년계획 잡은건가요. 8년 잡은거죠...괜찮을것 같아요.7. ..
'16.4.26 9:02 PM (211.36.xxx.69)저라면 그냥 6억짜리 집을 사고
나중에 저축한 돈으로는 월세받을 소형 아파트 살거에요8. 자꾸 댓글을 달아서 민망...
'16.4.26 9:1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근데 원글님이 잘하시는 거에요...아이 학군 생각하고 아이가 자라게 될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저 집값이 맞을겁니다...
6억짜리...서울에서 제대로 학군이며 그런 환경 잘 갖춘 곳 ....찾기 힘들어요.....
어릴때 젊을떄 좀 더 고생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만일 애들 대학생이라믄야....좀 더 싼동네 학군만 떨어진곳들 얼마든지 찾을수 있지만요...
그 전까지는 좀 좋은곳에 살면 좋죠.....9. 구조조정
'16.4.26 9:20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들어가도 학군 좋고 환경 좋으면 집값 안떨어져요.
10. ++
'16.4.27 6:31 AM (118.139.xxx.67)대출금액은 크지만...충분히 가능하겠어요...
원하는 곳....잡으세요...11. 찡찡
'16.4.27 3:24 PM (210.95.xxx.176)와 ㅠㅠ너무 부럽네요 통잔잔고가 만원도 안되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6462 | 카톡 해킹으로 좀비 피씨처럼 사용될 수 있나요? | 감사 | 2016/09/14 | 413 |
| 596461 | 도쿄 마지막. 좋았던 곳 추천부탁합니다 7 | 정 | 2016/09/14 | 2,133 |
| 596460 | 차 막혀서 시댁가기 싫어요 11 | 2016/09/14 | 3,414 | |
| 596459 | 공부 노력하면 대학 인서울은 가능하죠? 17 | ㅇㅇ | 2016/09/14 | 5,583 |
| 596458 | 곰팡이냄새 1 | 나리네 | 2016/09/14 | 687 |
| 596457 | 그눔의 유교국가니 예의범절이니 듣기 참 15 | ㅎㅎ | 2016/09/14 | 1,994 |
| 596456 | 딸아이들 외부인과 스킨십 가이드라인 어디일까요 5 | 흠흠 | 2016/09/14 | 1,335 |
| 596455 | 심심한데 이거나 보세요 2 | ㅜㅜ | 2016/09/14 | 1,146 |
| 596454 | 수두 걸린 아이 자면서 안 긁게하는 법 공유 부탁드려요 3 | 초딩 | 2016/09/14 | 864 |
| 596453 | 도피성으로 결혼하고 싶어요 10 | .... | 2016/09/14 | 4,178 |
| 596452 | 이혼 할거 아님, 남편의 바람은 묻고 살아라 합니다. 16 | 니가 | 2016/09/14 | 7,173 |
| 596451 | 부산인데 흔들려요 지금 10 | .. | 2016/09/14 | 5,378 |
| 596450 | 영원한 내 편은 누가 있을까요?? 10 | 추억 | 2016/09/14 | 2,517 |
| 596449 | 이번지진으로 고층아파트 내부충격 조사좀해줬으면.. 3 | ㅌ | 2016/09/14 | 999 |
| 596448 | 사창가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159 | ㅇㅇ | 2016/09/14 | 39,701 |
| 596447 | 남자들은 대부분 조금씩 허세가 있나요? 5 | 예감 | 2016/09/14 | 2,649 |
| 596446 | 친구 없을꺼같이 생겼다는게 무슨뜻인가요? 19 | 딸기체리망고.. | 2016/09/14 | 3,812 |
| 596445 | 깡시골 시댁 며느리는 힘든데 아이들은 추억으로 고스란히 남았네요.. 3 | moony2.. | 2016/09/14 | 1,801 |
| 596444 | 인간과 인간과의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5 | 님들은 | 2016/09/14 | 4,831 |
| 596443 | 남자들도 동안이 많네요, 1 | 딸기체리망고.. | 2016/09/14 | 1,506 |
| 596442 | 최진실 말이죠 1 | 사부작 | 2016/09/14 | 3,374 |
| 596441 | 저 어찌합니까..,. 65 | .. | 2016/09/14 | 22,656 |
| 596440 | 껌바 아시나요? 6 | 11 | 2016/09/14 | 1,645 |
| 596439 | 뒤에 90년대 배꼽티 말인데요 17 | ... | 2016/09/14 | 3,019 |
| 596438 | 명절에 저는 안갑니다~하시는 분들 19 | 으휴 | 2016/09/14 | 5,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