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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부탁 드려요.

중2국어몰라요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6-04-26 19:13:12

 

푸른 창공의 갈매기가  유유히 난다.

 

에서 푸른이 창공의 를 꾸며주는 관형어라는 것은 알겠어요.

갈매기가 주어면 창공의도 관형어 인가요?

 

관형어는 관형어를 꾸며 줄 수 있나요?

 

솔직히 아이 공부 봐주면서 내가 예전에 이것을 배웠는지  조차도 모르겠어요.

 

제발 부탁드려요.

 

문법이 이렇게 어려울줄 알았으면 진작에 인강이라도 들으라고 할걸 그냥 무심히 지나다 시험 전날

 

이난리입니다. ㅠㅠ

IP : 119.203.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우뚱
    '16.4.26 9:36 PM (175.182.xxx.25) - 삭제된댓글

    푸른 창공의 갈매기가 유유히 난다.
    이말이 문법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푸른 창공 뒤에 장소를 뜻하는 조사가 오는 게 자연스럽지
    소유격 조사 의 가 온게 어색해요.
    푸른 창공에 소속된 갈매기란 뜻인건지....
    예문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푸른 창공에는 갈매기가 유유히 난다가 맞는 표현 같은데요.

  • 2. 에공...
    '16.4.26 11:38 PM (210.123.xxx.111)

    딸아이가 물어본 문제라 예문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일단 궁금한게 푸른 창공 할때 푸른은 관형어라는 것은 알겠는데 창공에는 뭔가요? 부사어인가요?

    창공의 라고 이상한 문법 그대로면 창공의는 뭐에 속하나요? ㅠㅠ

    잘 아시는 것 같은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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