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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타 한 가지 인정

""" 조회수 : 5,567
작성일 : 2016-04-26 18:56:27

나이가 70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47인데
저 나이에 분위기가 아저씨 스럽지 않은건
놀랍네요.
아주 전형적 미남이나 귀공자형은 아닌데 하관이 발달한 저런
얼굴 스타일이 빨리 늙지 않고 남성다움을
더 많이 풍기나봐요.
그냥 너드형이나 두루뭉실하거나 흐릿한 얼굴형은
45 지나면 영락없는 아저씨 분위기인데
남자도 아니면 얼굴 쳐지는건 당기고 하는 걸까요?
오늘 사진보고 든 생각이었어요.
IP : 211.246.xxx.19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처음댓글
    '16.4.26 7:04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돈으로 관리해주는 전문가가 몇일텐데 저정도 안할까.
    님도 연예인되서 돈 많으면 지금보다 100% 더 예뻐지고
    일반인보다 훨 젊어보일겁니다.

  • 2. 용됐네용됐어
    '16.4.26 7:06 PM (211.220.xxx.67)

    데뷔 초에는 올림픽 출전한다고 평생 처음으로 양복 맞춰입은 중공 체조선수 스타일이었어요.

  • 3. ㅋㅋ
    '16.4.26 7:12 PM (211.246.xxx.193)

    중공 체조 선수래. ㅋㅋ
    체조선수가 좀 짧닥막 하죠 ~

  • 4. ....
    '16.4.26 7:15 PM (1.235.xxx.248)

    저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호감도가 높지않아서
    그리고 각진 남자보다 동글 동글이 더 좋아요.
    단 젊어서 각지다 나이들어 동글 원래 동글은 그냥~~~~별로 ^^

    남자 연예인들 수술 시술 관리 당연 많이 합니다.
    피부과 관리실에서 남자연예인들 종종 봅니다.

  • 5. ㅋㅋ
    '16.4.26 7:23 PM (121.128.xxx.158)

    중공 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6. ㅎㅎㅎ
    '16.4.26 7:23 PM (121.125.xxx.71)

    오랜만에 들어보는 용어 '중공 'ㅎㅎㅎ

  • 7. 제가 보기엔
    '16.4.26 7:30 PM (175.209.xxx.160)

    딱 그 나이의 능글능글 아저씨던데요.

  • 8. 제목이
    '16.4.26 7:46 PM (103.51.xxx.60)

    ㅋㅋ

  • 9. ....
    '16.4.26 7:52 PM (14.52.xxx.126)

    사생활은 진짜 구리지만 연기는 최고인것 같아요. 배우가 연기를 잘하니 게임 끝이네요...

  • 10. ...
    '16.4.26 7:53 PM (211.36.xxx.148)

    중공이 중국이죠?
    추억돋네...
    소련 중공

  • 11. 아 내배꼽ㅋ ㅋ
    '16.4.26 8:02 PM (1.238.xxx.219) - 삭제된댓글

    산타든 로돌프든
    중공 체조선수ㅋ 천상의 비유네요ㅋ
    님덕에 다운됐던 기분 완전 업!
    감사합니다ㅋ

  • 12. 아 내배꼽ㅋ
    '16.4.26 8:04 PM (1.238.xxx.219)

    산타든 루돌프든
    중공 체조선수ㅋ 천상의 비유네요ㅋ
    님덕에 다운됐던 기분 완전 업!
    감사합니다ㅋ

  • 13.
    '16.4.26 8:06 PM (223.33.xxx.243)

    목소리
    미소
    이런 건 최고죠
    나한테는 배우이기만 하므로

  • 14. 처복
    '16.4.26 8:19 PM (223.62.xxx.197)

    다~차치하고 처 복은 하늘이 내린겨~ㅎㅎ
    별짓 다해도 다소곳한 마나님이 옆에 있어주니
    어찌 하늘이 돕지 않고서 ㅎㅎ

  • 15. ...
    '16.4.26 8:30 PM (223.62.xxx.158)

    예리하시네요.
    중공체조선수. 유니폼 마춰입고 기합이 든.

  • 16. 정말 솔직히는
    '16.4.26 9:00 PM (59.6.xxx.151)

    사생활 과 상관없이
    왜 내눈엔 그렇게 촌스러운지

    시골읍네 배바지에 백구두
    정말 왜 뜨는지 이해 불가에
    항상 눈을 부릎뜬 상태로 연기하는거
    사라제시카파커가 항상 몸을 배배꼬며 연기하는 이유만큼 궁금함

  • 17. 한때
    '16.4.26 9:06 PM (39.118.xxx.112)

    같이 일한때가 있었는데, 그때 젊었을적에도 니글니글 ㅠ. .
    키는작은데 너무 벌어진 어깨, . . 연기력 하나만 인정합니다.

  • 18. ㅋㅋㅋㅋㅋ
    '16.4.26 9:32 PM (114.206.xxx.174)

    올림픽출전 중공 체조선수 ㅋㅋㅋㅋ
    오늘 제일 웃긴 댓글이에요 ㅋㅋㅋㅋ

  • 19. 우하하하~
    '16.4.26 9:41 PM (121.161.xxx.44)

    중공 체조선수 댓글 왜이리 웃기나요~~~
    그러고 보니 비슷허네요 ㅋㅋㅋㅋㅋ

  • 20. 별로
    '16.4.26 9:57 PM (110.9.xxx.215)

    거의 20년전
    제가 40인데 압구정 알바할때 봤는데...
    청바지를 배바지로 입고 있어서 너무 촌스럽고 키작고 머리크고...차라리 지금이 멋지네요
    용됐음
    이정재도 그냥 그랬고
    정우성의 아우라는 따라 갈수가 없었네요
    단연 짱

  • 21.
    '16.4.26 10:35 PM (175.197.xxx.67)

    중공 체조선수 댓글 왜이리 웃기나요~~~
    그러고 보니 비슷허네요 ㅋㅋㅋㅋㅋ2233

  • 22.
    '16.4.26 10:51 PM (117.123.xxx.114) - 삭제된댓글

    그전엔 그냥저냥 청춘드라마에 주인공이 다였는데
    쉬리에서 뜬거죠?
    한국군으로 나온거

  • 23. ...
    '16.4.26 11:51 PM (210.2.xxx.247)

    이병헌 실제로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키 되게 작고 얼굴 크다고. . .
    전 데뷔 때는 팬이었는데 지금은 연기만 좋아해요
    특히 그 거무튀튀하고 팥죽색으로 변한 얼굴은 어쩔 ㅡㅡ;;

  • 24. ㅇㅇ
    '16.4.27 12:04 AM (14.75.xxx.151) - 삭제된댓글

    목소리죠
    영화제에서 뒤에서서 목소리만 들었는데
    달콤하다라는 느낌의 목소리였어요

  • 25.
    '16.4.27 11:30 AM (118.217.xxx.191)

    저는 이산타는 목소리가 아깝다라고 결론 내렸어요,

    중공 체조선수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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