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대화 외에는 힘들고...배워도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자꾸 잊어버리고
이럴땐 좀 우울해요...이것도 언어 장애인 인데...
다른 외국에 사시는분들은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가 뭔지...
장애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6-04-26 15:42:35
지금 외국에 산지 꽤 돼는데도 영어가 잘 안돼요
IP : 70.70.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이 들면
'16.4.26 4:11 PM (122.46.xxx.157)영어 배우는 게 쉽지 않죠.
그래도 꾸준히 ESL 학교 다니고 영어로 대화하다보면
리스닝은 많이 느는 것같아요. TV도 보고 자꾸 듣고 보고 해야하는 거같아요.2. ..
'16.4.26 4:20 PM (116.88.xxx.130) - 삭제된댓글말하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거나 어릴때 해외 살았던 사람들, 학교 다닐때 영어 잘했던 사람들이 오랫동안 영어 안했어도 거부감 없이 금방 늘더라고요.
저는 이도저도 아닌 그냥 집귀신이라 영어가 안 느네요. ㅠㅠ3. ㅇㅎ
'16.4.26 4:47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전 영어는 꽤 하는데
또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해서요
언어라는게 만만치 않아요. 현지인하고 말을 섞을 일도 거의 없고 하니 이젠 영어도 단어를 많이 잊은 듯해요
그시간에 영어 하는게 낫다 싶은데도 할수 없이 붙잡고 있네요
확실히 나이드니 암기력이 딸리는건 맞아요
동영상 틀어서 듣기라도 하려니 잡생각이 들어 금새 안듣게 되고 돌리고 또 돌리고 ㅎㅎ
뭐 박사학위 딸것도 아니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궁핍함과 처절함이 없어서인가봐요
오기가 안 생겨요
젊었을땐 오기로 죽자살자 했던 때도 있었죠
그렇다고 그때가 그립지는 않고....ㅎㅎ4. 서하맘
'16.4.26 5:40 PM (182.224.xxx.153)한마디로닷컴을 추천합니다~^^
해외에 이민가셨지만 영어가 안돼서 고민이라는 분들이 회원으로 많이 가입하시고 공부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외워서 하는 영어는 한계가 있고요ᆢ어순감각을 익혀서 하고싶은 말을 하게 하는것이 목표인 싸이트입니다ᆞ
강사님이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비밀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문법들이 정말로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한국식 문법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설명이 압권이예요ᆢ
저는 단어는 좀 아는것 같은데 어순 배열이 잼병이라 알아보던중 영어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요즘 막 신나하면서 동영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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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6 6:33 PM (112.140.xxx.23)그쵸..그분 정말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비밀 정말 대방출 좍좍 해주시죠
진짜 영어에 대해선 최고이신듯~~6. 서하맘
'16.4.26 6:56 PM (182.224.xxx.153)네~
관계자는 아니지만 영어가 절실히 필요하신분들한테는 막 홍보하고 싶을만큼 정말 명품 강의예요~ㅎㅎ7. ,,,,,
'16.4.26 7:58 PM (39.118.xxx.111)한마디로 저장해요
8. llll
'16.4.26 11:57 PM (221.139.xxx.19)한마디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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