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6.4.26 2:37 PM
(115.41.xxx.181)
돌려달라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용해서 사람들 등치는 사람입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저런사람들이 나쁜사람입니다.
2. 뭐
'16.4.26 2:38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그분이 제대로 말씀을 안해주셨네요.
종교모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표현이 문제였네요.
종교모임이라고 다 사람이 옳바르고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 종교때문에 모임에 참석하는거지 그 사람들이 착해서 참석하는건 아니잖아요.
많고 많은 종교인중에 한 명일 뿐인 사람때문에 흔들릴 필요는 없어요.
3. ㅇㅇ
'16.4.26 2:39 PM
(118.33.xxx.98)
빌려드리는 건 줄 알았는데 나도 필요한 물건이니 돌려주셨으면 한다고 말씀하세요;;;
4. ...
'16.4.26 2:39 PM
(218.51.xxx.99)
한번 빌려주는 건줄 알고 갖고왔었던건데
돌려주세요. 라고 그 모임에서 남들 다 듣는 중에 말하세요.
입에서 잘 안나올지도 모르니까 큰 소리로 연습 많이 하고 가세요.
5. ..
'16.4.26 2:40 PM
(112.148.xxx.2)
당당하게 돌려달라그러시거나, 파세요.
어이가 없네. 그걸 왜 말 못해요.?
6. 보리차
'16.4.26 2:41 PM
(211.174.xxx.143)
그렇잖아도 돌려 받지 못하더라고 돌려 달라고 해야겠다 생각 하고 있어요.
돌려 받기도 힘들거 같아요.
매주 만나는 모임인데 찜찜하게 됐어요.
7. 음
'16.4.26 2:41 PM
(121.150.xxx.86)
돌려달라 하세요.
매주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았다하면서요.
하느님 이름에 먹칠하는 사람이네요.
8. 아.
'16.4.26 2:45 PM
(1.233.xxx.179)
이런갈등은 정말. 사람 시달리게 만듭니다.
가족 아닌이상..
바르게 얘기하고 받아야죠.
나이들어서 만나는 모임에선 정말. 자신가 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히 해야하것같아요.
괜히 툴툴대기만해도 스스로에게 안 좋은것같습니다.ㅠㅠㅠ
9. 물건이 궁금한거
'16.4.26 2:46 PM
(211.245.xxx.178)
왜일까요...
그리고 매주 필요한거면 사야하는게 맞아요.
제발 돌려받으세요.
아이에게 필요하다고 돌려받으세요.ㅠㅠ
10. 보리차
'16.4.26 2:57 PM
(211.174.xxx.143)
저는 급하게 아이 학교 준비물을 깜빡 하셨다고 생각해서
단톡에 말씀하셨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건 제 생각이었던거죠.
종교 모임도 힘드네요..
11. MandY
'16.4.26 2:59 PM
(175.223.xxx.200)
ㅇㅇ님 그 물건 언제까지(구체적인 날짜 명시) 꼭 돌려주세요^^ 단톡에 보내시고 매주 필요해서 못준다고 하면 저한테는 고가인데다 저도 필요한 물건이라 계속 빌려드릴수는 없어요 언제까지 꼭 돌려주세요^^ 라고 올리시고 지정한 날짜 지나면 무한반복을 ㅡ.ㅡ 빈대들 싫네요 진짜 꼭 돌려받으시길~
12. 뱀처럼
'16.4.26 2:59 PM
(115.41.xxx.181)
지혜롭고 사슴같이 순전해야
신앙생활도 균형을 잃지 마시길요.
사람시험들어서 믿음에서 멀어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13. 답답
'16.4.26 3:00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카톡에 쓰세요
급하게 아이 학교 준비물을 깜빡 하셨다고 생각해서 빌려드린 건데
매주 필요하신 줄은 몰랐다고
저도 꼭 필요한 물건이라 돌려주셔야 쓸 수 있다고요
그렇게 말하면 안 돌려줄 사람이 어디 있나요?
왜 돌려받기 힘들다고 하시는지ㅠㅠ
14. 답답
'16.4.26 3:02 PM
(118.33.xxx.98)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카톡에 쓰세요
급하게 아이 학교 준비물을 깜빡 하셨다고 생각해서 빌려드린 건데
매주 필요하신 줄은 몰랐다고
저도 꼭 필요한 물건이라 돌려주셔야 쓸 수 있다고요
그렇게 말하면 안 돌려줄 사람이 어디 있나요?
왜 돌려받기 힘들다고 하시는지ㅠㅠ
할말은 하고 사셔요..
15. 떼쟁이 애도아니고
'16.4.26 3:07 PM
(121.151.xxx.26)
수욜 시간 난다고 만나자고 해서
한번 만났는데
매주수욜 만나기로 했자나 하면
그게 말이 되나요?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16. 하.......
'16.4.26 3:1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종교모임에 나온 사람들이라고 다 양심있고 개념있고 착하지 않아요ㅜ 이상한 사람 많아요
그리고 물건은 우리애도 써야하니까 달라고 하세요
17. 사기칠려고
'16.4.26 3:23 PM
(1.234.xxx.159)
일부러 종교모임 나가는 진상도 꽤 있어요. 사람 마음 약해서 거절못하고 다 들어주는거 악용해서요. 몇년 시달리고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받아내시고 끊으세요.
18. ...
'16.4.26 3:34 PM
(209.52.xxx.4)
쓰는거라 안된다고 하세요.
19. 강하게
'16.4.26 3:36 PM
(114.204.xxx.212)
돌려달라고ㅜ하세요
내 물건인데 왜 말을 못해요
매주 쓸 물건을 어영부영 빌려달라는 사람 어이없네요
바보에요? 내껄 달라고도 못하게
포기하면 계속 자책합니다. 꼭 받아내세요
20. ..
'16.4.26 3:54 PM
(183.101.xxx.235)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나도 계속 사용해야하니까 돌려달라고 얘기하세요.
입에서 안나오면 연습하고 가서 얘기하더라도 꼭 받아오세요.
21. ....
'16.4.26 4:12 PM
(14.52.xxx.126)
원글님의 사이다 후기를 기다립니다ㅠㅠ
22. 반드시
'16.4.26 5:16 PM
(211.112.xxx.26)
단톡방에 다시 남기세요
급하신거같아 하루만 빌려드리면 되는줄알고 드렸다,
꽤 비싼거고 우리아이도 이번주말 필요하니 돌려주세요.
언제 시간괜찮으세요? 하고요.
제가 다 열받네요
23. 음
'16.4.26 6:03 PM
(121.131.xxx.108)
악기인가 보네요.
한번 쓰는 건 줄 알았다고,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바로 돌려 받으세요.
종교 모임이 호구 집합소도 아닌데 왜 망설이세요?
단톡방에 바로 그리 쓰세요.
24. 원글
'16.4.26 6:25 PM
(116.38.xxx.247)
제가 여러분 답답하게 해 드렸네요.
오늘 만났을때 말로 "그분께 빌려 드리는 거다.
쓰시고 돌려 달라. 저희애도 지금 쓰고 있는 물건이다" 라고 했어요.
근데 제가 물건 빌려 드리고 난 뒤에 그 분 태도가 마치
제가 그 분께 드린듯한 뉘앙스를 풍기시길래 순간 내가 당한거야? 했던거예요.
계속 단톡에도 돌려 달라고 올릴거고 돌려 받든 못 받든 이 과제는 해결할 생각입니다.
25. ㅇㅇ
'16.4.26 9:17 PM
(211.210.xxx.181)
돌려받지 못할 경우 법원에 소송을 청구하셔서라도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
당했다고 한탄하며 고구마글 또 여기 올리지 마시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돌려받으세요.
빌려드린거라고 분명히 얘기한 카톡도 지우지 마시고 잘 간직하세요.
나중에 증거자료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