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술 영재학교, 전망이 어떤가요?

예술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6-04-26 14:23:06

설명회 가본사람들 말로는 방향을 못잡고 있는거 같다고하던데 뭔지 모르게 좀 불안정해 보여서요

졸업생이 나오고 입시 결과에 따라 방향이 잡히겠지만 현재로써는 ....

서울외고 같은경우 경쟁률이 제일 낮고 계속 외고 지정 취소 얘기가 나오던데

예술 영재교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세종예술영재학교는 경기 영재교 교감 선생님이 교장으로 부임하셨다고 그만두셨다던데

왜 그런건가요?

IP : 183.10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예영도
    '16.4.26 2:41 PM (58.127.xxx.89)

    이름만 기존의 영재학교와 차별을 두려고 예술이란 말을 넣었지,
    그곳 역시 수학, 과학 쪽 탁월한 아이들을 뽑아 가르치는 영재교와
    전형과정은 물론 교과 내용에서도 별다를 바가 없던데요.
    설명회에서 어떤 학부모가 우리 아이는 피아노를 잘 치는데 입학에 유리할까요? 하고 물었더니
    그럼 예고를 보내세요~ 라고 했다잖아요.

  • 2. 원글
    '16.4.26 2:51 PM (183.109.xxx.87)

    예술 영재학교가 그점을 강조하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어요
    전형과정, 교과 내용에서조차 별 차이점이 없는점도 알구요
    그런데 과연 그런 내용을 가르칠만한 자질 있는 선생님들이 모였는지도 궁금하구요
    학생들 수준도 솔직히 좀 의심되기도 해서요
    이번에 경쟁률 대폭 하락한것도 그 점에 대한 반증인가 싶구요

  • 3. 00
    '16.4.26 3:36 PM (112.170.xxx.118)

    의대 가고 싶은 사람은 가면 안되고
    머리좋고 돈 걱정 별로 없고 자유롭게 살아도 되면 좋을 듯요.

  • 4. phrena
    '16.4.26 4:17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세종... 간판에만 [예술]이 붙었지
    실상 수-과학 특목고나 다를 것 하나 없어요.
    커리큘럼을 비교해봐도...

    작년 아이 대학부설 영재원 축사에서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뭔 이름이 이렇게나 긴지).. 박두희 교장 선생님
    오셔서 축사하셨고 참 말씀 잘 하시고 뭔가 푸근하게, 사람을 끄는 힘이 있으시던데
    그 분이 그만두셨다고요~~~?? 학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시던데...

  • 5. phrena
    '16.4.26 4:17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세종... 간판에만 [예술]이 붙었지
    실상 수-과학 특목고나 다를 것 하나 없어요.
    커리큘럼을 비교해봐도...

    작년 아이 대학부설 영재원 입학식 축사에서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뭔 이름이 이렇게나 긴지).. 박두희 교장 선생님
    오셔서 축사하셨고 참 말씀 잘 하시고 뭔가 푸근하게, 사람을 끄는 힘이 있으시던데
    그 분이 그만두셨다고요~~~?? 학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시던데...

  • 6. phrena
    '16.4.26 4:18 PM (122.34.xxx.218)

    세종... 간판에만 [예술]이 붙었지
    실상 수-과학 특목고나 다를 것 하나 없어요.
    커리큘럼을 비교해봐도...

    작년 아이 대학부설 영재원 입학식에서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뭔 이름이 이렇게나 긴지).. 박두희 교장 선생님
    오셔서 축사하셨고 참 말씀 잘 하시고 뭔가 푸근하게, 사람을 끄는 힘이 있으시던데
    그 분이 그만두셨다고요~~~?? 학교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시던데...

  • 7. ..
    '16.4.26 4:27 PM (203.234.xxx.219)

    수과학 중점의 영재고로 보면 되요
    아무래도 수과학할 아이들이라면 우선 영재고 6개?중 실력별로 시험봐서 합격하면
    이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는 엘리트코스죠
    서영고 경기고 다음으로 나머지 영재고를 고려선상에 놓으면됩니다
    예술이런건 아무 의미없구요 전혀 불안정하지 않을꺼예요
    이과 최상위 애들 모일테고 수도권에 가깝고.. 합격하기만 하면 넘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548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6/04/27 1,491
552547 Jtbc속보 - (어버이연합) SK·CJ도 '수상한 돈' 송금 .. 7 개판 2016/04/27 1,541
552546 장조림 국물이 너무 많게 만들었는데 활용법 있으려나요? 5 ㅠㅠ 2016/04/27 1,162
552545 집값... 집 없는 자격지심...인지... 17 진짜... 2016/04/27 6,611
552544 당근을 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2 깊은초록 2016/04/27 951
552543 전기요금이 38,000원이 줄었어요 31 전기 2016/04/27 14,129
552542 편두통약 이디아..ㅠㅠ 4 진통제중에서.. 2016/04/27 2,612
552541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605
552540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618
552539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838
552538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816
552537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2016/04/27 3,275
552536 오늘 손석희뉴스 앵커브리핑 쩌네요 10 우와 2016/04/27 5,973
552535 코스트코에 빙수기 팔까요... 7 빙수기 2016/04/27 1,317
552534 달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나나요? 4 fff 2016/04/27 1,561
552533 저 지금 자야해요 8 .. 2016/04/27 2,103
552532 너무 무서워요.. 14 ... 2016/04/27 6,684
552531 세월호74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4/27 519
552530 일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강한 사람 인간미는 없네요 16 2016/04/27 3,624
552529 요즘 뉴스 5 시원 2016/04/27 617
552528 정형외과에서 증식치료 (프롤로주사)받아보신분 4 orth 2016/04/27 2,273
552527 제 경우라면 의류 가스건조기 사시겠어요? 19 고민 2016/04/27 3,763
552526 교복이 남녀공용일 수가 있나요? 6 새들처럼 2016/04/27 922
552525 목이 답답하고 아파요. 3 며칠째 2016/04/27 855
552524 인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 왔어요 3 봄이오면 2016/04/27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