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발목이 이리 굵은지 참..

에휴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6-04-26 13:56:09
저보다 키가 10센티 더 크고 체중이 20키로 더 나가는 남편하고 비슷한 굵기고 저보다 훨 체중 많이 나가는 여자보다 제 발목이 더 굵어서 새삼 놀랐네요.
손목은 무지 가는데 발목은 진짜 굵네요.
운동신경 제로고 게을러요.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모르고 살았는데 언젠가 누가 제 발목 보더니 다리가 가는 데 비해
발목이 유독 굵다 한 뒤로 알게 되었네요.
타고난 거겠죠?
IP : 175.117.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2:0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저보다20킬로 더나가는 남편하고 맞먹어요.
    어쨌거나 이 손목,발목 탈 안내고 30년 식구들 씩씩하게 걷어입히고 먹였으면 됐지요 머.

  • 2. 84
    '16.4.26 2:11 PM (175.223.xxx.20)

    여자 몸매의 완성은 발목이라는데. 저도 ㅜㅠ..
    진짜 어찌해볼수 없는 부분이여서 더 속상해요.

  • 3. ㅁㅁ
    '16.4.26 2:2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무진장 건강 하실걸요

  • 4. 이티
    '16.4.26 2:21 PM (183.104.xxx.151)

    전 이티 몸이예요
    팔 다리
    팔목 발목 무지 약해요
    배만 볼록..ㅠ
    발목이 한 손에 잡히고도 남을만큼..ㅠ
    근데요..
    발목이 너무 약해서 제 몸을 지탱 못해서
    산에서 내려 오는 게 더 힘들어요
    다리가 후달 거려서..
    발목 두꺼운 코끼리 발목이 몸엔 좋아요

  • 5. 。。
    '16.4.26 2:21 PM (122.32.xxx.40)

    저보다 더 굵은 사람은 거의 80킬로 육박하던 여자분 한분 봤어요. 그분도 하비였어요.
    99사이즈 입으시는 분이 저보고 코끼리냐고...ㅠㅠ
    남편은 100킬로인데 저보다 45킬로 더 나가지만 손목 발목 저보다 가늘어요.
    그런데 우리 아들이 뼈 굵기로는 세계 최강 아닐지...
    남편의 세배는 두꺼워요.

  • 6. ..
    '16.4.26 2:37 PM (202.156.xxx.233)

    저도도 발목이 굵은이 다리가 코끼리 다리 같아요 ㅠㅠ

  • 7. .....
    '16.4.26 4:16 PM (14.52.xxx.126)

    발목 가늘어도 종아리가 두꺼우니 닭다리가 따로없어요. 전 발목 적당히 두꺼운게 예뻐보여요.

  • 8. 오잉
    '16.4.26 4:21 PM (175.211.xxx.108)

    발목 가늘어도 종아리가 두꺼우니 닭다리가 따로없어요. 전 발목 적당히 두꺼운게 예뻐보여요. 222222

    14.52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손목,발목은 정말 가늘고 얇은데 종아리가 심하게 두꺼워서 합성한거 같아요 ㅠㅠ
    발목만 보이면 여리여리 보이는데 그 위로 조금만 보여도 너무너무 이상하다는..
    적당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9. 님아~~
    '16.4.26 5:39 PM (116.34.xxx.220)

    그니까..손목. 다리는 괜찮은거 잖아요...
    전 다리까지...굵어요...ㅠㅠ

  • 10.
    '16.4.26 7:02 PM (175.117.xxx.60)

    다리는 길고 늘씬하단 소릴 들어서 발목 굵기 신경 안쓰고 몰랐는데 어떤 사람이 그 말 해서 알게 됐어요...유독 굵어서 더 눈에 띄나 봐요.종아리 굵기랑 발목 굵기가 부조화를 이뤄서 통나무 같달까...그 말 안들었다면 그냥 모르고 내 다리 이쁘구나..그러고 살 건데 알고나니 신경이 쓰여요...암튼 안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05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603
552804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617
552803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837
552802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815
552801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2016/04/27 3,272
552800 오늘 손석희뉴스 앵커브리핑 쩌네요 10 우와 2016/04/27 5,971
552799 코스트코에 빙수기 팔까요... 7 빙수기 2016/04/27 1,316
552798 달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나나요? 4 fff 2016/04/27 1,557
552797 저 지금 자야해요 8 .. 2016/04/27 2,102
552796 너무 무서워요.. 14 ... 2016/04/27 6,680
552795 세월호74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4/27 517
552794 일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강한 사람 인간미는 없네요 16 2016/04/27 3,621
552793 요즘 뉴스 5 시원 2016/04/27 614
552792 정형외과에서 증식치료 (프롤로주사)받아보신분 4 orth 2016/04/27 2,271
552791 제 경우라면 의류 가스건조기 사시겠어요? 19 고민 2016/04/27 3,762
552790 교복이 남녀공용일 수가 있나요? 6 새들처럼 2016/04/27 917
552789 목이 답답하고 아파요. 3 며칠째 2016/04/27 852
552788 인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 왔어요 3 봄이오면 2016/04/27 3,176
552787 학교다닐때 사이 안좋았던 친구가 나의 갑 회사라면,, 22 ㅡㅡ 2016/04/27 5,620
552786 화장실청소세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6/04/27 3,254
552785 물가의 여자들이 미인이 많다고 6 ㅇㅇ 2016/04/27 2,842
552784 수영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 dd 2016/04/27 5,249
552783 구스이불.. 토퍼.. 어떻게 세탁하나요..? 6 갈쳐주세요^.. 2016/04/27 5,248
552782 한의원서 부황. 침 치료후 온몸이 너무 아파요 9 침. 부황치.. 2016/04/27 4,520
552781 집들이 메뉴..검토좀 해주시겠어요? 13 끔찌기펭 2016/04/27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