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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용돈

휴~~~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6-04-26 13:11:08
얼마있으면 어버이 날이 다가오네요..
보통 어버이날 용돈, 선물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매달 행사가 끊이지 않으니 솔직히 매달 경조사비도 부담스럽네요..
지난 달에도 친척 결혼식 30, 시부모님 용돈 매달 50 ,(이번달엔 봄꽃구경 하신다고 하셔서 100)
저희 친정엄마 생신 30. 동생 개업 축하비용 50..
거의 150-200이 경조사 비용으로 나가네요
다음달엔 아버님 생신도 있고하니 
어버이날은 그냥 식사같이 하는걸로 하면 많이 섭섭해 하실까요???????
IP : 115.143.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1:14 PM (180.230.xxx.90)

    이 달에 100 더 드렸다면서요.
    설마 서운해 하신다면 진짜 양심 없는거죠.
    어버이날은 식사만 하는걸로~

  • 2. ...
    '16.4.26 1:15 PM (66.249.xxx.221)

    매달 50씩 드리는데 식사만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형편대로 해야죠...

  • 3. 먹고 살음
    '16.4.26 3:38 PM (121.140.xxx.26) - 삭제된댓글

    식사만 같이 하는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뭔 거지같이...허구헌날 무슨 날에 봉투와 식대와 선물을 해야하는지요.

  • 4. dlfjs
    '16.4.26 3:48 PM (114.204.xxx.212)

    확 줄이세요 매달 그정도면 엄청나네요

  • 5. 휴~~~
    '16.4.26 4:40 PM (115.143.xxx.163)

    이렇게 하는대도 혼납니다...
    매주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싶어하세요...(물론 비용도 저희가 다 내지요...)
    아이도 이젠 커서 해야 할 일도 많고....
    한 달에 한번 찾아뵙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르신들은 생각이 다르시더라구요...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

  • 6. 먹고 살음
    '16.4.27 11:53 A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주관적인 삶을 사세요.
    남 원하는 대로의 삶이 아니라...그것은 그쪽의 희망사항이고요.

    님의 뜻대로 하는 삶을 사세요.
    올해는 시댁 행사 없다...로 마음을 다 잡으면 안 가는 거고요.
    외식 하기 싫으면..그냥 안가는 겁니다.
    지네들끼리 먹든 말든...
    자꾸 오라고요?.....그것도 내맘 내키면 가는 거지요.
    막장이냐고요??? ...막장은 그쪽이 먼저 시작했지요.
    나도 내 스케줄대로, 내 마음 내키는대로 살아야지요...

    생일도 한두번 쌩 까보세요.
    욕들 하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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